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머나, 한번 뵐 뻔했네요.
김진규 교수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당시에는 국어과 부학장이셨어요.
혹시 공주대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연락해 주세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엄청난 실수를 할 뻔 했네요. 저는 제 후배인 줄 착각하고 ㅠ.ㅠ;
황급하게 수정을 했으니까 보시지 않으셨지요? 음 다시 공주대에 오면 밥 사줄께 하고 썼었어요. 죄송...
언젠가 뵙겠지요
건강하십시오.
오은순드림
김진규 교수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당시에는 국어과 부학장이셨어요.
혹시 공주대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연락해 주세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엄청난 실수를 할 뻔 했네요. 저는 제 후배인 줄 착각하고 ㅠ.ㅠ;
황급하게 수정을 했으니까 보시지 않으셨지요? 음 다시 공주대에 오면 밥 사줄께 하고 썼었어요. 죄송...
언젠가 뵙겠지요
건강하십시오.
오은순드림
2004.02.14 20:25:18
명서니언니....... 쉬리언니, 이노기 언니 주해언니 지미언니 다들 어디갔어요?
여행 갔어요? 오늘은 머리를 드라이 하고 나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머리가 홀랑 뒤집어 졌지 뭐예요. 얼굴은 먼지가 버석대고........
차는 얼룩으로 지저분하기 짝이 없고
우리동네는 이렇게 바람불고 먼지도 많았는데 언니네 동네는 어떤지요 ............(x8)
여행 갔어요? 오늘은 머리를 드라이 하고 나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머리가 홀랑 뒤집어 졌지 뭐예요. 얼굴은 먼지가 버석대고........
차는 얼룩으로 지저분하기 짝이 없고
우리동네는 이렇게 바람불고 먼지도 많았는데 언니네 동네는 어떤지요 ............(x8)
2004.02.14 20:54:23
그 동네가 우리 동네 아닌가? 그나마 지하 주차장 덕을 보는 편.
나의 멋진 머리도 수풀더미처럼 되어버렸지.
작은 애 고등학교 입학하게 되어 교복 사러 나갔다 왔음.
맛없는 떡볶이와 김밥과 라면으로 배불리고는 짜증이 좀 나려고 함.
맛있는 것으로 배불러도 화가 날 판인데,
맛없는 것들로 위를 채우다니....
영희가 찾는 언니들은
남들 다 개학해 학교 다니고 있는 이 때 방학한 모양.
주해가 바쁘면 사업이 잘되는 것이라 기쁘고,
쉬리, 인옥, 지미가 바쁘면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이니까 기쁘고....
내가 바쁘면 아이들과 씨름 잘하고 있겠거니....;:)
나의 멋진 머리도 수풀더미처럼 되어버렸지.
작은 애 고등학교 입학하게 되어 교복 사러 나갔다 왔음.
맛없는 떡볶이와 김밥과 라면으로 배불리고는 짜증이 좀 나려고 함.
맛있는 것으로 배불러도 화가 날 판인데,
맛없는 것들로 위를 채우다니....
영희가 찾는 언니들은
남들 다 개학해 학교 다니고 있는 이 때 방학한 모양.
주해가 바쁘면 사업이 잘되는 것이라 기쁘고,
쉬리, 인옥, 지미가 바쁘면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이니까 기쁘고....
내가 바쁘면 아이들과 씨름 잘하고 있겠거니....;:)
사노라면 언젠가는 만날 날이 있을 거예요.
어느 곳에서부터 시작되는지 모르는 운명적인 만남이.
공주 참 살기 좋은 곳이지요?
며칠을 입어도 옷깃이 깨끗했던 곳.
여기는 하루도 못가 시커멓게 되는데.
깨끗한 공기와 인심이 많이 부러워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