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시노기가
그렇게나 기다리며 가슴 설레하던 여행길에 오른날 아침
이곳 밴쿠버엔 아쉬워 하며 떠나던 겨울이 뒤돌아 서서 눈을 잔뜩 뿌렸다네.
바람도 불었지만 덩달아 마음이 둥둥 하니 추운줄도 모르고...
암튼 참 좋을꺼야.
그리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 있는곳
따뜻한 마음이 여기 저기 숨어 있는곳
나도 몇해전 아주 아주 오랫만에 한번 가보았는데...
열손가락으로 세어도 손가락이 남는 날을 보내면서
매일 매일 가슴이 미어지고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나기도 하고...그렇더라.
돌아오는길엔 공항에서 자꾸 발걸음이 무겁게만 느껴지고.
그게 바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음' 이야.
매일 매일 쌓일 소중한 추억
알알이 비단실에 꿰어 목에 걸어가며
좋은 시간
좋은 만남 엮어가길 ...
2006.03.10 04:53:28
시노기 한국가는거 비밀 미션 아니였나.. ㅎㅎ
이렇게 모두들 알고 계시니 이젠 큰소리로
무사히 여행마치고 돌아오라고 인사해야겠네.
한국에 계시는 선후배 그리고 옆집 오라버님들
시노기 떠났던 모습 그대로 이곳으로 계획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십시요.
영영 안 돌아 온다고 할까봐 엄청 걱정됩니다.
이렇게 모두들 알고 계시니 이젠 큰소리로
무사히 여행마치고 돌아오라고 인사해야겠네.
한국에 계시는 선후배 그리고 옆집 오라버님들
시노기 떠났던 모습 그대로 이곳으로 계획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십시요.
영영 안 돌아 온다고 할까봐 엄청 걱정됩니다.
2006.03.10 18:22:16
아니 ! 신옥 후배 [귀부인]가 한국을 !
즐거운 시간 10000 이 갖길 ~~~ 어리벌벌 하자말도록 나모양
거기에다 옛날 생각하고 택시 타지말고 전철 이용하는것은 누가
일러 주었는지 궁금하네 ~~ 나성 쫀 귀부인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거던
19년만이라고 ? 혹시 미아되어 경찰서에 신고되는 일 없도록 ㅎㅎㅎ
너도 덩 달아 가슴이 설레이네 ~~~ 안녕
즐거운 시간 10000 이 갖길 ~~~ 어리벌벌 하자말도록 나모양
거기에다 옛날 생각하고 택시 타지말고 전철 이용하는것은 누가
일러 주었는지 궁금하네 ~~ 나성 쫀 귀부인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거던
19년만이라고 ? 혹시 미아되어 경찰서에 신고되는 일 없도록 ㅎㅎㅎ
너도 덩 달아 가슴이 설레이네 ~~~ 안녕
2006.03.11 07:07:30
순희야! 안녕?
가끔 들어와보면 네가 있는데, 타자실력이 여어ㅓㅓㅓㅓㅓㅓㅓㅓㅇ 자신이없어
까꿍도 못했다. 나는 언제나 니 발 뒤꿈치따라 갈 수 있으려나??????????
너는 마음씀도 예쁘더라. 선후배님들도 잘 챙기고ㅗㅗㅗㅗㅗㅗㅗ
자주 대화 나누자. 오늘은 조금 되는거 같애 . 화섭이랑 순자도 있는가 보던데
안부 좀 전해도고.어제 조옥신부부와 저녁 먹고 올 겨울엔
미국 남동부쪽을돌면서 친구들 만나자고 했어. 지난 겨울에 백성혜를 만나 너무
반갑고 좋았다고 , 예쁘게 사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더라
아틀란타에 한혜원이 하고는 전화 톻화만 했는데 목소리가 우렁차더라고
잊고 있을 때는아주 잊고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많이 보고잡다.
뱅쿠버에 아직 못 가봤는 데 언제나 우리 친구들 만날수 있을랑가?
가끔 들어와보면 네가 있는데, 타자실력이 여어ㅓㅓㅓㅓㅓㅓㅓㅓㅇ 자신이없어
까꿍도 못했다. 나는 언제나 니 발 뒤꿈치따라 갈 수 있으려나??????????
너는 마음씀도 예쁘더라. 선후배님들도 잘 챙기고ㅗㅗㅗㅗㅗㅗㅗ
자주 대화 나누자. 오늘은 조금 되는거 같애 . 화섭이랑 순자도 있는가 보던데
안부 좀 전해도고.어제 조옥신부부와 저녁 먹고 올 겨울엔
미국 남동부쪽을돌면서 친구들 만나자고 했어. 지난 겨울에 백성혜를 만나 너무
반갑고 좋았다고 , 예쁘게 사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더라
아틀란타에 한혜원이 하고는 전화 톻화만 했는데 목소리가 우렁차더라고
잊고 있을 때는아주 잊고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많이 보고잡다.
뱅쿠버에 아직 못 가봤는 데 언제나 우리 친구들 만날수 있을랑가?
2006.03.11 09:03:34
김용순선배님~ ;:)
저 누구게요?(x4)
(x21)<-----------무섭지요?
7.김용순 요렇게 쓰시와요.처음부터 습관을 그렇게 들여야지
다른 곳에 글을 쓸때도 좋거든요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것도 하시고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o 이런 것도 하시고 (:y)(:y)(:y)예요
김춘자선배님은 첫번부터 (:h)것도 하시고 ::[것도 하시고 그러시대요?
선배님도 해보세요 (:8)(:l)(:f)
여기는 토요일인데 즐거운 주말 되세요 (:u)
저 누구게요?(x4)
(x21)<-----------무섭지요?
7.김용순 요렇게 쓰시와요.처음부터 습관을 그렇게 들여야지
다른 곳에 글을 쓸때도 좋거든요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것도 하시고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o 이런 것도 하시고 (:y)(:y)(:y)예요
김춘자선배님은 첫번부터 (:h)것도 하시고 ::[것도 하시고 그러시대요?
선배님도 해보세요 (:8)(:l)(:f)
여기는 토요일인데 즐거운 주말 되세요 (:u)
2006.03.11 09:24:11
수니야~~
어제 꿈 같은 만남을기대했지만
10기후배들 에게 선수뺏기고
나중에 짜장면집에서 만났는데 난 하필 그때 손님이 온 바람에 만남이 더 더욱 늦어져
코스로 시킨 청요리 다 식고 불은것 먹게되는 불상사가 생겨버려
아쉬웠지만
덕분에 유명한 10기 후배들 알현하는 기회를 가졌단다.
시노기도 한 유머 하지만
이노기는 한술 더 뜨고 장단 마추는 인시리 정워니때문에
너무 즐거워
쫄면서 만난 나를 긴장해제 시켰단다.
추억을 더듬는 관광의 시작은 월미도 청관 자유공원 인일여고로 마치고
마지막 종착지는 우리가게
단둘이 오손 도손 이야기 나눌새없이
연신오는 전화와 또한 전해야하는 전화로
시노기 뺏겨버리고
시노기 찾아온 후배들 때문에
둘만의오봇한시간 또 뺏겨버리고
저녁식사는 시노기 먹고싶다는 분식쎈터 가서
웬만한 메뉴 골고루 시키고포식했단다.
제일 맛있는건 통만두 라는 시노기~`
이때 스쳐지나가는 수니의 생각~~
함께하면 오죽 즐거울까?하는 생각에
또 한번 굼꾸ㅓ본다.
함께 할수 있는날을....
늦은 밤 헤어지고
아침에 good morning 에게 듣고
이제 컴에 들어왔단다.
도 소식 전할께~~~(:f)(8)(:l)(:e)(:f)
어제 꿈 같은 만남을기대했지만
10기후배들 에게 선수뺏기고
나중에 짜장면집에서 만났는데 난 하필 그때 손님이 온 바람에 만남이 더 더욱 늦어져
코스로 시킨 청요리 다 식고 불은것 먹게되는 불상사가 생겨버려
아쉬웠지만
덕분에 유명한 10기 후배들 알현하는 기회를 가졌단다.
시노기도 한 유머 하지만
이노기는 한술 더 뜨고 장단 마추는 인시리 정워니때문에
너무 즐거워
쫄면서 만난 나를 긴장해제 시켰단다.
추억을 더듬는 관광의 시작은 월미도 청관 자유공원 인일여고로 마치고
마지막 종착지는 우리가게
단둘이 오손 도손 이야기 나눌새없이
연신오는 전화와 또한 전해야하는 전화로
시노기 뺏겨버리고
시노기 찾아온 후배들 때문에
둘만의오봇한시간 또 뺏겨버리고
저녁식사는 시노기 먹고싶다는 분식쎈터 가서
웬만한 메뉴 골고루 시키고포식했단다.
제일 맛있는건 통만두 라는 시노기~`
이때 스쳐지나가는 수니의 생각~~
함께하면 오죽 즐거울까?하는 생각에
또 한번 굼꾸ㅓ본다.
함께 할수 있는날을....
늦은 밤 헤어지고
아침에 good morning 에게 듣고
이제 컴에 들어왔단다.
도 소식 전할께~~~(:f)(8)(:l)(:e)(:f)
2006.03.11 10:23:12
최 순희님
아주 오랫만입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새로 시작하신 일도 재미있으신지요?
무엇보다도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인데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그보다 더 바라는 것은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송 미선님
그리도 섭섭하셨나요?
그리도 시노기 후배님이 좋으신가요?
그리도 인기있는 그 분 저도 한 번 만나봅시다.
벌써부터 비밀장소에 숨겨놓은 션~한 박카스 드리고 싶으니 함께 방문해 주시면 더 없는 영광이 되겠습니다.
근데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래도 동기들한테 양보하셔야죠.
미선님은 밴쿠버에서 독점으로, 그것도 兩 천사들한테 한 달정도 대접을 받으셨다면서요?
그걸로 위안 삼으시고 또 내일을 기대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시노기 후배님
Welcome to Korea 입니다.
음악도 내가 드리고 싶은 바로 그 음악이네요.
인일 신년 모임에서 브라질 분위기 풍기던 인상하고는 또 다른 조신한 모습이십니다.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계시는 동안 평생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한 번 뵐 수 있을려나?
아주 오랫만입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새로 시작하신 일도 재미있으신지요?
무엇보다도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인데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그보다 더 바라는 것은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송 미선님
그리도 섭섭하셨나요?
그리도 시노기 후배님이 좋으신가요?
그리도 인기있는 그 분 저도 한 번 만나봅시다.
벌써부터 비밀장소에 숨겨놓은 션~한 박카스 드리고 싶으니 함께 방문해 주시면 더 없는 영광이 되겠습니다.
근데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래도 동기들한테 양보하셔야죠.
미선님은 밴쿠버에서 독점으로, 그것도 兩 천사들한테 한 달정도 대접을 받으셨다면서요?
그걸로 위안 삼으시고 또 내일을 기대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시노기 후배님
Welcome to Korea 입니다.
음악도 내가 드리고 싶은 바로 그 음악이네요.
인일 신년 모임에서 브라질 분위기 풍기던 인상하고는 또 다른 조신한 모습이십니다.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계시는 동안 평생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한 번 뵐 수 있을려나?
2006.03.11 15:38:24
오신옥후배님! 까아꿍 논냈지? 니가 여기에 있다는것을 어떻게 찾았을까?
돌아다니다 "시노기" 라고 ㅠ떴길래 인사한다. 맛있는것 많이 먹고 선배들 사랑
많이 받고 와라. 너 없는 동안 컴 많이 배워 놀께.
너를 몹씨도 사랑하고 아끼는 선배 춘자언니가.(:l)(:l)(:l)(:l)(:f)(:f)(:f)(:ab)(:ab)(:ab)(:ad)(:ad)(:ad)(:ad)(:ad)
돌아다니다 "시노기" 라고 ㅠ떴길래 인사한다. 맛있는것 많이 먹고 선배들 사랑
많이 받고 와라. 너 없는 동안 컴 많이 배워 놀께.
너를 몹씨도 사랑하고 아끼는 선배 춘자언니가.(:l)(:l)(:l)(:l)(:f)(:f)(:f)(:ab)(:ab)(:ab)(:ad)(:ad)(:ad)(:ad)(:ad)
2006.03.12 03:10:59
신옥아, 잘 갔구나.
아낌없는 환영 잘 받고.......아낌없이 잘 지내고 와야 한다.
친구들 사랑으로 목욕하고 선배님들 사랑으로 또 목욕하고.......
진짜 천사처럼 광채나는 모습으로 돌아오너라.
너, 돌아올 때쯤에
난, 돌아가버리고 없을거지만........흑 흑.(x13)
인생은 영원히 만남과 이별의 반복인가요? hihihi
아낌없는 환영 잘 받고.......아낌없이 잘 지내고 와야 한다.
친구들 사랑으로 목욕하고 선배님들 사랑으로 또 목욕하고.......
진짜 천사처럼 광채나는 모습으로 돌아오너라.
너, 돌아올 때쯤에
난, 돌아가버리고 없을거지만........흑 흑.(x13)
인생은 영원히 만남과 이별의 반복인가요? hihihi
2006.03.12 03:13:20
요기서 <춘자씨, 춘자씨, 우리들의 춘자씨> 를 만나니 더 더욱 감동스럽네.
나도 당신을 몹씨도 사랑하고 아낀다오. (흉내내는거 아니야. 진짜야. 믿어줘. hihihi (:l)
나도 당신을 몹씨도 사랑하고 아낀다오. (흉내내는거 아니야. 진짜야. 믿어줘. hihihi (:l)
2006.03.12 18:22:31
신옥~~~
몹시 피곤 하겠다 환상에 시간을 보낼려니 그럴땐 에릭 오빠 박카스
주문해서 풀도록 그냥 귀국하면 그오빠 (x15)(x21)
우리 신옥이를 위하여 꽃뜨루에서 번개팅 한번 해주어야
예가 아닌가~~~ 친애하는 인일 동문 그리고 옆집 식구들
아이고 나도 같이 즐거운 이밤이여 안녕
몹시 피곤 하겠다 환상에 시간을 보낼려니 그럴땐 에릭 오빠 박카스
주문해서 풀도록 그냥 귀국하면 그오빠 (x15)(x21)
우리 신옥이를 위하여 꽃뜨루에서 번개팅 한번 해주어야
예가 아닌가~~~ 친애하는 인일 동문 그리고 옆집 식구들
아이고 나도 같이 즐거운 이밤이여 안녕
2006.03.14 02:13:49
브라질 영희언니, 호무니 언니, 미서니 언니
춘자언니
영자, 부영이
리자언니
혜수기
친구 용순이
그리고 성선배님....
시노기가 서울엘 갔는데 제가 왜 잠이 안오고
마음이 이다지 바쁜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여긴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며칠전 내려 쌓인 눈이 군데 군데 산을 이루고 있고
춘삼월속의 겨울이지요.
이달말이면 저 윗산중턱 공원에 벚꽃이 만발합니다.
벚꽃 터널이 있고 로렐라이 언덕이 있습니다.
바닷물 소리와 함께 꽃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자언니
영자, 부영이
리자언니
혜수기
친구 용순이
그리고 성선배님....
시노기가 서울엘 갔는데 제가 왜 잠이 안오고
마음이 이다지 바쁜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여긴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며칠전 내려 쌓인 눈이 군데 군데 산을 이루고 있고
춘삼월속의 겨울이지요.
이달말이면 저 윗산중턱 공원에 벚꽃이 만발합니다.
벚꽃 터널이 있고 로렐라이 언덕이 있습니다.
바닷물 소리와 함께 꽃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3.14 12:27:16
수니야~~
이곳에도 어젠 춘설이 분분했단다.
날씨도 너무 추워 장농에 정리해 두었던 코트도 꺼내 입었어.
오늘은 패딩바지도 입고 나가야 될것같어.
나가기전에 수니에게 안부 전한다.
시노긴 오늘 홍콩에서 10기 친구들과 즐거운 만남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바쁘고 재미있을걸~~
시노기 즐거움에 마음으로동참하자.
수니야 또 소식 전할께
이곳에도 어젠 춘설이 분분했단다.
날씨도 너무 추워 장농에 정리해 두었던 코트도 꺼내 입었어.
오늘은 패딩바지도 입고 나가야 될것같어.
나가기전에 수니에게 안부 전한다.
시노긴 오늘 홍콩에서 10기 친구들과 즐거운 만남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바쁘고 재미있을걸~~
시노기 즐거움에 마음으로동참하자.
수니야 또 소식 전할께
2006.03.14 16:33:55
수니 나도 말이야
시노기가 뱡기 탄것을 갑작이 알게 되어 그냥 분주 하더라고 그것은
늦게 귀가해서 딴것 다 제치고 홈에 기어 들어 오는것부터
하기 때문 아니겠나~~~ㅎㅎㅎ
벚꽃터널이 있고 로렐라이 언덕이 그곳에 있다고~~~
그냥 듣기만 해도 전설에 분위기 환상적일것 같은 그곳이네
여기 시에틀도 비는 거두어지고 곧 춘분이면 나는야 여기 시애틀에
한 없는 날씨 자랑을 또 시작해야 하는것 아니겠어 ~~~
이미 벚꽃은 마니 피였고 스케지 튜립 축제에서 만나자고
그러면 거리학상 미국땅이긴해도 순이가 국경만 넘는다는것뿐이지
순이가 더 가까우니깐 말이야 말마 우리집 뒷켠에 개구리 대 합창제
가 이집에서 19회째를 맞이하네 나는 늘 그 소리를 너무 좋아 하거든
이글 읽으면 미서니 더욱 여기 그리워 하겠다
난 이밤도 개구리 합창 자장가로 들으며 숙면할터이니 말이야
전화 연락 하자구 안녕
시노기가 뱡기 탄것을 갑작이 알게 되어 그냥 분주 하더라고 그것은
늦게 귀가해서 딴것 다 제치고 홈에 기어 들어 오는것부터
하기 때문 아니겠나~~~ㅎㅎㅎ
벚꽃터널이 있고 로렐라이 언덕이 그곳에 있다고~~~
그냥 듣기만 해도 전설에 분위기 환상적일것 같은 그곳이네
여기 시에틀도 비는 거두어지고 곧 춘분이면 나는야 여기 시애틀에
한 없는 날씨 자랑을 또 시작해야 하는것 아니겠어 ~~~
이미 벚꽃은 마니 피였고 스케지 튜립 축제에서 만나자고
그러면 거리학상 미국땅이긴해도 순이가 국경만 넘는다는것뿐이지
순이가 더 가까우니깐 말이야 말마 우리집 뒷켠에 개구리 대 합창제
가 이집에서 19회째를 맞이하네 나는 늘 그 소리를 너무 좋아 하거든
이글 읽으면 미서니 더욱 여기 그리워 하겠다
난 이밤도 개구리 합창 자장가로 들으며 숙면할터이니 말이야
전화 연락 하자구 안녕
2006.03.16 02:15:49
Dear 오드리 호문 언니 ~
며칠전 봄 이야기를 하다가 누군가 밴쿠버엔 개구리가 없다고 해서
모두들 본적이 없어 다들 믿고 있었는데
언니댁에 개구리가 있다하면
여기에도 있을 확률이 매우 높네요.
튜립 축제..,
국경에서 50마일 내려가면 되는데
글쎄 시간이 잘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나 저나
미국에서 한국에서 모두들 알고 있었던 일급비밀
시노기의 모국방문
호문이 언니만 모르고 계셨던것 아시나요?
며칠전 봄 이야기를 하다가 누군가 밴쿠버엔 개구리가 없다고 해서
모두들 본적이 없어 다들 믿고 있었는데
언니댁에 개구리가 있다하면
여기에도 있을 확률이 매우 높네요.
튜립 축제..,
국경에서 50마일 내려가면 되는데
글쎄 시간이 잘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나 저나
미국에서 한국에서 모두들 알고 있었던 일급비밀
시노기의 모국방문
호문이 언니만 모르고 계셨던것 아시나요?
2006.03.16 16:56:22
이제 생각하니 시노기 떠나던 전날 내가 (:t)를 했는데
회의중이라고 내게 전화를 한다고 하고 급히 끊긴후
시노기가 내게 콜백을 했는데 그땐 내가 손님 있어서
받지 못하고 ~~~~~~~~~~~~~~~~~~~~~~~
다음날 홈에 들어오니 시노기가 한국가 있더라고
그러니깐 나만 몰랐더라구 헌대 특별히 나만 몰랐지 ? 수니~~~
회의중이라고 내게 전화를 한다고 하고 급히 끊긴후
시노기가 내게 콜백을 했는데 그땐 내가 손님 있어서
받지 못하고 ~~~~~~~~~~~~~~~~~~~~~~~
다음날 홈에 들어오니 시노기가 한국가 있더라고
그러니깐 나만 몰랐더라구 헌대 특별히 나만 몰랐지 ? 수니~~~
2006.03.19 22:27:38
밴쿠버 순희언니
감사드려요.
위의 글을 다 읽지도 못하고 이렇게 인사만 드려요.
한글 자판이 없이 글을 쓰려니 어찌나 힘이드는지요.
오늘 동생네가 다니는 이곳 중국 쿤밍의 international church 에 주일 예배 드리러 가서
밴쿠버에서 오신 백인선교사님 한분을 만났는데
순희언니가 계신 곳에서 오신 분이라서 어찌나 반갑든지요.
세계 각국에서 오신분들을 다 만나고
캘리포니아 벤츄라에서 오신분도 만났는데
그 어느분 보다도 밴쿠버 분이 더 반갑든걸요.
그저,,,,,시노기 에게는
밴쿠버가 칠 쩜 최순희선배님의 땅 같으니 .........
2006.03.20 01:57:01
시노기가 쿤밍 동생집에 머무르게 되면 컴을 볼수 있을것 같애
오늘 아침엔 안부 메일 한장 띄울까 생각했는데
반가운 소식이 와 있네.
한국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브라질이나 다 같은 공간에서의 만남인데
마음이란게 참으로 이상하기도 하네.
겨우내 오지 않던 눈이 3월들어 몇차례 쏟아지더니
간밤에 서리가 내리고 항아리에 고인 빗물에 살얼음이 지는걸 보니
밴쿠버의 봄은 멀었나 봐.
때 찾아 핀 꽃들이 춥겠어.
우리집에도 한글 자판 없이는 글쓰기 힘든 사람이 있어 웃었네.
한국에서 시노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시간표 잘 다듬어서 그 어느분께도 가슴 멍들게 하는일 없도록 하게나. (:d)
오늘 아침엔 안부 메일 한장 띄울까 생각했는데
반가운 소식이 와 있네.
한국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브라질이나 다 같은 공간에서의 만남인데
마음이란게 참으로 이상하기도 하네.
겨우내 오지 않던 눈이 3월들어 몇차례 쏟아지더니
간밤에 서리가 내리고 항아리에 고인 빗물에 살얼음이 지는걸 보니
밴쿠버의 봄은 멀었나 봐.
때 찾아 핀 꽃들이 춥겠어.
우리집에도 한글 자판 없이는 글쓰기 힘든 사람이 있어 웃었네.
한국에서 시노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시간표 잘 다듬어서 그 어느분께도 가슴 멍들게 하는일 없도록 하게나. (:d)
향긋한 커피향을 맞으며 홈피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이름이 눈앞에.....
수니언니 ~
안녕 ~ 오래만이예요.
바뻐요?
언니의 바램대로 시노기 많은 사람만나고
좋은시간 보내고 올것이예요.
어제 밤에 통화했을때도 일처리 하고 가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던데 비행기 타는순가 다 잊어버리라고
했으니까 즐거운 시간 보낼것이에요.
아 ~ 이 사진...
시노기가 뒷뜰에서 찍은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고 하면서
홈피에 올릴려고 노력한다고 하더니 언니가 올렸네요.
신년회 있던날 낮에 찍은것 같네요.
망또 비슷한 자켓을 걸쳤는데
그 안에는 섹쉬한 드레스가 ~ ㅎㅎㅎㅎ
그날 예쁘게 화장하고 머리도 올리고 아주 예뻤답니다.;:)
근데 시노기는 조커타 ~
이리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사방팔방에 쫘 ~ 아 ~ 악 ~ ~ ~
시노가 ~
몸 건강히 잘 다녀와 (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