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옥 ( 2004-01-24 08:52:35 ) 23년 동안 미국 이민생활하다가 작년 5월 서울 명동의 향린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남편따라 고국에 돌아왔는데 친구들 연락처 다 잃어버리고 간신히 이곳 홈페이지를 찾아서 소식을 남긴다. 누구든 나를 기억하는 동창은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 아직 이메일 주소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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