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반생을 살면서 아주 가끔 이 세상에 나를 보내준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 중 하나가 스쿠바 다이빙을 즐기는 시간이면
바다속의 평온함에 저를 맡기며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5일간의 일정으로 Nassau, Bahama 에서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얼마전 뉴 올리언즈를 힘쓴 허리캐인과 그 뒤로 따르는 작은 허리캐인으로
떠나기전까지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떠나는 날부터 활짝 개인 날씨로
다이빙하기에 너무도 좋은 환경이였었지요.
첫날 오전 오후 4번의 다이빙과 밤 다이빙을 할 수 있었고
둘쨋날 오전 2번의 다이빙에 이어
무서웠지만 기다리던 상어 feeding 다이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째날도 2번의 오전 다이빙 그리고 오후에는 스킨을 즐겼습니다.
두째날의 Shark feeding 다이빙은 기다리며 긴장했던 것과는 달리
막상 바닷속의 상어를 만났을때는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함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이빙을 즐긴 후
함께한 동료들에게 저의 상어 휘딩 소감을 이렇게 말하였지요.
"이짜너... 난..어쩌면 전생에 상어였나봐..
상어들을 보는 순간 너무도 편안하더라... 중얼중얼..."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는 눈치였습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다이빙 샵으로 돌아오니
사진과 비디오 촬영 presentation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상어 feeding 중 사진사가 촬영한 사진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더군요.
아니...이럴 수가.... 사진속의 나의 모습이......
두 눈이 튀어나오기 일보 직전...
숨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모습이란...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옆에 앉은 동료 한 마디 던집니다.
어이... 자네는 고향에 가면 저런 눈을 하는거야?
모두들 박장대소...
그런 중에도 저는 나의 튀어나오려는 눈이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너무도 의연하게 상어들과 대화하며
30분가량 상어들과의 미팅을 즐겼다고 믿었습니다.
지금도 사진속의 제 모습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진실만을 말한다고 하지요...
마지막날 마지막 다이빙은 비행연습을 주로 하였습니다.
철창에 갇히기도 하였었구요.
난파선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놀던 중
동료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구멍이였지만
저의 몸매가 남달리 큰 나머지 몸의 중간 부분이 구멍에 걸려 그만 한바탕 소동도 있었고요.
다이빙 도중 studio shot (Head shot, Full body shot)도 연출하였었지요.







2005.10.21 05:54:06
영자야
진짜루 영화에 나오는 것 같다
아니면 스포츠 매거진에 나오는 한 장면....
근데 너의 눈 사이즈가 학시리 틀리다 ~
니 고향 친구들이랑 놀때하구
난파선 인지 추락한 비행기 잔해 인지 에서 놀때랑 마랴....
음 ~
그러니깐 친구들이랑 놀땐 눈이 저렇게 되는거구나.... hihihi ~;:)(x7)
맨 마지막 사진에 나온
하얀 물고기, 노란 줄이 있는건 정말 예쁘다
저게 진짜 영자 니 친구지????
진짜루 영화에 나오는 것 같다
아니면 스포츠 매거진에 나오는 한 장면....
근데 너의 눈 사이즈가 학시리 틀리다 ~
니 고향 친구들이랑 놀때하구
난파선 인지 추락한 비행기 잔해 인지 에서 놀때랑 마랴....
음 ~
그러니깐 친구들이랑 놀땐 눈이 저렇게 되는거구나.... hihihi ~;:)(x7)
맨 마지막 사진에 나온
하얀 물고기, 노란 줄이 있는건 정말 예쁘다
저게 진짜 영자 니 친구지????
2005.10.21 07:21:46
어머나, 이게 뉘기여? (x3)
물고기가 따로 없네. 그대가 바로 물고기일쎄그려~~
청색물고기..........청어라 일컬으리까?
근데 안 무서워? 그 심연의 바닷속에서 나 홀로~~~ 상어떼와 더불어?
아니지, 고향같다고 그랬지.
응. 고향에 잘 다녀왔어? 반가우이. (:l) 고향 이야기 좀 더 해 줘~~~잉?
물고기가 따로 없네. 그대가 바로 물고기일쎄그려~~
청색물고기..........청어라 일컬으리까?
근데 안 무서워? 그 심연의 바닷속에서 나 홀로~~~ 상어떼와 더불어?
아니지, 고향같다고 그랬지.
응. 고향에 잘 다녀왔어? 반가우이. (:l) 고향 이야기 좀 더 해 줘~~~잉?
2005.10.21 11:28:23
부럽다~
10년 전 쯤 두 아들을 데리고 삼부자가 스쿠버를 하러 들어 가면
땡 볕 바위 위에 앉아 나오길 기다리는 일을 몇 일간 하고 나서 얻은 소득은
새까매진 얼굴과 유난히 짙어진 기미 뿐이라
나도 곧 배워 바닷 속 구경을 한 번 해 보리라 작정을 했지만
수영도 해 본 적이 없는 처지라 몇 년 전 수영 강습을 받아 보았는데
1년이 넘어도 도저히 물에 편안히 뜨질 못하고 중단했다가
최근에 다시 시도하는 중인데 이제 겨우 보조기구 없이 놀고 있네요.
다음 목표가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나를 비웃던 사람들을 놀래줘야 할텐데...
10년 전 쯤 두 아들을 데리고 삼부자가 스쿠버를 하러 들어 가면
땡 볕 바위 위에 앉아 나오길 기다리는 일을 몇 일간 하고 나서 얻은 소득은
새까매진 얼굴과 유난히 짙어진 기미 뿐이라
나도 곧 배워 바닷 속 구경을 한 번 해 보리라 작정을 했지만
수영도 해 본 적이 없는 처지라 몇 년 전 수영 강습을 받아 보았는데
1년이 넘어도 도저히 물에 편안히 뜨질 못하고 중단했다가
최근에 다시 시도하는 중인데 이제 겨우 보조기구 없이 놀고 있네요.
다음 목표가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나를 비웃던 사람들을 놀래줘야 할텐데...
2005.10.22 01:23:31
수영두 못하면서 저깊고푸른 물숙엔 우찌들어갈까?????
그것이 알고잡네..
어느날 죠스영화본뒤부터는 바닷속에 들어가기가 좀무섭더구만.
지지난주에 오끼나와갔을때
왕아름다운 만좌비치라는곳에서
발닫는곳까지만 들어가서
파도타기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파도가 거세지길래 무서워서 풀장으로 가서 놀았써~~
갈수록 무서움이 점점 늘구만
영자뇬은 갈수록 용감해지는것이
정말 부럽네...
시노가!
요즘도 엄청바쁭가보구나.
쏘피아언니!
여행다녀오신 이야기 재밌게
들었어요.
갈수록 더욱 이뻐보이시구,세련되어 보이시는 언니의
모습보구 아주 와장창 부러워 하고있어요.
어제는 초옹언니병원에 들렀다가
짜공으로 독감예방주사 한대 맞구 왔지요.
선배는 하나님과 동창이라는데~
초옹언니는 월매나 푸근한지 말도 못해요.
그것이 알고잡네..
어느날 죠스영화본뒤부터는 바닷속에 들어가기가 좀무섭더구만.
지지난주에 오끼나와갔을때
왕아름다운 만좌비치라는곳에서
발닫는곳까지만 들어가서
파도타기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파도가 거세지길래 무서워서 풀장으로 가서 놀았써~~
갈수록 무서움이 점점 늘구만
영자뇬은 갈수록 용감해지는것이
정말 부럽네...
시노가!
요즘도 엄청바쁭가보구나.
쏘피아언니!
여행다녀오신 이야기 재밌게
들었어요.
갈수록 더욱 이뻐보이시구,세련되어 보이시는 언니의
모습보구 아주 와장창 부러워 하고있어요.
어제는 초옹언니병원에 들렀다가
짜공으로 독감예방주사 한대 맞구 왔지요.
선배는 하나님과 동창이라는데~
초옹언니는 월매나 푸근한지 말도 못해요.
2005.10.23 14:18:10
보고싶은 지서니야~
그러게 말이다
인생을 하두 두서없이 살아서 인지 맨날 맨날 이리 저리 쫒기면서 사는구나
12월이 먼것 같드니 이젠 얼마 않남았네... 너 볼 날이 가까워오는구나...
한국에서 좋은 선배님들 가까이서 뵈면서 살아서 참 좋지??...
나는 무서운게 많은데 그중에두 물을 엄청나게 무서워하쟌니
영자가 다이빙 간다 할때마다 속으로 얼마나 쫄리는지 몰라
좌우지간에 영자는 멋쟁이여 ~
저런거 않무서워하는 건 나두 와장창 부럽다니깐...
그러게 말이다
인생을 하두 두서없이 살아서 인지 맨날 맨날 이리 저리 쫒기면서 사는구나
12월이 먼것 같드니 이젠 얼마 않남았네... 너 볼 날이 가까워오는구나...
한국에서 좋은 선배님들 가까이서 뵈면서 살아서 참 좋지??...
나는 무서운게 많은데 그중에두 물을 엄청나게 무서워하쟌니
영자가 다이빙 간다 할때마다 속으로 얼마나 쫄리는지 몰라
좌우지간에 영자는 멋쟁이여 ~
저런거 않무서워하는 건 나두 와장창 부럽다니깐...
2005.10.24 18:37:30
Hello NyongJa 소녀님!
옷이 너무 착 달라 붙어서 인지 아니면 수심에 의한 Compressional Pressure 에
의한 것인지 하여튼 너무 갸날퍼 보이네요.
아마도 요즈음 理性 관계로 고민하여 체중 감소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2005.10.27 15:03:22
시노가!
미국행 스케쥴 댕겼다.
11월21일(월요일) 델타항공2027 국내선편으로
오후3시10분에 엘에이공항에 도착한다.
JFK에서 테러와 동승하지않는한마랴~~~~~~~~~
2005.10.28 01:38:24
지서니인옥아
한달이나 당겨졌네????
11월 21일에 동그라미 치고 시간, flight number, 다 적어놨어
지금은 아침이라 조금 바쁘거든
이따 오후쯤 영자 한테 전화해 볼께.... 영자가 스케쥴 다 알고 있겠지???
곧 만나겠구나...
한달이나 당겨졌네????
11월 21일에 동그라미 치고 시간, flight number, 다 적어놨어
지금은 아침이라 조금 바쁘거든
이따 오후쯤 영자 한테 전화해 볼께.... 영자가 스케쥴 다 알고 있겠지???
곧 만나겠구나...
2005.10.28 07:27:21
방금두 영자뇬땜에 자다가 깼단다.
아니!
새벽두시에 출장간남편처럼 귀가시간체캅하듯이
집에들어오는데 전화하더니만
꼭두새벽부터 잠두 못자게 전화또해서리
왜또전화했냐니깐
자기두 우덜따라 아마 스웨터쇼에 오고픈가보더라.
아직 티켓도 못구한것같던데마랴~~~~~~
물속에서 노는거 존나 좋아하더니만
물귀신된거아녀?
시노가!
영자뇬이랑 놀지마~~
물귀신된것같어..
밤에 잘땐 팅티디팅팅 불어있는 인어가될지두 모르구마랴...
조심햐...
아니!
새벽두시에 출장간남편처럼 귀가시간체캅하듯이
집에들어오는데 전화하더니만
꼭두새벽부터 잠두 못자게 전화또해서리
왜또전화했냐니깐
자기두 우덜따라 아마 스웨터쇼에 오고픈가보더라.
아직 티켓도 못구한것같던데마랴~~~~~~
물속에서 노는거 존나 좋아하더니만
물귀신된거아녀?
시노가!
영자뇬이랑 놀지마~~
물귀신된것같어..
밤에 잘땐 팅티디팅팅 불어있는 인어가될지두 모르구마랴...
조심햐...
2005.10.28 12:57:10
지서니 인옥아
오늘 영자랑 통화했어
11/21 의 동그라미 옆에다가 중요표시, 별 표시, 앗 !!!! ..... 다 써놨어
재미있게 잘 다녀와
녕자뇬이 물구신 되면 너부텀 자바머그라구 그럴께ㅋㅋㅋㅋㅋ
미제 고기 보담 조선 고기가 더 맛있쟈너ㅋㅋㅋㅋ
조심햐...
오늘 영자랑 통화했어
11/21 의 동그라미 옆에다가 중요표시, 별 표시, 앗 !!!! ..... 다 써놨어
재미있게 잘 다녀와
녕자뇬이 물구신 되면 너부텀 자바머그라구 그럴께ㅋㅋㅋㅋㅋ
미제 고기 보담 조선 고기가 더 맛있쟈너ㅋㅋㅋㅋ
조심햐...
2005.10.28 13:22:46
맞아~~
확실한 한우자너~~(에브리데이 수영해서 살도쫀쫀하지..맛난거잘두챙겨먹었으니 지서니한우맛이월매나 달겄냐?)
그런데 영자뇬한테 먹히고 싶진않다.
차라리 죠스한테 받치리~~
그나저나 물귀신 뱅기표는 구했나?
너두 같이와라~~
확실한 한우자너~~(에브리데이 수영해서 살도쫀쫀하지..맛난거잘두챙겨먹었으니 지서니한우맛이월매나 달겄냐?)
그런데 영자뇬한테 먹히고 싶진않다.
차라리 죠스한테 받치리~~
그나저나 물귀신 뱅기표는 구했나?
너두 같이와라~~
2005.10.28 13:52:41
우리 지서니 땀시 내가 산다,,,,,, 내가 사러.....
오늘은 마랴 괜시리 심퉁두 좀 나구
뿔따구두 좀 나구..... 그랬거든...
근데 너때매 지금 한참웃었어..... 아까두 니글 읽으면서 큰 소리루 웃구...
물구신 뱅기표는 구했능갑드라...
나????? 그때가 땡스기빙 때 쟈너...
오늘은 마랴 괜시리 심퉁두 좀 나구
뿔따구두 좀 나구..... 그랬거든...
근데 너때매 지금 한참웃었어..... 아까두 니글 읽으면서 큰 소리루 웃구...
물구신 뱅기표는 구했능갑드라...
나????? 그때가 땡스기빙 때 쟈너...
2005.10.28 14:08:00
저녘에 장조림 좀 해 놓구는 밥두 않먹구 있었는데
지금 방금 교회모임에서 돌아온 울남편이
아주 자랑스런 목소리루..... 샌드위치 머글래??? 그러면서...
뭔누무 대단한 전리품이나 얻어온 마냥...
내 방으로 들어오는거야.... 옆방의 아들래미 이름두 불러대면서...
아들놈은 내방 바로 옆에 있는 지 방에서 컴퓨터 께임놀구
마눌은 지 방에서 인터넷하구....
그래두,,,,, 대단히 고마워하는시늉해가면서
터키 샌드위치 한개 먹었다...
며칠 전에는 망고를 먹는데 어찌나 맛이 없든지
"인옥이가 아카풀코에서 사 준 망고는 맛이 디게 좋든데... "그랬드니
옆에있든 울남편
다짜고짜루..."비행기표 사주께 가서 사 먹구와..."
근데 지서나.... 로베르또 전화번호를 잃어버렸으니 갈 수가 없겠지???
지금 방금 교회모임에서 돌아온 울남편이
아주 자랑스런 목소리루..... 샌드위치 머글래??? 그러면서...
뭔누무 대단한 전리품이나 얻어온 마냥...
내 방으로 들어오는거야.... 옆방의 아들래미 이름두 불러대면서...
아들놈은 내방 바로 옆에 있는 지 방에서 컴퓨터 께임놀구
마눌은 지 방에서 인터넷하구....
그래두,,,,, 대단히 고마워하는시늉해가면서
터키 샌드위치 한개 먹었다...
며칠 전에는 망고를 먹는데 어찌나 맛이 없든지
"인옥이가 아카풀코에서 사 준 망고는 맛이 디게 좋든데... "그랬드니
옆에있든 울남편
다짜고짜루..."비행기표 사주께 가서 사 먹구와..."
근데 지서나.... 로베르또 전화번호를 잃어버렸으니 갈 수가 없겠지???
2005.10.28 17:12:42
10.이지선
( 2005-10-28 17:09:45 )
우리따링 출장갔다가 오늘 온다해서
어제 나두 장조림,된장찌게,김치찌게 벌벌했다.
오늘 돌란이랑 혜정이,윤희,해선 이렇게 우리집에서 점심먹었는데마랴~
그런데 따링저녁밥채려주는건 구찮은거알랑가 모르겠네...
착하시구 미남이신 네편 불쌍하다..
좀잘챙겨드려라..
네가하고픈거 죄다 해주고,
딸자식처럼 이뻐해주구마는,
네편같은 남자 있으면 나와보라구 해봐..
전세계에 둘도 없을것같은 예가무!!!
로베르또 명함잊어버렸어도 상관없다.
우리묵던 호텔에서 계석 직진하다가 우회전하면
보석가게 있자너~
그집에가서 로베르또연락처 달라고하면
우리들에게 바가지 씌울려고 데불고간그집마랴~~
우리들이 호구인줄알고 얼렁 가르켜줄걸......
바가지 벌벌 씌우려고마랴~~
내가 누구냐??
가이드라고 말하고 금귀걸이 하나 챙겨서
영자뇬딸레미 챙겨준거 기억나지?
지네들 생각엔 우리들이 우습게 보였겠지만
절대로 당할 우리도 아니자너~~~
그리고 우리호텔옆(밤에 연주하던호텔마랴~)
그호텔옆 주차장에가서 자가용운전수들에게
한국에서온 로베르또와 결혼할여자라고 말하면 잽싸게 찾아줄걸...
땡스기빙은 24일목요일이구마는~
24일날엔 싸코프에 갈예정인데 싸코프도 안열래나??
그날먹을 터키는 왜벌써 먹는거니?
나는 터키는 못먹어...
닭고기는 먹는데 그건왜못먹는지 모르겠다.
부탁이 하나있는데,
우리들 맥시코갔을때 내가 가든글로브에서 사가지고간
떡국,떡만두국,칼국수 죄다 실패하고
딱하나 성공한 떡국 기억하지?
그것 5개만 영자뇬 가방에 슬쩍 넣어주라~
영자뇬한테 말하면 그성격에 뱅기표 포기할것같아서그래.(먹기두잘두먹으면서마랴~)
내가 오기전에 영자네집에 한박스 사놓긴해서
어떤건지 영자는 확실히 기억할텐데~~~(아마 모른다고 할것두같긴해.)
가든그로브 마켓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가면 첫번째줄 라면파는데 있어.
박스가 벌벌 쌓여있구,
우회하여 계속직진하면 야채와 과일들이 벌벌이구....................................................
( 2005-10-28 17:09:45 )
우리따링 출장갔다가 오늘 온다해서
어제 나두 장조림,된장찌게,김치찌게 벌벌했다.
오늘 돌란이랑 혜정이,윤희,해선 이렇게 우리집에서 점심먹었는데마랴~
그런데 따링저녁밥채려주는건 구찮은거알랑가 모르겠네...
착하시구 미남이신 네편 불쌍하다..
좀잘챙겨드려라..
네가하고픈거 죄다 해주고,
딸자식처럼 이뻐해주구마는,
네편같은 남자 있으면 나와보라구 해봐..
전세계에 둘도 없을것같은 예가무!!!
로베르또 명함잊어버렸어도 상관없다.
우리묵던 호텔에서 계석 직진하다가 우회전하면
보석가게 있자너~
그집에가서 로베르또연락처 달라고하면
우리들에게 바가지 씌울려고 데불고간그집마랴~~
우리들이 호구인줄알고 얼렁 가르켜줄걸......
바가지 벌벌 씌우려고마랴~~
내가 누구냐??
가이드라고 말하고 금귀걸이 하나 챙겨서
영자뇬딸레미 챙겨준거 기억나지?
지네들 생각엔 우리들이 우습게 보였겠지만
절대로 당할 우리도 아니자너~~~
그리고 우리호텔옆(밤에 연주하던호텔마랴~)
그호텔옆 주차장에가서 자가용운전수들에게
한국에서온 로베르또와 결혼할여자라고 말하면 잽싸게 찾아줄걸...
땡스기빙은 24일목요일이구마는~
24일날엔 싸코프에 갈예정인데 싸코프도 안열래나??
그날먹을 터키는 왜벌써 먹는거니?
나는 터키는 못먹어...
닭고기는 먹는데 그건왜못먹는지 모르겠다.
부탁이 하나있는데,
우리들 맥시코갔을때 내가 가든글로브에서 사가지고간
떡국,떡만두국,칼국수 죄다 실패하고
딱하나 성공한 떡국 기억하지?
그것 5개만 영자뇬 가방에 슬쩍 넣어주라~
영자뇬한테 말하면 그성격에 뱅기표 포기할것같아서그래.(먹기두잘두먹으면서마랴~)
내가 오기전에 영자네집에 한박스 사놓긴해서
어떤건지 영자는 확실히 기억할텐데~~~(아마 모른다고 할것두같긴해.)
가든그로브 마켓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가면 첫번째줄 라면파는데 있어.
박스가 벌벌 쌓여있구,
우회하여 계속직진하면 야채와 과일들이 벌벌이구....................................................
2005.10.29 05:54:13
우리 녕자 떳다...
지서나 봐 ~
그 떡국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녕자뇬 가방에 넣는게 문제라니깐...
너한테 이 소리 들을라구 그랬나???
어제 밤 꿈에 혜정이를 본거야... 혜정이가 그 이쁜얼굴루 환하게 웃으면서...
다 보구싶다.. 돌란두...
그리구 도옥인 이제 좀 괜쟎은거지???
내가 전화했을 땐 아직 병원에 있었거든
아까 붱이가 라스베가스루 일하러 가면서 전화가 왔든데
사코프가 24일 날 문을 여는지 물어볼껄.... 근데 아마두 문 닫을꺼야
(않)착하구 (않)미남인 (나으)편 께옵서는 졸때루(않)불쌍하니라...
그으 색시인 내가 불쌍 하구마는...
녕자야,갈라파고스가 어딘데?????
지서나 봐 ~
그 떡국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녕자뇬 가방에 넣는게 문제라니깐...
너한테 이 소리 들을라구 그랬나???
어제 밤 꿈에 혜정이를 본거야... 혜정이가 그 이쁜얼굴루 환하게 웃으면서...
다 보구싶다.. 돌란두...
그리구 도옥인 이제 좀 괜쟎은거지???
내가 전화했을 땐 아직 병원에 있었거든
아까 붱이가 라스베가스루 일하러 가면서 전화가 왔든데
사코프가 24일 날 문을 여는지 물어볼껄.... 근데 아마두 문 닫을꺼야
(않)착하구 (않)미남인 (나으)편 께옵서는 졸때루(않)불쌍하니라...
그으 색시인 내가 불쌍 하구마는...
녕자야,갈라파고스가 어딘데?????
2005.10.29 09:32:29
조영희시녹지선자영부영언니들 안녕하세요?
위으 야그가 다 무신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영자언니의 사진, 최고에요.
폼 좋고, 색감 좋고, 구도 좋고, 화질 좋고....
영자언니 사진은 전에 봤지만, 무언가 늘 확실치 않게 보여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거의 마스크 수준으로 가리셨네요? ㅎㅎㅎ
이정도로 잘 찍었으면 모습을 학시리 알 수 있었을텐데 말예요. (x24)
언니들 얘기에 껴들어서 죄송하지만
지선언니 이름을 오랫만에 접하고 반가와서 튀어 들어왔어요.
여기서 자주자주 만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선언니야,
시녹언니가 <"인옥이가 아카풀코에서 사 준 망고는 맛이 디게 좋든데... ">....
요렇게 말씀하셨는데, 다음에 망고 또 사주시면 안될까요? 신옥언니에게요. 네? (:l)(:l)(:l)(:8)
위으 야그가 다 무신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영자언니의 사진, 최고에요.
폼 좋고, 색감 좋고, 구도 좋고, 화질 좋고....
영자언니 사진은 전에 봤지만, 무언가 늘 확실치 않게 보여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거의 마스크 수준으로 가리셨네요? ㅎㅎㅎ
이정도로 잘 찍었으면 모습을 학시리 알 수 있었을텐데 말예요. (x24)
언니들 얘기에 껴들어서 죄송하지만
지선언니 이름을 오랫만에 접하고 반가와서 튀어 들어왔어요.
여기서 자주자주 만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선언니야,
시녹언니가 <"인옥이가 아카풀코에서 사 준 망고는 맛이 디게 좋든데... ">....
요렇게 말씀하셨는데, 다음에 망고 또 사주시면 안될까요? 신옥언니에게요. 네? (:l)(:l)(:l)(:8)
2005.10.29 09:56:31
그러지않아도 우리 똑똑하고 이쁜 광야가 요즘 뜸한것같어...
시노기두,광야두,망고 자루로 사줄께...
피부에 좋다니까 실컷머거봐.
대부국선배언니 둘이랑 나랑 영자랑 뉴욕에 갈거거덩.
그런데,
영자가 존나맛있는 떡국좀(부피는 크지만 무겁진 않거덩.) 들고 오라는데
반항하는내용이야~~
그러잖아두 내가방은 하와이로갔다가
뉴욕으로 오는 친구 옷가지도 넣어 장난이 아니걸랑.
뉴욕은 겨울이지...
엘에이는 가을이지..
하와이는 여름이지...
옷보따리땜에 뉴욕가기싫더라니깐..
그것두 친구딸레미 졸업발표회가있어
이쁘게하고 가야하는가본데~~
시노가!
도오기는 병원에 입원중인데
병원에 찾아가서 차에 태워 동은이번개에 데리고 갔었단다.
그야말루 날만나면 입원그런거 상관없자너.
입원중 외출까정 했다는거아니겠어?
만일 간호사가 어디가냐구 물으면 한방병원에 물리치료간다고
사기치라고 시켰지...........hihihi~
시노기두,광야두,망고 자루로 사줄께...
피부에 좋다니까 실컷머거봐.
대부국선배언니 둘이랑 나랑 영자랑 뉴욕에 갈거거덩.
그런데,
영자가 존나맛있는 떡국좀(부피는 크지만 무겁진 않거덩.) 들고 오라는데
반항하는내용이야~~
그러잖아두 내가방은 하와이로갔다가
뉴욕으로 오는 친구 옷가지도 넣어 장난이 아니걸랑.
뉴욕은 겨울이지...
엘에이는 가을이지..
하와이는 여름이지...
옷보따리땜에 뉴욕가기싫더라니깐..
그것두 친구딸레미 졸업발표회가있어
이쁘게하고 가야하는가본데~~
시노가!
도오기는 병원에 입원중인데
병원에 찾아가서 차에 태워 동은이번개에 데리고 갔었단다.
그야말루 날만나면 입원그런거 상관없자너.
입원중 외출까정 했다는거아니겠어?
만일 간호사가 어디가냐구 물으면 한방병원에 물리치료간다고
사기치라고 시켰지...........hihihi~
2005.10.29 14:37:45
지선언니, 안녕하세요?
떡국떡에 그런 심오한 사연이 있었군요.
그래도 제 생각엔 영자언니가 분명히 가져 오시리라 생각해요.
모든 것이 언니처럼 넉넉한 분이시잖아요?
고깃 국물 푹푹 끓어 맛있게 맛있게 드세요?
맛있는 망고 언니가 사주셨는데 저도 맛있게 먹을께요.
어디를 다니셔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언니, 그거 빼면 시체잖아요?(:l)(:l)(:l)(:l)(:l)(:u)
떡국떡에 그런 심오한 사연이 있었군요.
그래도 제 생각엔 영자언니가 분명히 가져 오시리라 생각해요.
모든 것이 언니처럼 넉넉한 분이시잖아요?
고깃 국물 푹푹 끓어 맛있게 맛있게 드세요?
맛있는 망고 언니가 사주셨는데 저도 맛있게 먹을께요.
어디를 다니셔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언니, 그거 빼면 시체잖아요?(:l)(:l)(:l)(:l)(:l)(:u)
2005.10.30 02:16:52
아니...이게 뉘야?
안 광희??
그리도 찾아 헤메던 광희??
하느님과 동격인 선배가 나와라 해도 콧방귀...크응... 하던 광희??
이번엔 처음 반항이니까 걍 넘어갈까??
실은 뒤가 무셔워서 걍 넘어갈란다.
광희 뒤에서 무셔운 선배들이
"너....내 후배 광희 함부로 건드리면 그 다음엔 너..어찌되는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
협박 소리 들린다 들려...
이래서 학교는 좋은데를 나오고 봐야 할 일이라니까..
내가 어디가서 신나게 맞고 와봐라.
우리 부평서 초딩 선배들 뭐라할까...
들린다 들려..
맞을 짓만 하고 다니니.. 싸다 싸...
어이..광희 후배..
(약간 후배라고 반말하려니까 뒤가 깽기네. 주민증 절대로 못 보여준다. ㅋㅋ)
선배의 하늘같은 부름을 거역한 죄
내 졸대로 용서 못하나 이번만큼은 너그러히 용서 할테이니
며칠후 지서니와 나으 뉴욕입성기 올라오면
카툰으로 근사하게 그려주라. 오캐이??
웬지 멋있는 카툰이 한편 탄생하리라는 예감이 드네.
안 광희??
그리도 찾아 헤메던 광희??
하느님과 동격인 선배가 나와라 해도 콧방귀...크응... 하던 광희??
이번엔 처음 반항이니까 걍 넘어갈까??
실은 뒤가 무셔워서 걍 넘어갈란다.
광희 뒤에서 무셔운 선배들이
"너....내 후배 광희 함부로 건드리면 그 다음엔 너..어찌되는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
협박 소리 들린다 들려...
이래서 학교는 좋은데를 나오고 봐야 할 일이라니까..
내가 어디가서 신나게 맞고 와봐라.
우리 부평서 초딩 선배들 뭐라할까...
들린다 들려..
맞을 짓만 하고 다니니.. 싸다 싸...
어이..광희 후배..
(약간 후배라고 반말하려니까 뒤가 깽기네. 주민증 절대로 못 보여준다. ㅋㅋ)
선배의 하늘같은 부름을 거역한 죄
내 졸대로 용서 못하나 이번만큼은 너그러히 용서 할테이니
며칠후 지서니와 나으 뉴욕입성기 올라오면
카툰으로 근사하게 그려주라. 오캐이??
웬지 멋있는 카툰이 한편 탄생하리라는 예감이 드네.
2005.10.30 11:07:23
컵떡국 5개 뇽자 몰래 뇽자 가방에 넣는 시노기...... extra 장면 삽입요....ㅋㅋㅋㅋ
(이거 농담인데 진짜루 그려 넣는건 아니겠지요???? 농담두 못해????)
번개에 데불구 갈라구 차 가지구 병원으루 가는 이 인옥...(:7)
데불러 온다구 간호원 한테 사기치고 따라나서는 도 인옥....(:8)
인일 10기의 "명품"들이야요 "최고 명품" !!!! ...(:y)(:y)
(이거 농담인데 진짜루 그려 넣는건 아니겠지요???? 농담두 못해????)
번개에 데불구 갈라구 차 가지구 병원으루 가는 이 인옥...(:7)
데불러 온다구 간호원 한테 사기치고 따라나서는 도 인옥....(:8)
인일 10기의 "명품"들이야요 "최고 명품" !!!! ...(:y)(:y)
2005.10.30 17:32:49
날더러 딸레미반찬두 챙겨오라해서
가방한개로는 부족할것같다.
홍콩갈땐 간장게장도 싸들고다녔지지마는~
요즘은 가방이 버거로우면 짜증난다 짜장면이야,,
야!물귀신!
가방에 떡국 들어갈자리 없으면 쇼핑빽에 무게중심잘잡히게
6개넣어서 핸케리해라.
반항하지말구~응?
그리구,요즘 미국국내선 거의가
식사제공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다.
쌘드위치도,음료수도 기내에서 사먹는것으로
알고있으니 5시간정도 굶어도 너나나나 상관없지만
그래도 간단한 먹거리는 챙겨야할것같애.
먹을것 마땅치않으면 우리에겐 잘된일이기두 하지만마랴~~~~~~~~~
시노가~
붱이는 요즘 베가스에 자주간다며?
혹시 월급봉투 빈봉투아닌가싶네..
나같은사람은 베가스쪽에서 일하면
아마 날씬할거야~~
허구헌날 잠도안자구 밥도 판판이 굶을테니께......
영자,붱이,너 죄다 오면 좋겠구만...
아침부터 기흥에있는 엔틱샾에가서
의자한개 사들고 압구정동에서
윗층동생애랑 5000원짜리 백반사먹고 조금전에 들어왔는데,
무지하게 졸립네.....
가방한개로는 부족할것같다.
홍콩갈땐 간장게장도 싸들고다녔지지마는~
요즘은 가방이 버거로우면 짜증난다 짜장면이야,,
야!물귀신!
가방에 떡국 들어갈자리 없으면 쇼핑빽에 무게중심잘잡히게
6개넣어서 핸케리해라.
반항하지말구~응?
그리구,요즘 미국국내선 거의가
식사제공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다.
쌘드위치도,음료수도 기내에서 사먹는것으로
알고있으니 5시간정도 굶어도 너나나나 상관없지만
그래도 간단한 먹거리는 챙겨야할것같애.
먹을것 마땅치않으면 우리에겐 잘된일이기두 하지만마랴~~~~~~~~~
시노가~
붱이는 요즘 베가스에 자주간다며?
혹시 월급봉투 빈봉투아닌가싶네..
나같은사람은 베가스쪽에서 일하면
아마 날씬할거야~~
허구헌날 잠도안자구 밥도 판판이 굶을테니께......
영자,붱이,너 죄다 오면 좋겠구만...
아침부터 기흥에있는 엔틱샾에가서
의자한개 사들고 압구정동에서
윗층동생애랑 5000원짜리 백반사먹고 조금전에 들어왔는데,
무지하게 졸립네.....
근데 사진이 한개두 않보여요
니가 떠나고 나서 이곳 엘에이는 비두 오구
바람두 좀 불었나??? 않 불었나??? 그건 잘 모르겠구....
뉴스를 볼 시간두 없을 만큼 바쁜 중에두
바하마 쪽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도 하다가는
에라이 ~
날씨가 어중간 하게 나쁠려면 아주 나쁜게 더 낫겠다고 생각을 했었어
어중간 하게 나쁘면 더 위험할 것 같아서 말야
암튼
좋 ~은 날씨에
영자가 가장 즐거워하는 스쿠버 다이빙을
아름답기로 치면 전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바하마에가서 즐겼으니
그대는 행복한 여인 ~
언능 사진이나 잘 보이도록 올려주 ~
고향에서 전생의 (상어)친구들이랑 노는 모습이 어떤건지 한번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