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곳에서 만약에
유사모님 글을 만나지 못했다면
송사모님도 몰랐을 것이며.
친구어머님도 못뵙고
친구소식도 몰랐을 테고
전사모님은
그냥 학실하게
군기잡는
관리자님인줄 알았을겁니다.
그렇고 그랬었다는걸
누가 알겠습니까
이사모님이 이싸부님의
사모님인줄은
정말 알턱이 없었고요.
그님이 그님같아서
이사모님에게
실례할 일도 없었지요.
혹시나 제글이 뭐 잘못했나
님에게 답글 쓸 필요도없고
외딴섬에서 동기홈피나
들락날락 했을검니다.
이모두가
유사몬님... 감사합니다..
유사모님 글을 만나지 못했다면
송사모님도 몰랐을 것이며.
친구어머님도 못뵙고
친구소식도 몰랐을 테고
전사모님은
그냥 학실하게
군기잡는
관리자님인줄 알았을겁니다.
그렇고 그랬었다는걸
누가 알겠습니까
이사모님이 이싸부님의
사모님인줄은
정말 알턱이 없었고요.
그님이 그님같아서
이사모님에게
실례할 일도 없었지요.
혹시나 제글이 뭐 잘못했나
님에게 답글 쓸 필요도없고
외딴섬에서 동기홈피나
들락날락 했을검니다.
이모두가
유사몬님... 감사합니다..
2004.03.18 23:58:20
따뜻한 남쪽나라에 계신박재덕님
분명 마음도 따뜻한 분일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들이 예쁜 인일인들의
마당에 오셔서 예쁜 인일인의 마음을 퍼가시는
그마음 역시 예쁠 테니까요.
이젠 기웃거리시지 않아도 될듯 싶군요
같이 세상사 나누면서
아픈맘도 달래고
기쁨도 나누면서
진솔한 이웃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종종 찾아오세요
우리모두 환영입니다.(x8)
2004.03.19 02:28:40
혹시 제가 외람되게
답글 단 모든 분들께
부담드린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답글을 다신분 안다신분
우리 모두 한마음인거 아시죠.
이곳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거 말에요.
답글 단 모든 분들께
부담드린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답글을 다신분 안다신분
우리 모두 한마음인거 아시죠.
이곳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거 말에요.
이 곳에 오실 때는 그냥저냥 오셨어도
가실 때는 마음대로 가실 수가 없으니 ::) 자주 오십시오
그런데 외딴섬이라 했는데 섬이야기 좀 부탁해도 될까요?
박재덕님의 글을 통해서 우리가 평생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간접 경험도 멋질듯합니다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