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연히 들어가 본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식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라고 소개하고 싶군요.
그동안은 일일이 사람들이 가위로 나무를 다듬어서 나무의 모양을
다듬고 만들어 특정한 모양으로 조형을 했었는데 이미 서구에서는
이렇듯 기본 틀을 만들어 흙을 다져넣고 잔디, 식물등을 이식해서
하나의 훌륭한 식물 조형을 만들어 왔다고 하는군요.
모자이크 컬쳐라면 생소한 용어로 들리시겠지만 이미 원예 조경의 선진국들은
모자이크 컬쳐로 공공의 장소를 조경하는 사례가 많답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캐나다는 작년에 2003 MIM(montreal international mosaiculture)를 개최하여
무려 75만여명의 관광객을 입장시켜 많은 관광 수입과 더불어 원예조경의
리더라는 국제적인 입지를 굳혔읍니다.
앞으로 3년마다 지구촌을 돌며 열리게 되는 국제 모자이크 컬쳐 경연은
2006년에 중국 상해, 2009년 미국 보스턴에서 세계 각국이 모여 자국의
원예 조형의 수준을 겨루게 됩니다. -발췌 글>
2004.03.25 12:44:41
조영희 선배님은 저보다 훨씬 활동 범위가 넓으셔서 조만간
꼭 직접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우리 나라에도 모자잌 컬쳐를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올 봄쯤에 한국의 국보들을 주제로 어느 분이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만간 저희도 국내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직접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우리 나라에도 모자잌 컬쳐를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올 봄쯤에 한국의 국보들을 주제로 어느 분이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만간 저희도 국내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4.03.25 12:51:08
태피어리도 같은 종류 인가요?
언젠가 태피어리에 관한 스릴러를 읽은 후부터는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자연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사람의 손이 간 모습도 정말 장관이예요.
언젠가 태피어리에 관한 스릴러를 읽은 후부터는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자연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사람의 손이 간 모습도 정말 장관이예요.
2004.03.26 12:01:56
그 영화 보셨군요.
위노나 라이더가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꼬집을 때 아름다운 손은 길고 긴 섬섬옥수 일텐데,
다행히 제 손은 그런데 쓰인 적이 없답니다.::p
(어디서 돌맹이 던지는 소리가..)
위노나 라이더가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꼬집을 때 아름다운 손은 길고 긴 섬섬옥수 일텐데,
다행히 제 손은 그런데 쓰인 적이 없답니다.::p
(어디서 돌맹이 던지는 소리가..)
2004.03.26 12:18:23
그렇담 내 손은 꼬집을때 쓰여야 하는데... =33 (돌날아 올라) =333
나도 다행히 꼬집는 버릇은 없답니다.
내가 젤 싫어하는 것, 꼬집는 것, 꼬집히는 것.
나도 다행히 꼬집는 버릇은 없답니다.
내가 젤 싫어하는 것, 꼬집는 것, 꼬집히는 것.
2004.03.26 16:38:55
광희야, 반가워~~~
재치있는 말솜씨는 여전해서 좋구나.
항상 건강하구
내일 4반 반창회 오차남이네 식당에서 하는데
시간되면 오지 않으련?
광희는 내가 맛있는 것 사줄건데.....
오늘은 회사일도 바쁘지만
잠시후에는 큰형님이 아프셔서 병원가느라
연락 못할 수도 있는데
암튼 시간나는대로 전화하도록 할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할 거지?
재치있는 말솜씨는 여전해서 좋구나.
항상 건강하구
내일 4반 반창회 오차남이네 식당에서 하는데
시간되면 오지 않으련?
광희는 내가 맛있는 것 사줄건데.....
오늘은 회사일도 바쁘지만
잠시후에는 큰형님이 아프셔서 병원가느라
연락 못할 수도 있는데
암튼 시간나는대로 전화하도록 할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할 거지?
2004.03.27 14:37:37
두선아, 반갑다.
나야 늘 건강하지. 너무 건강해서 구를 정도야 ㅋㅋ
4반 반창회 소식은 들었어. 난 우리반 반창회도 못갔단다.
우리반 반창회도 안가고 다른반 반창회가면 나 또 돌맞아.
좋은 시간 갖고. 맛난 것 많이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물론 시간 나면 달려갈께.
너도 항상 지금같이 착하고 즐겁게 잘 살꺼지? 말이 좀 이상한가? ㅎㅎㅎ
나야 늘 건강하지. 너무 건강해서 구를 정도야 ㅋㅋ
4반 반창회 소식은 들었어. 난 우리반 반창회도 못갔단다.
우리반 반창회도 안가고 다른반 반창회가면 나 또 돌맞아.
좋은 시간 갖고. 맛난 것 많이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물론 시간 나면 달려갈께.
너도 항상 지금같이 착하고 즐겁게 잘 살꺼지? 말이 좀 이상한가? ㅎㅎㅎ
2004.03.27 22:57:41
집에 오자마자 컴에 들어왔어.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참석해서 정신없이 보냈구.
전화도 못했어.
광희야 잘 보내구 조만간 연락할께.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면서도 사려깊은 광희를 보고 싶어.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참석해서 정신없이 보냈구.
전화도 못했어.
광희야 잘 보내구 조만간 연락할께.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면서도 사려깊은 광희를 보고 싶어.
2004.03.27 23:34:27
ㅋㅋ 사려깊다고? 글쎄~~다. 어떻든 두선아 고마워.
근데 나는 오늘이 그날인지 몰랐어.
무조건 네 댓글만 보고 내일인줄 알았단다.
우리 담에 꼭 만나자.
이상하다? 우리 정말 친한 사이같다. 맞지?
정말 보고싶으니 말이다.::$
근데 나는 오늘이 그날인지 몰랐어.
무조건 네 댓글만 보고 내일인줄 알았단다.
우리 담에 꼭 만나자.
이상하다? 우리 정말 친한 사이같다. 맞지?
정말 보고싶으니 말이다.::$
2004.03.28 22:58:27
광희야, 이 자유게시판 속에서 너와 시간을 뛰어넘어
이야기를 나누니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되네
인천의 번개에서 만났을때, 네가 글을 쓰거나 내가 글을 썼을 때
아니면 친구가 쓴 글의 댓글에서 너를 많이 느낄 수 있었어,
직접 만났을 때 은근히 대화의 방향을 이끄는 너를 보고 감탄했었지.
광희 너보고 서울 오라고 하면 힘들겠지?
그래도 서울교대근처에 오면 연락하구
나...빠른 시일내에 퇴근 후 인천에 한번 가려고 해.
광희 만나러,
전화할께.
이야기를 나누니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되네
인천의 번개에서 만났을때, 네가 글을 쓰거나 내가 글을 썼을 때
아니면 친구가 쓴 글의 댓글에서 너를 많이 느낄 수 있었어,
직접 만났을 때 은근히 대화의 방향을 이끄는 너를 보고 감탄했었지.
광희 너보고 서울 오라고 하면 힘들겠지?
그래도 서울교대근처에 오면 연락하구
나...빠른 시일내에 퇴근 후 인천에 한번 가려고 해.
광희 만나러,
전화할께.
2004.03.29 12:12:45
두선아,
난 이상하게 서울가는게 왜 이리 힘든지.
게을러서 그럴꺼야, 아마.
인천에 올꺼지? 꼭와. 전화주고.
정말 나 만나러 오는 목적이지? 딴일 때문에 겸사겸사 아니고?
이렇게 황송할수가...(x18)
난 이상하게 서울가는게 왜 이리 힘든지.
게을러서 그럴꺼야, 아마.
인천에 올꺼지? 꼭와. 전화주고.
정말 나 만나러 오는 목적이지? 딴일 때문에 겸사겸사 아니고?
이렇게 황송할수가...(x18)
2004.04.06 10:58:49
명희야 ㅎㅎㅎ 들켜버렸네
광희야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
큰동서 김해 내려가 발인까지 참석하고 올라와
5월2일 대전 둘째집 큰조카 장가가는데
유진이 대학졸업식과 겹쳐 못가게 되어 인사차 대전으로 영동으로 다녀오니..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밀려 있는데
남편 친구들과의 등산약속은 힘들면서도 즐거이 다녀오고...
애고 모르겠다...
난 시간 관리를 너무 못해 회사일은 월말일도 못하고 주루루룩 밀려 있으면서도
이글을 쓰고 있어.
어쩌니...... 이 푼수를...
그래도 인천에 내려가 내 스트레스를 확 풀고 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
광희랑 시간이 맞아야 하니까 전화하고 내려갈께.
광희야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
큰동서 김해 내려가 발인까지 참석하고 올라와
5월2일 대전 둘째집 큰조카 장가가는데
유진이 대학졸업식과 겹쳐 못가게 되어 인사차 대전으로 영동으로 다녀오니..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밀려 있는데
남편 친구들과의 등산약속은 힘들면서도 즐거이 다녀오고...
애고 모르겠다...
난 시간 관리를 너무 못해 회사일은 월말일도 못하고 주루루룩 밀려 있으면서도
이글을 쓰고 있어.
어쩌니...... 이 푼수를...
그래도 인천에 내려가 내 스트레스를 확 풀고 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
광희랑 시간이 맞아야 하니까 전화하고 내려갈께.
여기 나오는 여러가지, 하나도 실지로 본 것은 없지만
혹시 언젠가 실지로 보게된다 하더라도
인제는 사전 지식이 있어서
너무 끔찍한 촌티는 내지않고 구경할 수 있겠네?
이래서 나, 홈피에 들어와 나날이 유식해진다니까?
그나저나
언젠가 정말 가까이 가서 하나라도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