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옥님의 글에 아직도 댓글을 달지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은 어느틈엔가 이곳에 들르는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이유야 이글 보시는 인일님들과 다를바 없겠지요...

오늘은 밤12시가 훨씬 지났으니 목요일이 되었군요.
이시간이되면 저는 슬슬 준비하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님의 글을 인쇄하는 일입니다.

이글 가지고 뭐하냐구요?
아시는 분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글을 인쇄해야하는 시간인데...

확인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댓글을 기다려야하거든요.
친절하게도 관리자님은 빨간 신호등을 걸어놓았기에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송미선형수님의 글입니다.

어수선한 세상사....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젠 인쇄에 들어가도 될 시간입니다.

저까지 댓글달아 인쇄하기는
사내놈이라 그런지
그냥 쑥쓰럽군요.

아직 댓글 달지 못하신
인일가족 여러분

인쇄하기 전에
빨리 달아주시기바람니다


이상입니다.



남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