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항구도시 인천의 허파 역할을 하는 북성동. 항만과 부두가 접해 있어 바깥 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인천의 문화를 바다에 싣는다. 항구에서 내륙으로 들어서면 신포동. 구한말부터 인천 상권의 핵심으로 옛것과 새것이 교차하는 다원주의 문화의 산실이다. |
2004.03.17 08:31:37
전영희야이~~~~~~~
나도 저기가서 먹어본지 몇십년 됐다.
나도 가면 사주라::´(::´(
먹고자와서 눈물난다.::$
근데 자장은 열량이 높아서 좀 망설여지긴 하자만...::s
나도 저기가서 먹어본지 몇십년 됐다.
나도 가면 사주라::´(::´(
먹고자와서 눈물난다.::$
근데 자장은 열량이 높아서 좀 망설여지긴 하자만...::s
2004.03.17 08:37:42
그려
지난번 인천 왔을때는 내가 병원에 있던 때라 정말 미안했었어
이번 또 오면 저기 가서 먹자
열량 걱정되면, 나 혼자 먹을께 너는 보고만 있던가 ㅋㅋㅋㅋㅋ 메롱입니다 ;:)
지난번 인천 왔을때는 내가 병원에 있던 때라 정말 미안했었어
이번 또 오면 저기 가서 먹자
열량 걱정되면, 나 혼자 먹을께 너는 보고만 있던가 ㅋㅋㅋㅋㅋ 메롱입니다 ;:)
2004.03.17 08:45:23
차이나 타운 말고 수인역과 인천여상 사이에도 화교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많거든요
우리집은 원래 거기를 주로 갔는데 거기가 좀 지저분해요
아이들은 더 멋지고 근사한 곳으로 가자로 아우성인데도
운전사는(신랑)은 거기가 맛이 좋다고 거기로만 데리고 가서 식구들이 불만이 대단했던 기억도 나네요
아들 휴가 나오면 이번에는 내가 운전사가 되어 차이나 타운으로 갈까 합니다
정혜숙 후배가 말한 풍미반점으로 갈까용?
풍미반점 인일홈피 때문에 장사 잘되겠따아............
기부금 내라고 할까? 찾아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원래 거기를 주로 갔는데 거기가 좀 지저분해요
아이들은 더 멋지고 근사한 곳으로 가자로 아우성인데도
운전사는(신랑)은 거기가 맛이 좋다고 거기로만 데리고 가서 식구들이 불만이 대단했던 기억도 나네요
아들 휴가 나오면 이번에는 내가 운전사가 되어 차이나 타운으로 갈까 합니다
정혜숙 후배가 말한 풍미반점으로 갈까용?
풍미반점 인일홈피 때문에 장사 잘되겠따아............
기부금 내라고 할까? 찾아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간 두째녀석이 매주 전화가 오는데
뭐가 제일 먹고 싶으냐고 하니까 짜장면이라네요 내 원참....
언니가 올려준 차이나 타운을 보니
그녀석 첫 휴가 나오면 차이나 타운에 데리고 가서 짜장면을 배부르게 먹도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예요
9회 언니들 정인언니 오영희언니 미순언니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제가 몹시 그리워 하구 있다구 전해주세요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