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밤에 트래픽 초과로 인한 접속불능 사태에 대해
불편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월에 방문자증가와 방문자들의 접속시간 증가로 인해
트래픽초과 현상이 있어서 회사에 비용을 급히 지불하고 트래픽 용량을 증가했습니다
그때의 트래픽 용량은 2G였고 증설을 하여 5G가 되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50 분정도에
지난 2월 5G로 증가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또 5G를 초과해서 트래픽이 걸렸습니다
오늘 아침 8시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만,
오늘 밤 또 그렇게 될지
언제 어느 시간에 또 그렇게 될지 모르겠군요
동영상 화일 하나도 소화를 못시키고 트래픽 걸리는 것이
이것이 우리 싸이트의 열악한 상황이랍니다
좀더 많은 볼거리와 기쁨과 인일의 하나됨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싶지만
관리자로서 대안이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 한번 동문 여러분과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2004.05.06 11:18:17
트래픽이 뭔지 용량이 뭔지 잘모르지만
좌우간 졸지에 홈피가 뜨지않아 황당했읍니다.
인일 홈피가 인일 동문 몇사람만의 놀이 마당이 아니고
가깝게는 옆동네 제물포동문들과
많은 이웃들 그리고 해외 곳곳에서 찾아와 참여도 하고
관심과 사랑을 주는 지구촌 한마당이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이참에
자체적으로 용량소화 못하고 다운 됨은
참으로 망신이 아닐수 없읍니다.
이런문제를 관리자가 무슨 속죄양인 양
모든 책임을 지고 해결하라고 함은
참으로 뻔뻔스럽고 창피한 일로 생각됩니다.
국회의원도 배출한
대 인일 아닙니까?
오늘 아침신문에 국회의원 출신학교 소개에 인일이라는 문자가
얼마나 크께 클로즈업 되던지요.
우리 힘을 모읍시다.
우선은 홈피에 입성한 동문들이
십시일반 관심과 사랑이 모인다면
못이루어 낼것이 없을 것입니다.
인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두서없이 몇자 적어봤읍니다.
좌우간 졸지에 홈피가 뜨지않아 황당했읍니다.
인일 홈피가 인일 동문 몇사람만의 놀이 마당이 아니고
가깝게는 옆동네 제물포동문들과
많은 이웃들 그리고 해외 곳곳에서 찾아와 참여도 하고
관심과 사랑을 주는 지구촌 한마당이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이참에
자체적으로 용량소화 못하고 다운 됨은
참으로 망신이 아닐수 없읍니다.
이런문제를 관리자가 무슨 속죄양인 양
모든 책임을 지고 해결하라고 함은
참으로 뻔뻔스럽고 창피한 일로 생각됩니다.
국회의원도 배출한
대 인일 아닙니까?
오늘 아침신문에 국회의원 출신학교 소개에 인일이라는 문자가
얼마나 크께 클로즈업 되던지요.
우리 힘을 모읍시다.
우선은 홈피에 입성한 동문들이
십시일반 관심과 사랑이 모인다면
못이루어 낼것이 없을 것입니다.
인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두서없이 몇자 적어봤읍니다.
2004.05.06 12:10:44
전에 한번 경험한 일이라 많이 당황하진 않았지만 인기 폭발로 증가하는 조회수에 예견은 하고
있었습니다.
전에 임기응변식의 처리로 간당 간당 하게 이끌어 오신 것이 문제 였나 봅니다.
그저 홈피에 들어와 수다 떨고 즐겁게만 생각한 무지함에 관리자님께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잘 아는 분이 어렵게 학교 홈피를 운영하는 것을 보았음에도 내 피부에 가깝게 와닿지 않아
느낌 없이 살았나 봅니다.
송미선 선배님의 말씀에도 100번 찬성하구요, 제생각에는 외람 될지 모르나 총동창회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다뤄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 전달 방법을 몰라 글로 올려 보는데 꼭 표출 되어 대화를 나누는 동문들 뿐이 아니라
읽기라도 동참하는 동문들도 같은 생각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많은 선배님들도 계신데 이제 막 발을 들인 막둥이 아닌 막둥이들의 의견에 동참하시면 댓글로 표현해 주세요.
심부름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생각들은 많이들 하고 계셨으리라 봅니다.
인일인들의 모임 장소로 튼튼하고 오래 갈수 있는 우리 만의 성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옆집에서 퍼왔는데요, 저희보다 오래 되고 잘 운영되고 있는 제고넷도 우리와 같은 문제를 의논하는 것을 보고 도움이 될까 해서 옮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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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늘...그런 의문이 들었드랫습니다.
이런 홈페이지 운영은 어떻게 하시는걸까?
따로이 기금을 마련하시나?..어쩌나?..하시는 생각요
회비란을 살펴보니 기수별로 50만원 100만원두 있고 개인별로는 3만원이 기회비라고
되어 잇어서 이건 무엇일까?..생각도 했답니다
때로는요 사실은 좀쑥스럽기도 하고 잘모르기도 하고 해서
마음은 있어도 선듯 표현이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처럼 신참인 경우는 더하죠
사실은 이문제와 관련하여 이강혁님께 메일도 보냈는데
메일이 바이러스 걸렸다고 그냥 돌아왔다고 하니..나.참....
제메일이 바이러스가 걸렸데요
근데 메일에다 어떻게 주사를 놓지?
수술은 안해도 될까?
그건 외과의사 선생님이신 조선호님께서 아실까?
제고넷 관리를 위한 별도 기금 통장 있으심 올려주셔요
적은 정성이라도 모아모아 함께 하고싶어요
-[05/0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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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선호: 역시 17회,동기 마눌님이 최고입니다. 제 입으로 관리자의 통장 이야기를 먼저 꺼낼
수 없었거든요. 작은 정성으로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관리자의 氣를 꺾어서는 안됩니다.
그가 마음껏 활개치며 다닐 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들의 물심양면으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05/04-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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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홍인표: 2년 전, 모 선배님들로부터 강혁 아우님의 상황을 전해 듣고 개인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만, 우선은 회장단과 운영위원회측에서 저간의 사정을 파악해 보시고, 운영예산이 적당한지를 살피는 것이 순서이겠지요. 만약, 예산활용이 어려운 사정이라면, 예컨대 "제고넷 발전 춘추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사 제쳐 놓고 제고넷의 내실을 다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우님에게 적정하게 지원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05/0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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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홍인표: 그렇습니다. 제고넷의 운영 및 발전에 관해 논하는 것이 맞지요. 오래 전, 큰 포부를 안고 출발했던 jmpob.net의 저간의 쓴 사정을 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이 문제는 자세히 검토하여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선호형님께서 총동창회 또는 제고넷 운영위원회에 이 상황을 전달하셔서 공론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05/0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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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선호: 강혁아, 자꾸 게시판에서 의견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해. 정기총회나 임시총회때 안건을꺼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우선은 제고넷 게시판에서 많은 의견이 나오면서 제고넷을 들여다보고 있는 선,후배님들께 방향 설정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볼 필요가 있고... 제고넷 운영위원회만으로기획하고, 실천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이런 모든 것들이 자연스레, 온라인상에서, 오프라인상에서 대화가 필요한 것이지. 이것이 바로 제고넷의 강점이 될 수 있는 것이고.... -[05/0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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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웅진: 나 자신도 이곳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그간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제고넷의
운영위원회 만으로 안되면 총동창회에서 반드시 제도화 해야죠. 돌아오는
정기 총회때 안건으로 올리기 바랍니다. -[05/0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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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종준: 사실 저도 공군 동기회 사이트하고 바둑 동호회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이강혁 후배의 어려움은 대강 짐작합니다.
이일은 총 동창회에서 서포트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건 단순한 개인 의견입니다. -[05/0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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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홍인표: 어제 강혁 아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국은 제고넷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와 장래를 대비한 꾸준한 제고넷 개발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예산 집행 및 필수장비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인데, 현재로서는 원활하게 지원받지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총동창회와 제고넷을 사랑하는 동문들을 중심으로 적극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좀 더 숙의하여 온라인상에서 공론화하도록 하겠습니다. -[05/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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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전에 임기응변식의 처리로 간당 간당 하게 이끌어 오신 것이 문제 였나 봅니다.
그저 홈피에 들어와 수다 떨고 즐겁게만 생각한 무지함에 관리자님께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잘 아는 분이 어렵게 학교 홈피를 운영하는 것을 보았음에도 내 피부에 가깝게 와닿지 않아
느낌 없이 살았나 봅니다.
송미선 선배님의 말씀에도 100번 찬성하구요, 제생각에는 외람 될지 모르나 총동창회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다뤄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 전달 방법을 몰라 글로 올려 보는데 꼭 표출 되어 대화를 나누는 동문들 뿐이 아니라
읽기라도 동참하는 동문들도 같은 생각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많은 선배님들도 계신데 이제 막 발을 들인 막둥이 아닌 막둥이들의 의견에 동참하시면 댓글로 표현해 주세요.
심부름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생각들은 많이들 하고 계셨으리라 봅니다.
인일인들의 모임 장소로 튼튼하고 오래 갈수 있는 우리 만의 성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옆집에서 퍼왔는데요, 저희보다 오래 되고 잘 운영되고 있는 제고넷도 우리와 같은 문제를 의논하는 것을 보고 도움이 될까 해서 옮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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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늘...그런 의문이 들었드랫습니다.
이런 홈페이지 운영은 어떻게 하시는걸까?
따로이 기금을 마련하시나?..어쩌나?..하시는 생각요
회비란을 살펴보니 기수별로 50만원 100만원두 있고 개인별로는 3만원이 기회비라고
되어 잇어서 이건 무엇일까?..생각도 했답니다
때로는요 사실은 좀쑥스럽기도 하고 잘모르기도 하고 해서
마음은 있어도 선듯 표현이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처럼 신참인 경우는 더하죠
사실은 이문제와 관련하여 이강혁님께 메일도 보냈는데
메일이 바이러스 걸렸다고 그냥 돌아왔다고 하니..나.참....
제메일이 바이러스가 걸렸데요
근데 메일에다 어떻게 주사를 놓지?
수술은 안해도 될까?
그건 외과의사 선생님이신 조선호님께서 아실까?
제고넷 관리를 위한 별도 기금 통장 있으심 올려주셔요
적은 정성이라도 모아모아 함께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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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선호: 역시 17회,동기 마눌님이 최고입니다. 제 입으로 관리자의 통장 이야기를 먼저 꺼낼
수 없었거든요. 작은 정성으로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관리자의 氣를 꺾어서는 안됩니다.
그가 마음껏 활개치며 다닐 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들의 물심양면으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05/04-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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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홍인표: 2년 전, 모 선배님들로부터 강혁 아우님의 상황을 전해 듣고 개인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만, 우선은 회장단과 운영위원회측에서 저간의 사정을 파악해 보시고, 운영예산이 적당한지를 살피는 것이 순서이겠지요. 만약, 예산활용이 어려운 사정이라면, 예컨대 "제고넷 발전 춘추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사 제쳐 놓고 제고넷의 내실을 다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우님에게 적정하게 지원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05/0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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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홍인표: 그렇습니다. 제고넷의 운영 및 발전에 관해 논하는 것이 맞지요. 오래 전, 큰 포부를 안고 출발했던 jmpob.net의 저간의 쓴 사정을 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이 문제는 자세히 검토하여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선호형님께서 총동창회 또는 제고넷 운영위원회에 이 상황을 전달하셔서 공론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05/0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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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선호: 강혁아, 자꾸 게시판에서 의견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해. 정기총회나 임시총회때 안건을꺼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우선은 제고넷 게시판에서 많은 의견이 나오면서 제고넷을 들여다보고 있는 선,후배님들께 방향 설정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볼 필요가 있고... 제고넷 운영위원회만으로기획하고, 실천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이런 모든 것들이 자연스레, 온라인상에서, 오프라인상에서 대화가 필요한 것이지. 이것이 바로 제고넷의 강점이 될 수 있는 것이고.... -[05/0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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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웅진: 나 자신도 이곳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그간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제고넷의
운영위원회 만으로 안되면 총동창회에서 반드시 제도화 해야죠. 돌아오는
정기 총회때 안건으로 올리기 바랍니다. -[05/0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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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종준: 사실 저도 공군 동기회 사이트하고 바둑 동호회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이강혁 후배의 어려움은 대강 짐작합니다.
이일은 총 동창회에서 서포트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건 단순한 개인 의견입니다. -[05/0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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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홍인표: 어제 강혁 아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국은 제고넷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와 장래를 대비한 꾸준한 제고넷 개발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예산 집행 및 필수장비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인데, 현재로서는 원활하게 지원받지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총동창회와 제고넷을 사랑하는 동문들을 중심으로 적극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좀 더 숙의하여 온라인상에서 공론화하도록 하겠습니다. -[05/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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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3:53:39
전문적인 얘기는 들어도 잘 모르겠고, 제가 힘을 보태 좋아질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동참할 각오 되어 있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 많으실줄 압니다.
언제라도 동참할 각오 되어 있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 많으실줄 압니다.
2004.05.06 14:15:51
초기 화면에 뜨는 인터넷 운영 위원회를 배너로 활성화하는 것은 안될까요?
유정옥 동문 배너가 뜨는 것 처럼요.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우선 참여하다 보면 뭔 일이 될거 같은데..
유정옥 동문 배너가 뜨는 것 처럼요.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우선 참여하다 보면 뭔 일이 될거 같은데..
2004.05.06 14:56:56
일시적인 방편이 아니라
총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동문에서 서면으로 월 지원금(얼마가 되었든지 일정금액)을 결정 짓고
인일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회원들이
월별 회비로 정하여 내고
기별 책임자를 선정하여 기별 찬조금을 내면 어떨까요
또 모임을 임시모임 정기 모임을 정하고
그 모임에서도 회비를 내고
인터넷 운영 찬조금을 낼 수 있는 구좌를 열어서
마음이 있는 동문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넣을 수 있으면 좋을 듯 싶어요.
결정적인 것은 무엇이든 마음에만 있으면 안되고
작은 것 부터라도 시작 해야 합니다.
총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동문에서 서면으로 월 지원금(얼마가 되었든지 일정금액)을 결정 짓고
인일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회원들이
월별 회비로 정하여 내고
기별 책임자를 선정하여 기별 찬조금을 내면 어떨까요
또 모임을 임시모임 정기 모임을 정하고
그 모임에서도 회비를 내고
인터넷 운영 찬조금을 낼 수 있는 구좌를 열어서
마음이 있는 동문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넣을 수 있으면 좋을 듯 싶어요.
결정적인 것은 무엇이든 마음에만 있으면 안되고
작은 것 부터라도 시작 해야 합니다.
2004.05.06 16:01:14
걱정하던 일이 었는데....
관리자 혼자 애쓰는 것이 안스러웠지만 생각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동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이 좋겠습니다.
어느 한사람의 희생으로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봅니다
그동안 아무 말없이 애쓰신 관리자님께 감사드리며, 무관심했던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홈에 드나드는 인일인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 인일인의 힘을 보여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리자 혼자 애쓰는 것이 안스러웠지만 생각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동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이 좋겠습니다.
어느 한사람의 희생으로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봅니다
그동안 아무 말없이 애쓰신 관리자님께 감사드리며, 무관심했던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홈에 드나드는 인일인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 인일인의 힘을 보여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4.05.07 08:11:29
철없이 뛰노는 어린아이들을 바라보며 우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미소지을때가 종종 있지요...
그제밤도 어제밤도 우린 맘껏 노닐던 이곳 인일동산이 깜깜한 밤이었기에 아주 긴시간
생각을 해봅니다.
내게 매시간 밝은 기쁨의 시간만이 하는것이 아니라 어둠속에서 힘들어야 하는 시간들도
모두에게 있었으리라 믿기에
이곳에서 함께 숨쉬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던 선배님들....동기들....후배들....
한마음이라는 단어를 다시 오늘 아침 선물로 드립니다.
선한일이든 힘든일이든 한마음일때 아름답게 해결될수 있음을 다시한번 이아침에 외칩니다.
이곳에서 함께 했던분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인일총동창회에 이름이 올려져 있는
인일의 모든딸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장미 넝쿨이 아름다운건 예쁜 ....빨간 그 꽃잎을 서로서로 함께 부비며 어우러져 있음이
아닌지요....
자유게시판 no.697에 아름다운 인일동산의 동영상과 함께 올리셨던
전영희 관리자님의 "기억의 저편 분숫가 언저리에서"란글을 오늘은 우리모두 다시한번 보면서 손에손을 잡고 싶습니다.(:ab)(:ab)(:ab)(:ab)(:ab)(:ab)(:ab)
그제밤도 어제밤도 우린 맘껏 노닐던 이곳 인일동산이 깜깜한 밤이었기에 아주 긴시간
생각을 해봅니다.
내게 매시간 밝은 기쁨의 시간만이 하는것이 아니라 어둠속에서 힘들어야 하는 시간들도
모두에게 있었으리라 믿기에
이곳에서 함께 숨쉬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던 선배님들....동기들....후배들....
한마음이라는 단어를 다시 오늘 아침 선물로 드립니다.
선한일이든 힘든일이든 한마음일때 아름답게 해결될수 있음을 다시한번 이아침에 외칩니다.
이곳에서 함께 했던분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인일총동창회에 이름이 올려져 있는
인일의 모든딸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장미 넝쿨이 아름다운건 예쁜 ....빨간 그 꽃잎을 서로서로 함께 부비며 어우러져 있음이
아닌지요....
자유게시판 no.697에 아름다운 인일동산의 동영상과 함께 올리셨던
전영희 관리자님의 "기억의 저편 분숫가 언저리에서"란글을 오늘은 우리모두 다시한번 보면서 손에손을 잡고 싶습니다.(:ab)(:ab)(:ab)(:ab)(:ab)(:ab)(:ab)
2004.05.07 09:05:37
no.697 "기억의 저편 분숫가 언저리에서".......11.전영희
초등 6학년 때 밤하늘에 별이 총총한 시간까지 중학입시 공부에 시달렸던 시절,
입학 시험날 인천여중(인일여고)정문에서 바라다 본 원형건물은 내게는 거대한 성이었다.
그 성안에 무사히 진입하여 분수랑 가장 가까운 교실에서 1년을 보내던 그 때는
분수가가 나의 생활의 중요한 방문처가 되었었다.
쉬는 시간 10 분을 쪼개고 쪼개어 화장실을 번개처럼 다녀온 뒤
친구들과 하는 고무줄놀이는 어찌 그리도 재미가 있던지
팔짝팔짝 뛰어 오를 때마다 분수의 치솟은 물줄기가 지금도 내 눈에 어른거린다.
학년이 높아지면서 한층 한층 교실도 올라갔다.
1년 내내 햇볕이 안드는 원형교실 쪽에서는 분수가 안 보여 틈이 나면 분수가를 일부러 찾아보곤 했다
야외 무대를 설치하고 조명등이 켜진 무대가 있던 한 여름 분숫가에서 울려퍼졌던 우리들의 노래소리...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뒤흔들던 합창대회날 밤의 노래가 지금도 귀에 들리는 듯하다.
인일여고 언니들과 함께 조회를 설 때
언니들의 모습은 왜 그리도 커다랗게 우리를 압도했던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언니들의 이름들
교단 위로 상을 받으러 올라가던 언니들이 너무도 위대해 보여
나는 아직도 그 이름들 중 많은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홈피에서 그 언니들의 이름이 올라올 때
나는 인천여중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여중시절 그 언니들의 모습은 내게 또 하나의 거대한 큰바위 산이었었다.
지금은 홈피에서 또 다른 큰바위산으로 우리 곁에 있는 듯하다면 말이 되나?
해가 지도록 귀가 할 생각을 하지 않고
분수가에 모여서 불그레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삼삼오오 노래 불렀던 시간들
웬 아이가 보았네 ~ 들에 핀 장미화 ♬
입시공부에 시달리던 고 3시절
공부하다 책을 든 채로 분숫가에 앉아서 나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그 생각에 골똘이 빠져 해가지는 줄도 몰랐었다.
나는 왜 갑자기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가
교련이 학과목에 포함되었던 그 당시에
화생방 훈련이라고 비닐을 뒤집어 쓰고 책상 밑에 숨었던 일도 떠오른다
지금의 학생들도 그러한 것을 하나 모르겠지만
그 때 나는 그렇게 안하면 금방 전쟁의 희생양이 될 것 같아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훈련에 임했었다.^^
홈피에만 들어오면 16세 여고시절로 돌아간다는 선배님들.........후배들
인일홈피에 댓글을 쓰고 싶은데 가슴이 두근대어 못쓰고 있단 옆집출신 할아버님
댓글은 커녕 읽기만 하는대도 얼굴이 벌개지고 수줍다고 하는 옆집뒷집 방문객들
학교시절 담한번 못넘었는데 나이 들어 그 소원을 풀었다고 너스레를 펴는 유머만점 아저씨
이 곳을 통해 우리는 지나간 시절을 자꾸만 추억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학창시절이 너무도 아름다운 순간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아닐까.
요즘 우리들의 까마득한 후배들은 인일여고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작년 초여름 6월에
인일여고를 방문하여 찍었던 분수동영상을 추억의 시간에서 가져와 본다
추억은 지치고 고단한 삶의 우리들에게 윤기를 더해주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 4월 아침이다
오늘 아침 msn으로 미국에 있는 인일동문과 이런 이야기를 잠시 해서 그런지
분숫가가 못내 그리워 몇자 적어보았다.
이제 곧 교정은 동영상에서처럼 연초록의 옷으로 갈아입겠지.........
이런 아름다운 인일동산을 꾸며주신 관리자님께 말로 표할수 없는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맘 우리 모두의 한마음이리라 믿습니다.
어디부터 어떻게 오늘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펼쳐야할지 이곳에서든
아님 어디서든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은 같은 모양이지만 우리가 해야할일들의
모양은 날마다 다르기에.....
오늘은 한마음이라는 단어로 시작하여 한마음이라는 열매를 맺는
하루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동기들....후배들....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사랑이라는 단어가 오늘처럼 귀하게 느껴지는날은 우리모두의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