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생각이 나서 다시 글 올려요.
날씨는 화창한데, 주변은 왜이리 어수선한지...
뉴스가 매일 특집이네요.
그래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우리의 몫을 묵묵히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저두 요즘 남편일로 바쁘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일이 있겠죠.
오늘은 저녁때 봄나물을 무쳐먹어야겠네요.
저녁들 맛있게 드세요.
날씨는 화창한데, 주변은 왜이리 어수선한지...
뉴스가 매일 특집이네요.
그래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우리의 몫을 묵묵히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저두 요즘 남편일로 바쁘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일이 있겠죠.
오늘은 저녁때 봄나물을 무쳐먹어야겠네요.
저녁들 맛있게 드세요.
2004.03.25 18:14:53
여기는 서울 삼성플라자 로댕갤러리 근처 PC방
시간이 조금 남아 이 곳에 들어왔는데
유명숙 선배님이 오셨군요
이러다가 선배님 중독되실 듯...................
맛난 나물 무쳐서 조의원님 기운 북돋워드리세요
무치는 법도 소개시켜 주면 우리도 따라해보게 가르쳐 주세요
간만에 서울 나들이 하니
봄은 정말 봄인가봐요.........
시간이 조금 남아 이 곳에 들어왔는데
유명숙 선배님이 오셨군요
이러다가 선배님 중독되실 듯...................
맛난 나물 무쳐서 조의원님 기운 북돋워드리세요
무치는 법도 소개시켜 주면 우리도 따라해보게 가르쳐 주세요
간만에 서울 나들이 하니
봄은 정말 봄인가봐요.........
2004.03.25 18:17:25
선배님,
성함 앞에 2.유명숙 이렇게 쓰세요
안 그러면 새까만 후배중에 유명숙이 있을 경우
혼동 될 수 있어요
그럼,,,,,,,,,,저 음악감상(10회 유옥자 언니 따님 플류우트 연주회) 하고 나올께용
갑니당 휘리리리리리릭~ 뿡~~~~~~~~~(x8)
성함 앞에 2.유명숙 이렇게 쓰세요
안 그러면 새까만 후배중에 유명숙이 있을 경우
혼동 될 수 있어요
그럼,,,,,,,,,,저 음악감상(10회 유옥자 언니 따님 플류우트 연주회) 하고 나올께용
갑니당 휘리리리리리릭~ 뿡~~~~~~~~~(x8)
2004.03.25 20:47:40
영희양~오랜만 !! 나두 오늘 청량산 갔다 내려 오는 길에 할머니표 냉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이천냥 주고 샀다네..고옆의 실파도 이천냥...조갯살도 애교 작전으로 이천냥(비싸다고 저얼때로 조금씩은 안파는 몸매 심한 아주머니께..아줌마 미안~~^^*)어치 사갖고 신나게 왔다우~~시방까지 서방님이 안와서 조오기 조 위에 안광희 씨처럼 새콤달콤 무치려던 냉이는 냉장고로 보내고 대충 때울 심산~~ 난 귀찮아서 실파를 따로 강회 만들지 않고 반만 뚝 잘라 긴 채로 소금 살짝 넣고 기냥 데쳐서 냉이랑 같이 고추장 팍팍 넣어 무쳐 먹는데 먹을만 하답니다~~넘쳐 나는 게시판의 따뜻하고 포근한 사연들.. 눈팅만으로도 너무 행복중~~언니 동생들 모두 캄사 !!(x9)
요즘은 봄 나물이 많죠?
식구가 많지 않아서 저희는 반찬을 해도 조금씩해요.
그러다보니 맛도 없고요. 솜씨도 없지만.
냉이로 된장국을 끓이려니 막상 들어와 먹어줄 사람이
늦는다네요. 혼자 먹으면 대충 먹고 치워버린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귀찮아서 ㅋㅋ
여기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