자유게시판
남편은 다시 천국에 올라 간 듯이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그동안의 주님을 만난 이야기를 하는
얼굴은 어린아이 같이 순전했다.
말을 이어가는 동안
눈물은 쉬지 않고 볼을 타고 내렸다.
청량리역 근처의 어느 음식점에
마주 앉은 우리는
시켜놓은 불고기를 한 점도 먹지 못했다.
"여보! 당신은 내가 천국에 올라 갔다는 것을 믿지?
"그럼요! 믿고 말고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왜 당신처럼 내 말을 믿어 주지 않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은혜의 체험이라고 해도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절제도 할 수 있어야해요.
바울이라는 사도도 천국에 이끌리어 올라갔고
거기에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나
그 체험에 대하여 14년이 지난 다음에
무익한 것을 부득불 말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자랑 할 것은 오히려 우리의 약한 것이라고 했어요.
그렇지만 여보! 나에게는 다 말씀하셔도 되요."
"천국에 이르르니 보좌가 있었고
그 보좌 앞으로 생명강이 흐르고 있었어.
물고기들은 포말속에서 노래하고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도 있었어.
천국은 무지개가 꼭 벽지의 무늬 같이 많아
그것으로 보아 천국이 얼마나
광대한지 짐작할 수 있겠지?
흰 눈이 가득한가 하면 사계절 꽃이 다 핀 듯하여
사철이 함께 있는 아름다운 산 위에
내가 올라가 보고 싶다 인지가 되면 벌써 올라가 있는거야.
천국에서는 지각의 능력이 이 땅과 다른 것이었어.
천국에서는 지옥도 하나의 장관을 이루는 절경같아 보였어.
여보! 당신은 여름 장마비에 황톳물이
굽이 치면서 내려가는 것 본적 있어?
지옥은 마치 용암같은 불길이
사자의 갈기처럼 불갈기를 이루고
굽이치며 내려가는 불의 강이었어.
나는 천국이 너무 좋아서
이 땅에 안내려 오고 싶었는데
주님이 나에게 할 일을 일러 주었고
나를 이 곳까지 데려다 주었어.
"여보! 그리고 나 치유의 은사도 받았어.
당신 그것도 믿어?"
그러면서 남편이 나를 쳐다보는데
평소에 실눈같이 작은 남편의 눈이
마치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처럼 크게 보이는 것이었다.
"그럼요! 그것도 믿고 말고요.
우리 주님은 믿음이 신실한 당신의 종들에게
치유의 은사도 주어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푸시고 말고요!."
그렇게 대답하고 나자
내 뱃속이 부글 부글 끓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때 과민성 장출혈로
마음이 조금만 불안정하거나
과로하여 몸이 피곤하면
맑고 선명한 진홍빛 하혈을 심하게 하는 질병을 앓고 있었다.
남편의 말이 나에게 이토록 충격적이었나?
나는 급히 음식점 화장실로 달려 갔다.
그런데 이번엔 선홍빛 하혈이 아니라
포도알 같은 덩어리 하혈이었다.
빛깔도 검붉은 갈색이었다.
이마에 진땀이 흥건히 내솟았다.
병이 더 악화 됐나? 하면서
남편에게로 왔는데
이상 한 것은 항상 아파왔던 배의 진통이 없어진 것이었다.
그 날 이후.
나에게 죽음의 두려움을 주며 끈질기게 몸을 악화시켰던
과민성 장출혈이란 한방울도 없다. 할렐루야!
영혼이 너무 놀란 남편은
몇날 몇일을 잠도 자지 않았다.
그리고는 시간만 있으면 성경을 읽어 달라고 했다.
내가 성경을 읽고 조금씩 풀이를 해주면
당신이 체험한 것과 맞추어 보기도 하고
성경을 알고 싶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성경을 읽어 나갔다.
무엇보다 남편의 삶이 완전히 변했다.
매일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방탕하던 생활이
성실하고 근면한 생활로 바뀌었고
그 많던 혈기와 고집도 완전히 없어졌다.
다른이들을 불쌍히 여기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겸손해졌다.
주변의 교회들을 찾아 다니며
그 교회의주보 전도지등을 얻어다가
전도하러 다녔다.
우리 사업장 칠판에는
이름이 적히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누군가가 기도 부탁을 하면
칠판에 그 사람의 이름을 적고
그 사람을 위하여 사흘씩 금식을 해 주는 것이었다.
그 기도 부탁이 쉬지 않고 들어왔다.
우리 부부는 매일 연이어 금식 할 수 할 수 없기 때문에
사흘 금식 후 이틀은 먹고
다시 사흘 금식으로 기도해 주었다.
나는 남편에게 정식으로
신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은 마음 속으로는 간절히 원했지만
별려놓은 사업과 12식구의 생계를
나에게 짐지워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신학 뒷바라지 까지 해야 하게 하니
선듯 나설 수가 없다고 난감해 했다.
나는 주님과 동업하며 기울어진 사업을 다시 일으킬 것과
12 식구의 생계도 차질 없이 잘 꾸려 갈 것과
남편의 신학 공부 뒷바라지도 잘 해낼 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와 능력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아주 빠르게
우리 가정과 사업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개입하시기 시작했으니
먼저 우리의 둥지를 세차게 흔들기 시작 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대부분 평탄하고 순한 길을 주실 것을 기대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더 높은 벼랑으로 끌고 올라가
사정없이 땅으로 내려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그것은 한창 돈 벌 나이에
예수 귀신에 홀려 혼이 다 빠졌다고 걱정하던
시부모님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
할 수 없이 단 돈 10만원으로
동암역 북부 광장에 있는 귀신 나온다는 집을 얻었다.
주님은 그 곳에서 우리를 훈련 시켜 나갔다.
남편은 신학 대학원에 가기 위해
온종일 공부하게 되었고
집안 일은 친정 어머니가 오셔서 돌봐 주셨다.
나에게는 남편이 하던 사업의 일과
시집 본가의 살림.
새롭게 시작된 분가된 살림.
그 모든 짐이 남편 대신 지워졌다.
새벽 첫차를 타고 나가
일하기 시작하여 막차로 집으로 돌아오는
나의 고단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사위가 공부하는 문 밖에서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나의 어머니를 볼 때
감히 고단하다고 말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어머니! 오늘 성일 아빠 열심히 공부 하던가요?."
"책상에 앉아 있는 것 만도 하나님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다.
너의 남편이 단 오분도 앉아 있지 못하는 불같은 사람아니냐?
성일 아빠를 저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어머니는 밥을 짓기 위해 쌀을 씻을 때도 기도하셨다.
나는 밤늦은 시간에는
성경 시험에 나올 만한 문제를 50개씩 뽑아서 만들었다.
물론 입시 출제 문제집이 나와 있었지만
아내가 밤을 새면서 친필로 문제를 만들어 놓는다면
열심히 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나의 생각은 적중하여 남편은 열심히 문제를 풀었고
밤에 만난 우리는 문제의 정답을 서로 이야기 하며
나는 남편이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어려움을 격려 해 주었고
남편은 나의 어려운 짐을 애처로워 했다.
논문은 일주일에 한 주제를 정하여
남편과 내가 각각 작성해서 수정 보완하는 것을 거듭했다.
좋은 신학 논문을 수집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영어는 남편이 원서를 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있었지만
초보의 심정으로 다시 착실히 공부해 나가기로 했다.
철학은 입시 날 가까이에 집중적으로 하기로 하고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투자 하였다.
잠 잘 시간은 거의 없었다.
내가 잠 잘 수 있는 시간은 새벽 첫차의 전철 안이었고
막 차의 전철 안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넘치는 기쁨을 주셨고
주님을 위해서 쓰여질 나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게 하셨다.
첫 차를 타기 위해 새벽잠을 떨치고 길을 나서면
아! 영롱하게 찬란히 빛나는 새벽별이 나를 인도 하였다.
그러면 여지없이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나도 모르게 찬양이 흘러 나왔다.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그동안의 주님을 만난 이야기를 하는
얼굴은 어린아이 같이 순전했다.
말을 이어가는 동안
눈물은 쉬지 않고 볼을 타고 내렸다.
청량리역 근처의 어느 음식점에
마주 앉은 우리는
시켜놓은 불고기를 한 점도 먹지 못했다.
"여보! 당신은 내가 천국에 올라 갔다는 것을 믿지?
"그럼요! 믿고 말고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왜 당신처럼 내 말을 믿어 주지 않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은혜의 체험이라고 해도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절제도 할 수 있어야해요.
바울이라는 사도도 천국에 이끌리어 올라갔고
거기에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나
그 체험에 대하여 14년이 지난 다음에
무익한 것을 부득불 말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자랑 할 것은 오히려 우리의 약한 것이라고 했어요.
그렇지만 여보! 나에게는 다 말씀하셔도 되요."
"천국에 이르르니 보좌가 있었고
그 보좌 앞으로 생명강이 흐르고 있었어.
물고기들은 포말속에서 노래하고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도 있었어.
천국은 무지개가 꼭 벽지의 무늬 같이 많아
그것으로 보아 천국이 얼마나
광대한지 짐작할 수 있겠지?
흰 눈이 가득한가 하면 사계절 꽃이 다 핀 듯하여
사철이 함께 있는 아름다운 산 위에
내가 올라가 보고 싶다 인지가 되면 벌써 올라가 있는거야.
천국에서는 지각의 능력이 이 땅과 다른 것이었어.
천국에서는 지옥도 하나의 장관을 이루는 절경같아 보였어.
여보! 당신은 여름 장마비에 황톳물이
굽이 치면서 내려가는 것 본적 있어?
지옥은 마치 용암같은 불길이
사자의 갈기처럼 불갈기를 이루고
굽이치며 내려가는 불의 강이었어.
나는 천국이 너무 좋아서
이 땅에 안내려 오고 싶었는데
주님이 나에게 할 일을 일러 주었고
나를 이 곳까지 데려다 주었어.
"여보! 그리고 나 치유의 은사도 받았어.
당신 그것도 믿어?"
그러면서 남편이 나를 쳐다보는데
평소에 실눈같이 작은 남편의 눈이
마치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처럼 크게 보이는 것이었다.
"그럼요! 그것도 믿고 말고요.
우리 주님은 믿음이 신실한 당신의 종들에게
치유의 은사도 주어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푸시고 말고요!."
그렇게 대답하고 나자
내 뱃속이 부글 부글 끓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때 과민성 장출혈로
마음이 조금만 불안정하거나
과로하여 몸이 피곤하면
맑고 선명한 진홍빛 하혈을 심하게 하는 질병을 앓고 있었다.
남편의 말이 나에게 이토록 충격적이었나?
나는 급히 음식점 화장실로 달려 갔다.
그런데 이번엔 선홍빛 하혈이 아니라
포도알 같은 덩어리 하혈이었다.
빛깔도 검붉은 갈색이었다.
이마에 진땀이 흥건히 내솟았다.
병이 더 악화 됐나? 하면서
남편에게로 왔는데
이상 한 것은 항상 아파왔던 배의 진통이 없어진 것이었다.
그 날 이후.
나에게 죽음의 두려움을 주며 끈질기게 몸을 악화시켰던
과민성 장출혈이란 한방울도 없다. 할렐루야!
영혼이 너무 놀란 남편은
몇날 몇일을 잠도 자지 않았다.
그리고는 시간만 있으면 성경을 읽어 달라고 했다.
내가 성경을 읽고 조금씩 풀이를 해주면
당신이 체험한 것과 맞추어 보기도 하고
성경을 알고 싶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성경을 읽어 나갔다.
무엇보다 남편의 삶이 완전히 변했다.
매일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방탕하던 생활이
성실하고 근면한 생활로 바뀌었고
그 많던 혈기와 고집도 완전히 없어졌다.
다른이들을 불쌍히 여기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겸손해졌다.
주변의 교회들을 찾아 다니며
그 교회의주보 전도지등을 얻어다가
전도하러 다녔다.
우리 사업장 칠판에는
이름이 적히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누군가가 기도 부탁을 하면
칠판에 그 사람의 이름을 적고
그 사람을 위하여 사흘씩 금식을 해 주는 것이었다.
그 기도 부탁이 쉬지 않고 들어왔다.
우리 부부는 매일 연이어 금식 할 수 할 수 없기 때문에
사흘 금식 후 이틀은 먹고
다시 사흘 금식으로 기도해 주었다.
나는 남편에게 정식으로
신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은 마음 속으로는 간절히 원했지만
별려놓은 사업과 12식구의 생계를
나에게 짐지워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신학 뒷바라지 까지 해야 하게 하니
선듯 나설 수가 없다고 난감해 했다.
나는 주님과 동업하며 기울어진 사업을 다시 일으킬 것과
12 식구의 생계도 차질 없이 잘 꾸려 갈 것과
남편의 신학 공부 뒷바라지도 잘 해낼 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와 능력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아주 빠르게
우리 가정과 사업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개입하시기 시작했으니
먼저 우리의 둥지를 세차게 흔들기 시작 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대부분 평탄하고 순한 길을 주실 것을 기대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더 높은 벼랑으로 끌고 올라가
사정없이 땅으로 내려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그것은 한창 돈 벌 나이에
예수 귀신에 홀려 혼이 다 빠졌다고 걱정하던
시부모님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
할 수 없이 단 돈 10만원으로
동암역 북부 광장에 있는 귀신 나온다는 집을 얻었다.
주님은 그 곳에서 우리를 훈련 시켜 나갔다.
남편은 신학 대학원에 가기 위해
온종일 공부하게 되었고
집안 일은 친정 어머니가 오셔서 돌봐 주셨다.
나에게는 남편이 하던 사업의 일과
시집 본가의 살림.
새롭게 시작된 분가된 살림.
그 모든 짐이 남편 대신 지워졌다.
새벽 첫차를 타고 나가
일하기 시작하여 막차로 집으로 돌아오는
나의 고단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사위가 공부하는 문 밖에서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나의 어머니를 볼 때
감히 고단하다고 말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어머니! 오늘 성일 아빠 열심히 공부 하던가요?."
"책상에 앉아 있는 것 만도 하나님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다.
너의 남편이 단 오분도 앉아 있지 못하는 불같은 사람아니냐?
성일 아빠를 저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어머니는 밥을 짓기 위해 쌀을 씻을 때도 기도하셨다.
나는 밤늦은 시간에는
성경 시험에 나올 만한 문제를 50개씩 뽑아서 만들었다.
물론 입시 출제 문제집이 나와 있었지만
아내가 밤을 새면서 친필로 문제를 만들어 놓는다면
열심히 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나의 생각은 적중하여 남편은 열심히 문제를 풀었고
밤에 만난 우리는 문제의 정답을 서로 이야기 하며
나는 남편이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어려움을 격려 해 주었고
남편은 나의 어려운 짐을 애처로워 했다.
논문은 일주일에 한 주제를 정하여
남편과 내가 각각 작성해서 수정 보완하는 것을 거듭했다.
좋은 신학 논문을 수집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영어는 남편이 원서를 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있었지만
초보의 심정으로 다시 착실히 공부해 나가기로 했다.
철학은 입시 날 가까이에 집중적으로 하기로 하고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투자 하였다.
잠 잘 시간은 거의 없었다.
내가 잠 잘 수 있는 시간은 새벽 첫차의 전철 안이었고
막 차의 전철 안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넘치는 기쁨을 주셨고
주님을 위해서 쓰여질 나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게 하셨다.
첫 차를 타기 위해 새벽잠을 떨치고 길을 나서면
아! 영롱하게 찬란히 빛나는 새벽별이 나를 인도 하였다.
그러면 여지없이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나도 모르게 찬양이 흘러 나왔다.
2004.05.24 18:19:59
무슨 일이든 진심으로 대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을
온 몸으로 사랑하며 사는
그대를 알게 된 사실 하나 만으로도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aa)
하나님과 사람들을
온 몸으로 사랑하며 사는
그대를 알게 된 사실 하나 만으로도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aa)
2004.05.24 18:55:40
할레루야!하나님의 그크신 능력을찬양합니다!
속회를 인도하면서 늘 부족함을 안타가와 한답니다!5월은 가정의달이라 남편들을 구원하기위해
한분한분의 이름을 부르면서 속회원들이 작정기도에들어갔읍니다.
눈물로 남편을 위해 부르짖어 간구하는 눈물의 기도가 하늘보좌를 움직일수있도록 인도 해
주시길 유사모님께 부탁드려 본답니다! 아멘!!!!
속회를 인도하면서 늘 부족함을 안타가와 한답니다!5월은 가정의달이라 남편들을 구원하기위해
한분한분의 이름을 부르면서 속회원들이 작정기도에들어갔읍니다.
눈물로 남편을 위해 부르짖어 간구하는 눈물의 기도가 하늘보좌를 움직일수있도록 인도 해
주시길 유사모님께 부탁드려 본답니다! 아멘!!!!
2004.05.25 23:40:38
김명희 선배님
다시 선배님을 만나니 참 반가워요.
잠잠히 사랑하는 눈길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선배님의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먼후일 그들의 기억 속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준 선생님으로 기억될 거예요
선배님의 교육을 향한 정열이...
유정순 선배님.
주님이 약속하신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붙드시면 반드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을 좋지 못하게 여기셨다는 대목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따뜻히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고 좋지 못하게 여겼다는 대목은
그 곳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구원의 은혜를 베품에 있어서 여자에게만 베푸시겠습니까?
당연히 홀로 믿음 생활 하는 것을 좋지 못하게 여기시고
믿음의 여인을 위하여 남편을 함께 믿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선배님의 기도를 같이 거들겠습니다.
다시 선배님을 만나니 참 반가워요.
잠잠히 사랑하는 눈길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선배님의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먼후일 그들의 기억 속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준 선생님으로 기억될 거예요
선배님의 교육을 향한 정열이...
유정순 선배님.
주님이 약속하신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붙드시면 반드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을 좋지 못하게 여기셨다는 대목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따뜻히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고 좋지 못하게 여겼다는 대목은
그 곳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구원의 은혜를 베품에 있어서 여자에게만 베푸시겠습니까?
당연히 홀로 믿음 생활 하는 것을 좋지 못하게 여기시고
믿음의 여인을 위하여 남편을 함께 믿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선배님의 기도를 같이 거들겠습니다.
되도록 자제 하였습니다.
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문의 하시면 성심을 다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agape6695@hanmail.net 저의 이 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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