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황사도 심한것 같은데, 이제 좀 봄기운이 나는것 같네요.
어느새 피어있는 개나리도, 바람에 묻어나는 따스함도...
다들 잘 지내는지?  오랫만에 열어보니 글들이 많이 올라와있어 반갑고 홈피관리자에게도 고맙네요.
아직 아침 저녁으로 좀 쌀쌀한데 동문들 모두 감기 조심하길...
너무 모든게 빠르게 변해버려 따라가기 힘들지만 이렇게 몇자라도 적을수 있어 다행이다 싶고, 이렇게나마 만날수있어 좋으네요.
다음번엔 좋은 노래 한곡 올릴 수 있으려나??
여유있고 행복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