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창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구명화' 후배님이 올린 글이 제마음과 꼭 같네요.
한국은 어제가 설날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회장을 비롯한 미주동문 모두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구정은 지났지만 이 해에도 건강과 함께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와서 앉으면 LA이야기 동산을 이루고 있지요.
드레스때문에 긴 시간을 수고한 예쁘고 멋진 용숙후배 참말로 수고 많았어요.^0^(:y)(:y)(:g)(:g)

안녕하세요. 후배예요.

"미국 켄사스에서 구명화 (Copy)" - The State of Kansas or Kansas City in Kansas or Missouri?

I would like to know what city and state 구명화 선배님 lives in. If you leave a contact number here before you go back to Korea, I will get hold of you.

It sounds like everyone who attended the reunion had lots of fun and a good time.

구 명화 후배
신년파티에 참가해주어서 고마워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해요.
드래스차림의 쌕쒸한 몸매와 쭈기주는 입가의 야시시한 웃음
기억에 남는 후배의 하나입니다.

캔사스주에서 사는 15회 신혜경후배가 만나보고 싶어 합니다.
신 혜경 후배는 캔사스주에 살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핸폰 316-304-3277 로 연락해서 외로운 후배와
많은 정담 나누기 바랍니다.

김 자미 후배
자미라고 하니 오자미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니 "미자"가 나는 좋다.
10회 동문 김 영자의 본명이 미자다.
내 이름은 춘자고...
그래야 뭔가 상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며 친근감이 들어서 같이 놀고 싶어진다.
미자야...알갓니??

미자의 노래솜씨와 무대를 휘어잡는 스테이지 매너에 내가 홀딱 반했다.
다음 미주 동창회에서 사회자로 초빙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날 입은 드래스 뒷면에 대해서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지요???@@@
좌우당간 내 마음에 쏘옥 들었어.

단체 사진에서 보듯이 아주 무르익은 풍만한 육체미에 찬사를 보냅니다.
중부전선(박 광선선배님 버젼)에 투자를 하였는지... ???
실물보다 사진이 엄청 잘 나왔어..(미안...(x7))

이 승자 후배
인일여고에 이런 미인이 미쳐 모르고 배우가 한 사람 등장했나 했네.
머리 스타일, 얼굴 모양, 웃음매, 몸매,.. 모두가 너무 아름답고 우아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계속 격려하고 칭찬하고 감사했던것 기억합니다.
고맙습니다.

광숙아...
너는 내가 골라 놓았던 텐칼라 가죽잠바를 굳이 꼭 가지고 가야 했었니?
약오르고 분하다. 그렇지만 너가 입으니까 멋있더라.
뒷카라를 목뒤로 올리고 똥폼쓰던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가 가지고 온 한국 김은 날로 구어서 간장찍어 먹으니 너무 환상이다.
나의 남편이 너무 좋아하신다.

내가 한국에 가면 맛있는거 많이 사주라.
이곳에서는 입에 맞는 음식이 없어서 내가 너무 마르고 기력이 없어 현기증이 난다.::p

사진관에서 사진을 찾아왔다.
곧 준비해서 정 외숙에게 보내려고 한다.
각 기마다 대표자에게 사진을 보내겠습니다.
단체 사진은 5x7으로 한장 각 기수에 사진 두장씩
각자에게 합이 3장씩 각 회의 대표자에게 보내려고 한다.
광고 부탁한다.

미주 회장님, 광숙선배, 승자선배,혜경씨
모두 고맙습니다
한국에 계신 선배님들 친구들 잘 돌아 가셔서 구정 잘 보내셨지요?

저도 이곳에서 매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돌아갈 날이 멀마 남지않아 섭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즐거운 추억 많이 가지고 돌아갑니다

해경후배 전화 반가웠어요
만날 수있게 다시 전화주고
만나서 많은 이야기 다시 나눠요

구명화 선배님 ~
드레스 사이즈를 xs로 올릴때부터 선배님께서 날씬하신줄 알았지만
실제로 봬니까 slim하신게 아니고 skinny하시더군요.
언니가 오시기전에 태옥이 언니를 만났는데
드레스때문에 동창회를 어떻게 가나 하고 걱정을 태산같이 했었답니다.

태옥언니랑 친구가 돼니까 마음이 쓰였지만
시간이 너무 짧아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선배님들깨 제대로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계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시를 바라며
내년에 다시봽기를 바라겠읍니다.

이승자 선배님 ~ ~
승옥후배가 너무나도 잘 챙겨주시어 저는 선배님한테 눈길한번
제대로 못드렸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용숙언니한테 확실히 전해드렸으니까 혹시 안받었다는등
하는 소리를 들으면 저에게 언제라도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명화언니같이 날씬한 승자언니 승옥후배랑 다음에 또 오세요

광숙선배님 ~
저는 부라운 자껫입으신게 너무나도 잘어울려서 그날 사신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읍니다. 춘자언니 보다 더 잘 어울리시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춘자언니 ~ ::p

춘자언니 ~ 삐지지 마세요.
그날밤 .. 그자리에 .. 이렇게 시작하니까 갑자기 언니가 현미씨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내 눈앞에 왔다갔다하는 이유가 뭘 ~ ~ 까????

너무 감사했읍니다.
항상 친 동생같이 챙겨주시고 아껴주시는 우리의 언니!!!!!!!!
사 랑 해 요 ~ ~ 싸 ~ 랑 ~ 해 ~ 요 ~ ~ ~ (: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