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유명숙 에게
며칠전 부평에서 마주친 네 모습이 영 달라졌더구나
여유와 잔잔한  미소는 어디로 가고, 바쁜 걸음걸이에 눈길이 분주하더구나
며칠 더 고생해야하겠지.. 국회의원 후보 부인은 힘들고 외로워...
성취감은  남편의 것  아니겠어
그래도 묵묵히 십수년을 뒷바라지하는 네 모습에서 여성의 위대함을 본다
유명숙 화이팅!
조진형후보님께 격려를 보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