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선후배 동문 여러분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해외지부 코너를 통하여 인사드리려하였는데 아직 컴맹이라서  해외 지부코너에 직접 글쓰기 방법을 몰랐써기에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

일상생활에 손님이 한두분 오셔도  번거운일인데 , 20명이라는 대부대를 맞이하시느랴 여러면에서 애쓰신신흔적이 너무나  선명 하였었답니다.너구나 큰행사를준비하면서 까지 저희들을맞아주시고 후한대접을 하여주신 은혜는  죽어도 아니잊을겁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혀주시고  .... L.A 의밤을 장식하는관현악 3중주의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인일의 미주 동문회 밤은  생애에 잊을수없는 추억으로 참여한 모든 동문들의 마음에 새겨졌을 것입니다.

김춘자 회장님을 비롯한 주최임원진과  모든동문님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 공적으로 사적으로 사정이 여의치않아  실제 행사일에 참여하지못하고   성원해주신 분들의 마음의 성원  까지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한국에서  답례를 준비하여 갚을수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고......, 또 그렇게 해야되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혹시 정외숙회장님 머리속에 !!!???)
한국 에 나오시면 저  8회 김자미(미자) 에게 연락을 빠뜨리지 마십시요 !!! 오가는 인정속에  더 더욱 밝아오는 인일의 세계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우리 8동이 L.A 이 거주  상희  혜숙이  종옥이 태옥이 순정이 너무 애썼다 .휼륭한 친구들 덕분에 좋은 구경도 많이하고   뿌뜻한마음으로 돌아왔단다  . 너희들 한국에 나오면 꼭 연락해야한다.
나에게 베풀수있는 기회를 다오 . 너희들생각나니 ?! 황연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 저 강건너 빼를 타고싶으면  강가에 물을 보내야한다고 ....."  마지막 선생님의 부언설명  "  그것은  인간사의  오고가는 정 " 이라하셨단다 .   너희들은 배를타고싶어 보낸 강물도아니요 배를 띄우라는 뜻의 강물도아니고 오로지 베푸는마음으로  강물과 배 두가지를 다하여주었으니 나도 너희들처럼  너희들에게 내가 하고싶은대로  배도보내고싶고  강 물도보내고 싶구나 .  너희들이 베푼만큼 베풀지는 못하드라도 그리운고국에서  넉넉한 50의 중년의 한가한 멋을 나누어보자 .

대 ~~한 민국 !!짜 ~짜 ~아 ~짝! 짝 !!  인일여고 !!짜~짜 ~아 ~ 짝! 짝!!
미~주동문회 !! 짜 ~ 짜 ~ 아~ 짝! 짝!!  무궁한 발전을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