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슴이 미어지고 답답한 증상에 등줄기로 뜨거운 기운이 흐른다.
한 발 물러서서 초연해 지려고 노력을 하는데 사람이 욕심이 생기니 몸에 이상이 오는 것 같다.
하루하루가 천년같고 춥기만 하다.
내가 왜 이러지? 마음을 비우지 못해서 일까.
나이가 들수록 채우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하다. 아침마다 되새기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사소한 것에 얽메이고 있을까.
인생은 꿈인데. 창밖에는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눈부시게 피어있는데
그런지도 모르고 마음의 문을 닫아 추워서 떨고 있구나.
사월의 아침, 첫 날.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 했던가.
고뇌에서 깨어나는 진통을 주기 때문일까.
자연의 이치 그대로 강물처럼 구름처럼 그냥 흘러가는 날들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그대로 사는 것. 봄이 오면 환하게 꽃피우고 가을이면 또다른 봄을 기다리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사월 아침, 꿈을 꾼다. 또 다른 시작이다.
한 발 물러서서 초연해 지려고 노력을 하는데 사람이 욕심이 생기니 몸에 이상이 오는 것 같다.
하루하루가 천년같고 춥기만 하다.
내가 왜 이러지? 마음을 비우지 못해서 일까.
나이가 들수록 채우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하다. 아침마다 되새기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사소한 것에 얽메이고 있을까.
인생은 꿈인데. 창밖에는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눈부시게 피어있는데
그런지도 모르고 마음의 문을 닫아 추워서 떨고 있구나.
사월의 아침, 첫 날.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 했던가.
고뇌에서 깨어나는 진통을 주기 때문일까.
자연의 이치 그대로 강물처럼 구름처럼 그냥 흘러가는 날들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그대로 사는 것. 봄이 오면 환하게 꽃피우고 가을이면 또다른 봄을 기다리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사월 아침, 꿈을 꾼다. 또 다른 시작이다.
2004.04.01 10:49:48
말숙씨~~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수 할꼐요.
그 첫번쨰--밖으로 나가서 파란 하늘을 한번보고
아랫배가 빵빵하게 숨을 크게 한번 들이 마셨다가 5초 쉬고
천천히 입으로 내쉰다.
두번쨰--옥상으로 올라가서 '난 할수있다'
큰소리로 목이 칼칼할 정도로 소리 지르기
세번쨰--신나는 노래(주로 가요) 크게 틀고 따라 부르기
이 정도하면 어느 정도 해소되어 또 새로운 기분으로 일하지요.
도움이 됐나요...나도 함께 홧~~팅(:y)(:y).....해요 ;:)
그 첫번쨰--밖으로 나가서 파란 하늘을 한번보고
아랫배가 빵빵하게 숨을 크게 한번 들이 마셨다가 5초 쉬고
천천히 입으로 내쉰다.
두번쨰--옥상으로 올라가서 '난 할수있다'
큰소리로 목이 칼칼할 정도로 소리 지르기
세번쨰--신나는 노래(주로 가요) 크게 틀고 따라 부르기
이 정도하면 어느 정도 해소되어 또 새로운 기분으로 일하지요.
도움이 됐나요...나도 함께 홧~~팅(:y)(:y).....해요 ;:)
2004.04.01 11:09:25
말숙후배!!!! 미애 언니예요.
예전에 엄마와 미애가 말숙후배 많이하던데.... 착하다고....
그 심성이 있기에 오늘의 바램이 이루어질거예요.
이렇게 우리 모두가 응원하는 모습 보이지요?
언제 미애하고 만나요.
예전에 엄마와 미애가 말숙후배 많이하던데.... 착하다고....
그 심성이 있기에 오늘의 바램이 이루어질거예요.
이렇게 우리 모두가 응원하는 모습 보이지요?
언제 미애하고 만나요.
2004.04.01 11:53:56
어려울때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어려움이
극복되기 힘이 들지요
하지만 어려움의 터널을 빠져나오면
그땐 알게되지요....
터널이 지나기만 기다릴 수밖에....
그사이 기도 많이 하세요
저도 마음으로 기도로 도와드릴게요....
힘내자구요(:7)(:8)(x1)(x1)
극복되기 힘이 들지요
하지만 어려움의 터널을 빠져나오면
그땐 알게되지요....
터널이 지나기만 기다릴 수밖에....
그사이 기도 많이 하세요
저도 마음으로 기도로 도와드릴게요....
힘내자구요(:7)(:8)(x1)(x1)
2004.04.01 12:03:31
말숙 후배의 위치를 처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어떤 심정이라고 추측은 할 수 있어요.
직접적으론 만난적 없지만 얼키고 설킨 인연으로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부군과는 작년에 평창 펜션에서 한번 본 적 있고요.
마음이 안정 안되고 조금은 혼란스런 시기이지만 내가 들은 말숙씨의 성품으로 봐서 잘
대처하리라 생각되고 좋은 일이 곧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나도 화이팅!
직접적으론 만난적 없지만 얼키고 설킨 인연으로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부군과는 작년에 평창 펜션에서 한번 본 적 있고요.
마음이 안정 안되고 조금은 혼란스런 시기이지만 내가 들은 말숙씨의 성품으로 봐서 잘
대처하리라 생각되고 좋은 일이 곧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나도 화이팅!
2004.04.01 23:46:41
말숙씨! 힘들겠구나...
그마음 우리는 겪지 않아 아무도 모르지...
따스한 봄의 원기를 받아 화이팅...
하지만 나는 말숙씨 저력을 알지...
항상 좋은 생각, 긍정적 사고를 하자...(:y)(:y)(:y)(:y)(:y)
그마음 우리는 겪지 않아 아무도 모르지...
따스한 봄의 원기를 받아 화이팅...
하지만 나는 말숙씨 저력을 알지...
항상 좋은 생각, 긍정적 사고를 하자...(:y)(:y)(:y)(:y)(:y)
많이 힘든가보군요
다 잘 될 거예요. 기운 내구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료나 선후배들과의 대화도 나름대로 위안이 될거예요
음악 하나 들려줄께요.
신나는 것로 할까 하다가 말숙후배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을 골라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