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가 본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식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라고 소개하고 싶군요.
그동안은 일일이 사람들이 가위로 나무를 다듬어서 나무의 모양을
다듬고 만들어 특정한 모양으로 조형을 했었는데 이미 서구에서는
이렇듯 기본 틀을 만들어 흙을 다져넣고 잔디, 식물등을 이식해서
하나의 훌륭한 식물 조형을 만들어 왔다고 하는군요.
모자이크 컬쳐라면 생소한 용어로 들리시겠지만 이미 원예 조경의 선진국들은
모자이크 컬쳐로 공공의 장소를 조경하는 사례가 많답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캐나다는 작년에 2003 MIM(montreal international mosaiculture)를 개최하여
무려 75만여명의 관광객을 입장시켜 많은 관광 수입과 더불어 원예조경의
리더라는 국제적인 입지를 굳혔읍니다.

앞으로 3년마다 지구촌을 돌며 열리게 되는 국제 모자이크 컬쳐 경연은
2006년에 중국 상해, 2009년 미국 보스턴에서 세계 각국이 모여 자국의
원예 조형의 수준을 겨루게 됩니다. -발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