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4.20 04:15:51
14기 공주들이 차려놓은 봄나물 밥상
잘 먹고 갑니다.
봄나물 처럼 새콤 달콤한 이야기
서로 나누고
디져트로 주는 차한잔
마시고 갑니다.
반갑고 이쁘고 보고싶은 얼굴들...
잘 먹고 갑니다.
봄나물 처럼 새콤 달콤한 이야기
서로 나누고
디져트로 주는 차한잔
마시고 갑니다.
반갑고 이쁘고 보고싶은 얼굴들...
2004.04.20 07:35:38
인숙씨가 보낸 준 밥상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입맛이 막 땡겨요.
아직 조반 전인데
오늘 아침은 두 그릇 먹을 것 같습니다.
공주님들! 공주 잘 다녀오세요.
재미있는 후기 기대합니다.
입맛이 막 땡겨요.
아직 조반 전인데
오늘 아침은 두 그릇 먹을 것 같습니다.
공주님들! 공주 잘 다녀오세요.
재미있는 후기 기대합니다.
2004.04.20 11:02:27
우이~~ 밥 든든히 먹고 나왔는데도.. 침이...
꿀꺽~~
점심엔 어디가서 저 나물 구경을 할까..
차 한잔 마시고, 정신 차려야지.
공주 다녀와서 재미난 얘기 해 주어요.
꿀꺽~~
점심엔 어디가서 저 나물 구경을 할까..
차 한잔 마시고, 정신 차려야지.
공주 다녀와서 재미난 얘기 해 주어요.
2004.04.20 13:30:15
아쉽다. 점심 먹기 전에 들어와 봤더라면 점심을 두배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지금쯤 공주들과 공주 선생님들께서는 맛있게 점심 하고 차 한잔씩 마시고
밖으로 나가 산책이라도 하고 있을까?
지금쯤 공주들과 공주 선생님들께서는 맛있게 점심 하고 차 한잔씩 마시고
밖으로 나가 산책이라도 하고 있을까?
선배님 모두 배터지겠다
내일 너랑나랑 다 먹고 오자
왜냐하면 다른 친구들은 뱃고래가 작거든...
어쩔수 없다....::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