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기 게시판에 들어가면 어제 예수님 편지가 들어와 있습니다.
종일토록 편지 내용에 젖어 행복하던 우리들에게
오늘은 유사모님의 글이 담긴 책이 우리들에게 보내지는 감사함이....
오늘의 이 기쁨을 실천한 천사가 어느분인지
이렇게 서면으로 감사함을 전할수 밖에없는 소심함에 잠시 생각해봅니다.
멀리 뉴저지에서 김영자 사모님글이 올라오던날을 기억해봅니다.
맞아!!!!
속히 그날이 와야할것 같기에 내내 생각만으로 멈추어있던 우리에게
오늘 드디어 그 소심함에서 벗어나도록 깨우쳐 주시는가 봅니다.
"하나로 교회"라는 글씨가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봉투를 여는 손이 떨림은 이일을 행한 천사의 숨결이
아직도 남아있기에 그런가봅니다.
누런 봉투속에서 조금씩 보이는
"www. inil.or.kr"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라는 제목아래....
첫장을 넘기는 순간 손수쓰신 글귀가....
"향유를 부은 손길이고 싶어요.
주님께 드리고 다 드려도
부족하여 견딜 수 없는 마음.
언제나 당신의 정결한 신부이고 싶어요."
2004. 3.18 유 정 옥 드림~~~~
이글을 쓰신 그 손길이 아직도 따듯하게 전해져오네요
종일토록 편지 내용에 젖어 행복하던 우리들에게
오늘은 유사모님의 글이 담긴 책이 우리들에게 보내지는 감사함이....
오늘의 이 기쁨을 실천한 천사가 어느분인지
이렇게 서면으로 감사함을 전할수 밖에없는 소심함에 잠시 생각해봅니다.
멀리 뉴저지에서 김영자 사모님글이 올라오던날을 기억해봅니다.
맞아!!!!
속히 그날이 와야할것 같기에 내내 생각만으로 멈추어있던 우리에게
오늘 드디어 그 소심함에서 벗어나도록 깨우쳐 주시는가 봅니다.
"하나로 교회"라는 글씨가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봉투를 여는 손이 떨림은 이일을 행한 천사의 숨결이
아직도 남아있기에 그런가봅니다.
누런 봉투속에서 조금씩 보이는
"www. inil.or.kr"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라는 제목아래....
첫장을 넘기는 순간 손수쓰신 글귀가....
"향유를 부은 손길이고 싶어요.
주님께 드리고 다 드려도
부족하여 견딜 수 없는 마음.
언제나 당신의 정결한 신부이고 싶어요."
2004. 3.18 유 정 옥 드림~~~~
이글을 쓰신 그 손길이 아직도 따듯하게 전해져오네요
2004.03.23 12:58:56
인애야,
그일로 너무 신경쓰게 한 것 같아 오히려 내가 미안하구나.
그냥 편하게 생각했어도 되는데...
지금 문득 여고때 내가 몇가지 사정으로 수학여행을 못갔는데,
별로 얘기도 않고 지내던 사이인 네가 나에게 엽서를 보내왔을때의
생각이 난다. 그때도 이렇게 네 마음속에 다른 사람을 염려하는
아름답고 여린 심성이 있었겠지.... 넌, 그때 생각 나니?
유정옥선배님,
괜히 제가 여러사람 신경쓰게 한 것 같네요.
혹시 아직도 남은 책이 있다면 제게도 한부 보내 주시겠어요?
저도 가까운 사람들과 돌려 읽겠습니다.
주소는 우)403-784
인천 부평구 산곡 4동 294-35 우성아파트 103동1101호입니다.
하지만 지금 못 받는다 해도 전혀 섭섭하지 않을겁니다. 정말요.
그일로 너무 신경쓰게 한 것 같아 오히려 내가 미안하구나.
그냥 편하게 생각했어도 되는데...
지금 문득 여고때 내가 몇가지 사정으로 수학여행을 못갔는데,
별로 얘기도 않고 지내던 사이인 네가 나에게 엽서를 보내왔을때의
생각이 난다. 그때도 이렇게 네 마음속에 다른 사람을 염려하는
아름답고 여린 심성이 있었겠지.... 넌, 그때 생각 나니?
유정옥선배님,
괜히 제가 여러사람 신경쓰게 한 것 같네요.
혹시 아직도 남은 책이 있다면 제게도 한부 보내 주시겠어요?
저도 가까운 사람들과 돌려 읽겠습니다.
주소는 우)403-784
인천 부평구 산곡 4동 294-35 우성아파트 103동1101호입니다.
하지만 지금 못 받는다 해도 전혀 섭섭하지 않을겁니다. 정말요.
2004.03.23 14:52:21
시장에 나가려다 문득 우리 우체통에 누렇고 묵직한 봉투를 발견하고
그대로 들고 들어와 보고있어요.
정말 고마워요. 선물을 받는다는건, 특히 우편물을 받는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물론 다 읽어본 것이지만 그래도 다시 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줄께요.
일일이 첫 페이지에 글을 남겼나봐요.
내 이름이 있으니 돌려 보더라도 꼭 내가 회수를 해야지요? ㅎㅎ
그대로 들고 들어와 보고있어요.
정말 고마워요. 선물을 받는다는건, 특히 우편물을 받는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물론 다 읽어본 것이지만 그래도 다시 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줄께요.
일일이 첫 페이지에 글을 남겼나봐요.
내 이름이 있으니 돌려 보더라도 꼭 내가 회수를 해야지요? ㅎㅎ
2004.03.23 16:12:38
제가 여러가지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하는군요
이 모든 경험 역시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하렵니다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유정옥후배~
후배에게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동문으로써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모든 경험 역시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하렵니다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유정옥후배~
후배에게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동문으로써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4.03.23 17:25:37
유사모님, 저도 귀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항상 가까이 간직하면서 강건한 삶의 샘으로 삼겠습니다.
책머리에 주신 글처럼 주님과 함께 가는길, 항상 밝고 빛난 기쁨이
내 영혼을 비추이기를....
조영희 선배님이 찍어주신 사진도 동시에 배달되어 두배로 기뻤습니다.
마침 너무 순조롭게 풀린다싶던 일이 갑자기 꼬일듯하여
낙담하려던 차에 제 마음 아시는듯 동봉하신 글귀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얼마나 제게 용기주셨는지 짐작하지 못하실거예요.^^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항상 가까이 간직하면서 강건한 삶의 샘으로 삼겠습니다.
책머리에 주신 글처럼 주님과 함께 가는길, 항상 밝고 빛난 기쁨이
내 영혼을 비추이기를....
조영희 선배님이 찍어주신 사진도 동시에 배달되어 두배로 기뻤습니다.
마침 너무 순조롭게 풀린다싶던 일이 갑자기 꼬일듯하여
낙담하려던 차에 제 마음 아시는듯 동봉하신 글귀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얼마나 제게 용기주셨는지 짐작하지 못하실거예요.^^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004.03.23 17:52:54
감사의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유정옥선배님의 사랑이 그만큼 크심입니다.
사랑의 책을 받으신 님들이시여!
그 사랑의 책을 당연히 주위 사람들하고 돌려 볼꺼죠?
그 책을 받으신 분보다 못 받으신 분이 많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럼, 저는 누가 빌려주시나요? ㅎㅎㅎㅎㅎ(x9)
유정옥선배님의 사랑이 그만큼 크심입니다.
사랑의 책을 받으신 님들이시여!
그 사랑의 책을 당연히 주위 사람들하고 돌려 볼꺼죠?
그 책을 받으신 분보다 못 받으신 분이 많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럼, 저는 누가 빌려주시나요? ㅎㅎㅎㅎㅎ(x9)
2004.03.23 18:16:01
제게 배달된 책 첫장에 적혀진 글귀...
정말 제 마음을 아는군요.
'달려온 길이
허무하지 않다'는 사실을
환기시켜 주셔서 또다시 감사...
초등학교 시절 이후로는
존경하는 사람을 거명해야 할 때
마땅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던
교만하기 짝이 없는 제게
축복처럼 다가온 그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f)(:f)(:f)
정말 제 마음을 아는군요.
'달려온 길이
허무하지 않다'는 사실을
환기시켜 주셔서 또다시 감사...
초등학교 시절 이후로는
존경하는 사람을 거명해야 할 때
마땅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던
교만하기 짝이 없는 제게
축복처럼 다가온 그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f)(:f)(:f)
2004.03.23 19:26:45
책을 잘 받으셨다니 얼마나 감사하온지요.
책을 발송하기 전에
한 분 한 분 기도하고
그 때 주님이 주시는 글귀를 쓴 것 입니다.
3일 전부터 저의집 컴퓨터가 낙후한 탓인지
접속도 안되고 고장이 났어요.
그 날 밤 밤새 쓴 글도 어디론가 날아가고...
인일 동문들의 소식을 알지 못해 안달이 났지요.
이 시간의 틈새도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무언가 뒤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만...
지금은 인하대학 컴퓨터실에서
잠깐 들어왔어요.
경찰 병원에서
3년째 투병하고 계신 우리 교회 성도님을 위해서
그 병원에 같이 계신 분들이
보기를 원해서
어제 30권을 복사해 달라고 했어요.
정봉연님에게 내일 발송해 드릴께요.
이 컴퓨터는 잠깐 빌린 것이여서
인일 동문들에게 자세한 글은
또 어디선가(?) 컴퓨터를 쓸 수 있는 곳에서
써서 올려 드리겠어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
책을 발송하기 전에
한 분 한 분 기도하고
그 때 주님이 주시는 글귀를 쓴 것 입니다.
3일 전부터 저의집 컴퓨터가 낙후한 탓인지
접속도 안되고 고장이 났어요.
그 날 밤 밤새 쓴 글도 어디론가 날아가고...
인일 동문들의 소식을 알지 못해 안달이 났지요.
이 시간의 틈새도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무언가 뒤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만...
지금은 인하대학 컴퓨터실에서
잠깐 들어왔어요.
경찰 병원에서
3년째 투병하고 계신 우리 교회 성도님을 위해서
그 병원에 같이 계신 분들이
보기를 원해서
어제 30권을 복사해 달라고 했어요.
정봉연님에게 내일 발송해 드릴께요.
이 컴퓨터는 잠깐 빌린 것이여서
인일 동문들에게 자세한 글은
또 어디선가(?) 컴퓨터를 쓸 수 있는 곳에서
써서 올려 드리겠어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
2004.03.23 19:33:58
유정옥 사모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내 기쁨이 이렇게 큰걸보면 어쩜 봉연이는 책을 받는 순간
눈물을 양동이에 쏟고 말거예요.
근데 봉연아!
내가 예쁜 엽서를 네게 주었던거 생각이 나지 않아.
내게 그런 예쁜 맘이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오늘은 축복의 날이야.
내 기쁨이 이렇게 큰걸보면 어쩜 봉연이는 책을 받는 순간
눈물을 양동이에 쏟고 말거예요.
근데 봉연아!
내가 예쁜 엽서를 네게 주었던거 생각이 나지 않아.
내게 그런 예쁜 맘이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오늘은 축복의 날이야.
2004.03.23 19:50:15
유사모님 후배지만 "님"자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 군요.
보내준 귀한책 잘 보았습니다.
내 종교는 불교인데 종교를떠나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 또 만날 수 있겠지요?
보내준 귀한책 잘 보았습니다.
내 종교는 불교인데 종교를떠나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 또 만날 수 있겠지요?
2004.03.23 20:54:24
전 이책을 성당 독서 모임에 갖다 놓기로 했어요.
천사님의 손길로 이렇게 미리 책으로 만들어 지긴 했어도 활자가 좀더 크고 제목도 멋지게 큰 글씨로 된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 봤답니다.
유사모님께 물론 감사드리고 책을 만드신 손길에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x8)(x18)
천사님의 손길로 이렇게 미리 책으로 만들어 지긴 했어도 활자가 좀더 크고 제목도 멋지게 큰 글씨로 된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 봤답니다.
유사모님께 물론 감사드리고 책을 만드신 손길에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x8)(x18)
2004.03.24 00:02:22
오늘아침 우편물응 받고
고마음과 미안함이 함께 밀려 왔어요
그리곤 전철에서 읽으며 다시 눈물....
다른ㅅ동문에게 혜댁을 드렸으면 덜 미안했을 텐데요....
뜻있는 귀한제주변분들과 돌려 보렵니다....
감사해요.........샬롬!!!!!!!
고마음과 미안함이 함께 밀려 왔어요
그리곤 전철에서 읽으며 다시 눈물....
다른ㅅ동문에게 혜댁을 드렸으면 덜 미안했을 텐데요....
뜻있는 귀한제주변분들과 돌려 보렵니다....
감사해요.........샬롬!!!!!!!
2004.03.24 05:46:0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 강 수정님이 찬송합니다.
선,후배 동문들의 주고받는 대화가 부럽습니다. 그냥 나가기엔 아쉬어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2004.03.24 06:04:46
지금 이시간 눈물로 편지를 쓰고 들어와보니 이런 선물이!!!!
내게 주실 선물이 많이 있다하시더니 너무 많아
두팔로 받을 수가 없네요.
모든 영광 오직 그분께 돌리며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을 준비해봅니다.
내게 주실 선물이 많이 있다하시더니 너무 많아
두팔로 받을 수가 없네요.
모든 영광 오직 그분께 돌리며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을 준비해봅니다.
2004.03.24 11:29:45
허인애 후배가 책자 받았다고 올린 후부터 안달이 나서
아침 저녁으로 경비아저씰 졸랐는데..
어제 저녁 모임이 있어 늦게 집에 와보니
집으로 도착이 되있겠지요.
정옥아! 기도 감사하고 잘 읽고 꼭 돌려 볼께.
그리고 저녁 시간에 인천에 있었네?
미리 전화 주지~~.
건강 조심하구 안녕..
아침 저녁으로 경비아저씰 졸랐는데..
어제 저녁 모임이 있어 늦게 집에 와보니
집으로 도착이 되있겠지요.
정옥아! 기도 감사하고 잘 읽고 꼭 돌려 볼께.
그리고 저녁 시간에 인천에 있었네?
미리 전화 주지~~.
건강 조심하구 안녕..
2004.03.24 12:41:44
곽경래 선배님하고 같은 생각이예요.
그 먼곳에서 고향인 인천에 오시면 제게도 꼭 전화 부탁드려요.
모든이들이 귀한 시간 함께하고 싶어하실거 같은데
제게도 그런 행운이 있기를 기다릴게요.
다른분들 만나실때 한쪽에 제자리도 함께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고요~~~~
그 먼곳에서 고향인 인천에 오시면 제게도 꼭 전화 부탁드려요.
모든이들이 귀한 시간 함께하고 싶어하실거 같은데
제게도 그런 행운이 있기를 기다릴게요.
다른분들 만나실때 한쪽에 제자리도 함께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고요~~~~
2004.03.24 19:40:27
허인애 후배! 연락 오면 물론 같이 만나야지..
사진은 조영희 선배님이 보내 주셔서 잘 받았는데,,
번개는 날라가 버렸네?
나중에 만나자구요.
안녕..
사진은 조영희 선배님이 보내 주셔서 잘 받았는데,,
번개는 날라가 버렸네?
나중에 만나자구요.
안녕..
2004.03.24 22:05:18
날라간 번개가 너무 아쉬워 잠이 오지않아
이 심정 알리고 자야할것 같아서....
인숙언니 미안!! 꼭 받아오라는 얘기
떠나기전날에도 해주었는데 머리 나쁜
내가 이런 큰 실수를....
아직까지 혼안나고 있었는데 인숙이가 이글보면
쪼르륵 혼내러 올텐데.... 흑흑....
곽경래 선배님!!
유사모님 모임이 있던날 제게 써주신
예쁜 엽서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명중에 제가 선배님께 당첨되었는데....
그 인연으로 사라진 번개 살려주심이 어떠신지요?
지금 다시 돌이켜보아도 전영희 선배님의
3시간동안 이어지는 여러가지 깜짝 놀랄
이벤트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것 같아요.
그렇게 예쁜 엽서를 모두에게 주어 뽑기해서
편지쓰기 했던거 정말 아름다운 이벤트였지요?
이 심정 알리고 자야할것 같아서....
인숙언니 미안!! 꼭 받아오라는 얘기
떠나기전날에도 해주었는데 머리 나쁜
내가 이런 큰 실수를....
아직까지 혼안나고 있었는데 인숙이가 이글보면
쪼르륵 혼내러 올텐데.... 흑흑....
곽경래 선배님!!
유사모님 모임이 있던날 제게 써주신
예쁜 엽서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명중에 제가 선배님께 당첨되었는데....
그 인연으로 사라진 번개 살려주심이 어떠신지요?
지금 다시 돌이켜보아도 전영희 선배님의
3시간동안 이어지는 여러가지 깜짝 놀랄
이벤트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것 같아요.
그렇게 예쁜 엽서를 모두에게 주어 뽑기해서
편지쓰기 했던거 정말 아름다운 이벤트였지요?
2004.03.24 22:19:28
인애야!
나두 유정옥 선배님 선물 받았당. 어제
근데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감사의 글을 올릴수가 없었어.
내 마음이랑 똑 같이 감사의 글을 올려 놓은 인애
예뻐 죽겠당
나두 유정옥 선배님 선물 받았당. 어제
근데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감사의 글을 올릴수가 없었어.
내 마음이랑 똑 같이 감사의 글을 올려 놓은 인애
예뻐 죽겠당
2004.03.24 22:25:00
또 내이름이 올랐네? 채팅하는것도 아니고....참....
그렇지만 혜숙이에게 할말이 있어스리....
어제도 그제도 핸폰 때렸건만 왜 응답이 없었냐?
뭔고하니 중앙역 보던날 조영희 선배님께서
14기 사진 내게 다 주셨쟌냐? 근데 일요일 봉투 봉투
담았다가 친구들께 주려고 가르다보니 한사람몫이 부족한거야....
그래서 혹 혜숙이가 자신의 사진을 따로 간직한건지 궁금했거든....
우리들의 방에서도 핸폰에서도 볼 수 없던 네가 어제 그제
엄청 그리웠다. 부족하면 빨리 선배님 가시기전에 전화드려야하잔냐....
무슨 방법으로든 속히 연락하렴!!!!
그렇지만 혜숙이에게 할말이 있어스리....
어제도 그제도 핸폰 때렸건만 왜 응답이 없었냐?
뭔고하니 중앙역 보던날 조영희 선배님께서
14기 사진 내게 다 주셨쟌냐? 근데 일요일 봉투 봉투
담았다가 친구들께 주려고 가르다보니 한사람몫이 부족한거야....
그래서 혹 혜숙이가 자신의 사진을 따로 간직한건지 궁금했거든....
우리들의 방에서도 핸폰에서도 볼 수 없던 네가 어제 그제
엄청 그리웠다. 부족하면 빨리 선배님 가시기전에 전화드려야하잔냐....
무슨 방법으로든 속히 연락하렴!!!!
2004.03.24 22:26:52
인애야, 너 선배님들 성씨 자꾸 헛갈릴래? 엉?
근데 친구야, 나 몇밤 자면 책 받을 수 있을까나?
혜숙이 오랜만이네, 많이 바쁜가보구나. 건강 조심해~
근데 친구야, 나 몇밤 자면 책 받을 수 있을까나?
혜숙이 오랜만이네, 많이 바쁜가보구나. 건강 조심해~
2004.03.24 22:33:44
지금부터는 채팅하는거다??!!
봉연!! 내 봉투를 보니 18일 마감후에 부치셨는데
23일에 들어왔으니까 네밤자고 내게로 온걸보니
너도 오늘밤부터 4까지 세고 있어봐!
어쩜 더 빨리 올지도 몰라~~~~ 왜냐면 네가 제일 착하니까~~~~
봉연!! 내 봉투를 보니 18일 마감후에 부치셨는데
23일에 들어왔으니까 네밤자고 내게로 온걸보니
너도 오늘밤부터 4까지 세고 있어봐!
어쩜 더 빨리 올지도 몰라~~~~ 왜냐면 네가 제일 착하니까~~~~
2004.03.24 22:38:42
인애야, 너 잠잘 시간 지나지 않았니???
내일 새벽에 다시 들어와야 하잖아~
난, 30분전부터 물받아 놓고 잠시 들어 왔다 나간다는게 그만.
물 다 식었겠다. 지금부터 반신욕 한당.
인애야 잘자~ 내꿈꿔. 으흐.. 썰렁..
내일 새벽에 다시 들어와야 하잖아~
난, 30분전부터 물받아 놓고 잠시 들어 왔다 나간다는게 그만.
물 다 식었겠다. 지금부터 반신욕 한당.
인애야 잘자~ 내꿈꿔. 으흐.. 썰렁..
2004.03.25 21:49:50
인애야
그날 핸폰 떨어뜨려서 고장나고
다음날 고쳤는데
또 떨어뜨려서 고장을 또 냈어
근데, 고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아직 통화가 안돼
매장으로 하던지 하지...
내일은 꼭 고칠께
글구 내사진은 내가 가져왔당
그날 핸폰 떨어뜨려서 고장나고
다음날 고쳤는데
또 떨어뜨려서 고장을 또 냈어
근데, 고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아직 통화가 안돼
매장으로 하던지 하지...
내일은 꼭 고칠께
글구 내사진은 내가 가져왔당
2004.03.25 22:03:16
역시 야무진 혜숙이야!!!!
또 부탁드리기 어려웠는데 잘됫어.
손이 작고 예뻐서 자꾸 떨어트리나보다
목걸이로 만들어 하고다녀....
길거리에서 종종 보이던데 그런모습,,,,ki ki ki
또 부탁드리기 어려웠는데 잘됫어.
손이 작고 예뻐서 자꾸 떨어트리나보다
목걸이로 만들어 하고다녀....
길거리에서 종종 보이던데 그런모습,,,,ki ki ki
2004.03.26 10:05:03
나 한테 까지 이 귀한 선물이 올 줄이야!
유사모님의 향기를 멀리멀리 퍼지게 하겠나이다.
참으로 훌륭하다는 말 밖에...
고맙고 그대만 떠 올려도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유사모님의 향기를 멀리멀리 퍼지게 하겠나이다.
참으로 훌륭하다는 말 밖에...
고맙고 그대만 떠 올려도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005.08.11 00:23:50
사모님~ 사모님 뵙고싶어 인일여고 홈피에 들어왔다가 도저히 그냥 못나가겠습니다. 어찌나 큰 감동을 주는지... 정말 존경합니다...사모님 글을 읽고 저 정말 우리의 하나님!! 너무 멋지시다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모태신앙을 가진 나... 너무나도 많이 나태했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저도 우리하나님께 기도로 한번 푸욱 빠져보려합니다. 요즘들어서 믿음없는 신랑덕(?)에 많이 힘들어하고있었던 터에 우연히 교회 전도사님소개로 사모님글을 접해 마음이 너무 풍요롭고 감사함에 넘쳐나게하여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하나님!!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더욱 깊숙이 느끼게해주신 사모님 싸인 받고싶어요~ ^^* 축복의 말씀과 함께 옆서한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꼭이요~ 모태신앙이라해도 기도를 어떻게해야하는건지를 제나이 스물아홉에 아직도 헤매고있습니다. 가르쳐주십쇼~!!
기다리겠습니다... ^^;;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북리 삼포아파트 101동 508호" 저 너무 엉뚱하죠... ^^* 아~ 감동에 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아용~ㅎㅎㅎ
기다리겠습니다... ^^;;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북리 삼포아파트 101동 508호" 저 너무 엉뚱하죠... ^^* 아~ 감동에 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아용~ㅎㅎㅎ
놀라움과 반가움에 열어보니 그안에 표지는 더더욱
친근감을 더하는 선물이에요.
봉연아!!
네가 너무나 받고 싶었지만 다른사람에게 양보해야겠지????
하며 물어올때 내가 잘못 얘기한것 같아.
유정옥 사모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선한 욕심은 그대로 부려야하는건데....
컴으로 읽던것과 손수 이름을 써서 부쳐주신
이 책에 대한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유정옥 사모님!!!!
선배님글이 너무 감동적이라고 내게 읽기를 처음 권한
친구가 봉연이인데 부족한 저에게 상담한 봉연이에게
너무 미안해요.
혹시 보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