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정옥님의 글에 아직도 댓글을 달지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은 어느틈엔가 이곳에 들르는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이유야 이글 보시는 인일님들과 다를바 없겠지요...
오늘은 밤12시가 훨씬 지났으니 목요일이 되었군요.
이시간이되면 저는 슬슬 준비하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님의 글을 인쇄하는 일입니다.
이글 가지고 뭐하냐구요?
아시는 분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글을 인쇄해야하는 시간인데...
확인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댓글을 기다려야하거든요.
친절하게도 관리자님은 빨간 신호등을 걸어놓았기에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송미선형수님의 글입니다.
어수선한 세상사....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젠 인쇄에 들어가도 될 시간입니다.
저까지 댓글달아 인쇄하기는
사내놈이라 그런지
그냥 쑥쓰럽군요.
아직 댓글 달지 못하신
인일가족 여러분
인쇄하기 전에
빨리 달아주시기바람니다
이상입니다.
남쪽에서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은 어느틈엔가 이곳에 들르는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이유야 이글 보시는 인일님들과 다를바 없겠지요...
오늘은 밤12시가 훨씬 지났으니 목요일이 되었군요.
이시간이되면 저는 슬슬 준비하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님의 글을 인쇄하는 일입니다.
이글 가지고 뭐하냐구요?
아시는 분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글을 인쇄해야하는 시간인데...
확인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댓글을 기다려야하거든요.
친절하게도 관리자님은 빨간 신호등을 걸어놓았기에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송미선형수님의 글입니다.
어수선한 세상사....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젠 인쇄에 들어가도 될 시간입니다.
저까지 댓글달아 인쇄하기는
사내놈이라 그런지
그냥 쑥쓰럽군요.
아직 댓글 달지 못하신
인일가족 여러분
인쇄하기 전에
빨리 달아주시기바람니다
이상입니다.
남쪽에서
2004.03.18 04:00:54
역시 어수선한 세상이라그런지.....
형수님도 밤잠이 없으신가 보네요..
한치화군과는 화평동살때 바로 옆동네에서 살았었습니다.
작년 30주년행사에서 30년만에 만났습니다..
졸업하고는 본기억이 없거든요..
인자한 의사선생님 모습이였습니다.
까까머리때 그대로더군요..
밤이 늦었습니다.형수님..
저도 이젠 들어갈까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형수님도 밤잠이 없으신가 보네요..
한치화군과는 화평동살때 바로 옆동네에서 살았었습니다.
작년 30주년행사에서 30년만에 만났습니다..
졸업하고는 본기억이 없거든요..
인자한 의사선생님 모습이였습니다.
까까머리때 그대로더군요..
밤이 늦었습니다.형수님..
저도 이젠 들어갈까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2004.03.18 05:43:13
드 넓은 공간의 한쪽 귀퉁이에서 제가 있었고
그 공간 끝쪽 귀퉁이에 박재덕님이 근무를 했었죠
같은 공간에서 몇년을 함께 일했어도 얼굴도 아른아른 기억조차 없었지만
이름 석자 만으로도 인일공간을 통해 모니터 상으로 해후할 수 있게 됨을 참으로 귀한 재회로 생각됩니다.
유정옥 후배의 애독자가 되셨다니 더더욱 반깁니다.
인천은 좁아서 대문 밖만 나가면 이리저리 얽히고 섥히고
옛동료에 형수님에 감동덩어리 글들까지 챙기셨으니
박재덕님은 인일홈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얻으셨습니다 그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많이 많이 챙겨가시기 바랍니다.(:e)
그 공간 끝쪽 귀퉁이에 박재덕님이 근무를 했었죠
같은 공간에서 몇년을 함께 일했어도 얼굴도 아른아른 기억조차 없었지만
이름 석자 만으로도 인일공간을 통해 모니터 상으로 해후할 수 있게 됨을 참으로 귀한 재회로 생각됩니다.
유정옥 후배의 애독자가 되셨다니 더더욱 반깁니다.
인천은 좁아서 대문 밖만 나가면 이리저리 얽히고 섥히고
옛동료에 형수님에 감동덩어리 글들까지 챙기셨으니
박재덕님은 인일홈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얻으셨습니다 그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많이 많이 챙겨가시기 바랍니다.(:e)
오늘 늦은밤에사위 출장으로 몇일 친정으로
쉬러온 만삭의딸과 우리집 귀염둥이 뚱짜와 산책하는데
한치화 박사를 아파트 마당에서 만났읍니다.
"어디가?"
"딸 데리구 갈때가 있어서...."
빠쁘게 차에 시동을 거는것을 보았읍니다.
친한 친구 동생이라 친 동생처럼 지내는데 혹시 동창이 아닌지요?
맞다면
제물포 17 기는 나에겐 동생뻘 되니
나의 호칭이 다채로와 지게됩니다.
한치화는 "누우~나"
백윤기는 "작는 엄마~"
박재덕 조선호님은 "혀~엉수"
이래 저래 인연이 깊은것 같습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소식 많이 주세요
반갑습니다.(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