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동문 여러분..... 어제는 "부부의 날"인 것 아시죠? 95년부터 한 목사님에 의해 제창 되어 온 둘이서 한 마음 되어 가는.... 그런 날..... 부부는 마주 봄이 아니라 한 곳을 바라 보는 것이라죠? 오늘 떠 오르는 제 생각은 "당신이 있어 기뻤습니다 당신이 있어 사랑했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제 하나 되어 반려가 됩니다" 마음 깊은 데서 묻어 나는 찐득한 고백 아닐까요? 서로의 기댐목이 되어지는 부부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