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뱅쿠버와서 처음 맞는 일요일이라
느긎이 잠자리에 일어나
어제부터 동네 끄트머리 막다른 집에서 열리는 가라지 세일구경을 하기로 마음먹고
아침을 먹고 있는데
문 뚜두리는 소리에 모두 깜짝 놀랐다.
이 아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역만리 타국에
우릴 방문할 사람은 아무도 없고
더더구나 세수도 안한 흐트러진 모습에다
집안 꼴은 엉망인데
도대체 누구람?
"선배님~~ 선배님 ~~"
어라(x16)
듣던 목소리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순희의 목소리가 아닌가?
아니 이 아침에 웬일?
반갑고 놀란 마음에 문을여니
급히급히 서두루고 빨리 나오라는 성화에
영문도 모르고
무조건 따라 나서기로 하였다.
마당엔 순희 옆지기가 시동을 건채 우릴 반갑게 맞는데
아마 우릴 이 아침에 어딘가 관광시켜 줄려고
귀한 시간을 낸듯하다.
대부분 마찬가지겠지만 이곳 교민들의 생활이란
부부가 합심해서 일을하고 가정을 꾸리는 관계로
쉬는 날은 황금 같은 자기들만의 시간을 갖어야 하는데
부지런하고 착하기도 하지....
우린 순희 부부에 몸을 맡기기로 햇다.
되요. 안되요. 해요. 안해요. 좋아요. 싫어요 .선택의 여지도 없이.....
그래서 우리가 안내된 곳은
뱅쿠버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버나비 마운틴*
세상에 세상에 도심이 이리도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강처럼 도시를 휩싸고 도는 바다는그 빛갈이 형언할수 없이 푸르르고
병풍처럼 두른 산과 싱싱하게 쭉쭉 뻗은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과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 없는데
저 높고 푸른 하늘 마저 눈이부시게 아름다워
샘까지 나는것은 왠일인가!
이틀 내내 동네에서 서성이면서 동네의 고즈녁한 아름다움에 도취해 있던
나는
처음 본 뱅쿠버 시내의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눌줄 아는 순희부부에게
감동을 먹어
마음속으로 벅차오르는 그 기쁨을 감히 겉으로 내보일 수가 없었다.
이리하여
나의 뱅쿠버 생활은 감동과 행복으로 연결되는 시발이 된 것이다
2005.09.12 04:14:15
선 ~ 배 ~ 님 !!!!!!!!!!!!!!!!!!!!!!!!
미 선 언 니 ~~~~~~~~~~~~~~~~~~~~~~~
너무 늦게 인사드려서 이렇게 소리쳐불러봅니다.
시노기가 선배님있는데로 날라? 간다고 들었을때는
별로 실감을 못느꼈는데 이리 선배님의 글을 통해서
체험을하니까 그때 같이 못날러 간것이 너무나 아쉬웁네요.
저는 시노기같은 여유?가 없거든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수니언니가 있느곳으로 가신것이 천만다행인것같아요.
이쪽으로 오셨다면 그 누구도 수니언니같이 해드리지 못했을것 같은 예감이 파파팍!!!!
한마디로 감탄 또 감탄.. 어찌 그리 수니언니는 옴몸을 다바쳐서 미선언니께 ~ ~ ~
나는 하늘이 두쪽이나도 못할것같네요. ( ㅎㅎ 실제로 두쪽이나면 할랑가???)
음식도 못하고 그렇다고 운전도 쉬원찮아서
모시고 다니지도 못할것이고.. 아 ~ (한숨소리)
그래도 요즈음은 많이 나아져서 여기저기 혼자 운전하고 다녀요.
그동안 항상 다니는길만 다니었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지만..
결혼하기전에 후리웨이에서 큰 사고가 난뒤로 후리웨이 공포증 같은것이
한동안 있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항상 같이 다니니까
혼자 어딜가는게 잘 안돼드라구요.. 하지만 요즈음 누구말때로 짤짤대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 옛날 보다는 훨 ~ 씬 많이 나아졌어요.
이노기. 녕자, 시노기, 도오기가 이글을 보면...
아마도 " 오 ~ 야 ~ " 할것같은 예감이 ( 비웃는 것.. 공주병이라나요?)
아니 선배님한테 인사드리러 와서는 어찌 제 얘기만 하고있네요. ;:)
미선 선배님...
고쟁이요.... 맞아요?
너무 이뻐요. 이리 멀리있는 후배까지 챙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근데 주머니있는 쪽이 앞이에요? 아니면
입어보고 훼션쑈를 했는데 ..어느쪽이 앞인지 ㅎㅎㅎ
우리 언니들한테 자랑할일이 또 생겼네요.
언니들이 나이가 많아서 인천여중 그리고 인천여고를 나왔지만.
제가 인일여고 홈피 얘기하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얘기하면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모릅답니다.
미선 선배님
계속 재미있는 얘기 올려주시고요.
언젠가는 여기도 오시리라 믿습니다.
수니언니 ~ ~ 얼굴보니 반가워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미선언니가 올렸으니 한말없죠????????? ㅋㅋㅋㅋ
광택이 오라버니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별일없으시죠?
제가 그동안 일로 바쁘고 또 언니들이 여기저기서 오고 하여
그동안 차분히 앉어서 읽고 쓸시간이 없었답니다.
다른 오라버니들도 안녕하시지요?
가끔 이노기를 통해서 소식듣고 있답니다.
이노기가 12월23일인가 여기 오니까
그때 또 소식을 듣겠네요.
오늘 여기 날씨가 흐렸네요.
저랑 커피한잔 하시겠어요? (:c)(:c)
언니들이 "삐짐" 하면 어떻하죠?
선배님들 그리고 우리의 리자님도 커피한잔 드셔요 ~ ~ ~ (:c)(:c)(:c)
미 선 언 니 ~~~~~~~~~~~~~~~~~~~~~~~
너무 늦게 인사드려서 이렇게 소리쳐불러봅니다.
시노기가 선배님있는데로 날라? 간다고 들었을때는
별로 실감을 못느꼈는데 이리 선배님의 글을 통해서
체험을하니까 그때 같이 못날러 간것이 너무나 아쉬웁네요.
저는 시노기같은 여유?가 없거든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수니언니가 있느곳으로 가신것이 천만다행인것같아요.
이쪽으로 오셨다면 그 누구도 수니언니같이 해드리지 못했을것 같은 예감이 파파팍!!!!
한마디로 감탄 또 감탄.. 어찌 그리 수니언니는 옴몸을 다바쳐서 미선언니께 ~ ~ ~
나는 하늘이 두쪽이나도 못할것같네요. ( ㅎㅎ 실제로 두쪽이나면 할랑가???)
음식도 못하고 그렇다고 운전도 쉬원찮아서
모시고 다니지도 못할것이고.. 아 ~ (한숨소리)
그래도 요즈음은 많이 나아져서 여기저기 혼자 운전하고 다녀요.
그동안 항상 다니는길만 다니었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지만..
결혼하기전에 후리웨이에서 큰 사고가 난뒤로 후리웨이 공포증 같은것이
한동안 있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항상 같이 다니니까
혼자 어딜가는게 잘 안돼드라구요.. 하지만 요즈음 누구말때로 짤짤대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 옛날 보다는 훨 ~ 씬 많이 나아졌어요.
이노기. 녕자, 시노기, 도오기가 이글을 보면...
아마도 " 오 ~ 야 ~ " 할것같은 예감이 ( 비웃는 것.. 공주병이라나요?)
아니 선배님한테 인사드리러 와서는 어찌 제 얘기만 하고있네요. ;:)
미선 선배님...
고쟁이요.... 맞아요?
너무 이뻐요. 이리 멀리있는 후배까지 챙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근데 주머니있는 쪽이 앞이에요? 아니면
입어보고 훼션쑈를 했는데 ..어느쪽이 앞인지 ㅎㅎㅎ
우리 언니들한테 자랑할일이 또 생겼네요.
언니들이 나이가 많아서 인천여중 그리고 인천여고를 나왔지만.
제가 인일여고 홈피 얘기하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얘기하면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모릅답니다.
미선 선배님
계속 재미있는 얘기 올려주시고요.
언젠가는 여기도 오시리라 믿습니다.
수니언니 ~ ~ 얼굴보니 반가워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미선언니가 올렸으니 한말없죠????????? ㅋㅋㅋㅋ
광택이 오라버니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별일없으시죠?
제가 그동안 일로 바쁘고 또 언니들이 여기저기서 오고 하여
그동안 차분히 앉어서 읽고 쓸시간이 없었답니다.
다른 오라버니들도 안녕하시지요?
가끔 이노기를 통해서 소식듣고 있답니다.
이노기가 12월23일인가 여기 오니까
그때 또 소식을 듣겠네요.
오늘 여기 날씨가 흐렸네요.
저랑 커피한잔 하시겠어요? (:c)(:c)
언니들이 "삐짐" 하면 어떻하죠?
선배님들 그리고 우리의 리자님도 커피한잔 드셔요 ~ ~ ~ (:c)(:c)(:c)
2005.09.12 07:47:48
부영후배~~
이쁜얼굴 보고싶었는데..
아직 미국비자 없어서리 가까운 시에틀도 못가보고 말았다우.
고 시에틀에가서
크리스피 크림인가 뭔가하는 도너츠 꼭 먹고 싶었는데.
그리고 조금 내려가면 천사들이 모여사는 LA에서
천국의 기쁨도 누리고 싶었는데.....
그고쟁이 주머니가 앞이랍니다.
요번 여행때 그주머니에 여행경비 집어넣고 빈침으로 꼭 찔러 막고 내내 돌아 다녔다는거 아닌감
유럽에는 맨탕 도둑소굴이라서 겁먹었는데
카나다는 비교적 덜 한것 같은데
내가 돈 단속 단단히 해서인가?(x12)
어떻튼 별거 아닌것 고맙다니 나도 고맙습니다. 종종 봅시다.(x8)
이쁜얼굴 보고싶었는데..
아직 미국비자 없어서리 가까운 시에틀도 못가보고 말았다우.
고 시에틀에가서
크리스피 크림인가 뭔가하는 도너츠 꼭 먹고 싶었는데.
그리고 조금 내려가면 천사들이 모여사는 LA에서
천국의 기쁨도 누리고 싶었는데.....
그고쟁이 주머니가 앞이랍니다.
요번 여행때 그주머니에 여행경비 집어넣고 빈침으로 꼭 찔러 막고 내내 돌아 다녔다는거 아닌감
유럽에는 맨탕 도둑소굴이라서 겁먹었는데
카나다는 비교적 덜 한것 같은데
내가 돈 단속 단단히 해서인가?(x12)
어떻튼 별거 아닌것 고맙다니 나도 고맙습니다. 종종 봅시다.(x8)
2005.09.12 09:02:06
고마습네다. 선배님 지금 어디 말투인가요?
그러잖아도 그 고쟁이를 보는순간
내년에 유럽여행갈때 가지고 가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제가 결정했네요.
너무 아까와서 이쁜 끈 도로 묵어 옷장에 넣어놨답니다.
내년에 울 언니들이 또한번 시샘 어린눈으로 짜려보게 생겼읍니다.
그리고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도 아세요????
이노기가 미국오면 꼬~옥 먹고가는데요.
조금 아까 저도 크리스피 크림은 아니지만 도너츠 하나 먹었어요.
피곤한때 딸딸한것을 먹으면 기운이 회복돼니까요.
알았씁니다. 선배님
종종 들어오게읍니다. 어느분의 명령이신데요. ;:)
그러잖아도 그 고쟁이를 보는순간
내년에 유럽여행갈때 가지고 가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제가 결정했네요.
너무 아까와서 이쁜 끈 도로 묵어 옷장에 넣어놨답니다.
내년에 울 언니들이 또한번 시샘 어린눈으로 짜려보게 생겼읍니다.
그리고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도 아세요????
이노기가 미국오면 꼬~옥 먹고가는데요.
조금 아까 저도 크리스피 크림은 아니지만 도너츠 하나 먹었어요.
피곤한때 딸딸한것을 먹으면 기운이 회복돼니까요.
알았씁니다. 선배님
종종 들어오게읍니다. 어느분의 명령이신데요. ;:)
2005.09.12 09:20:50
저녀니~~!!!!!!!!!!!!!!!!!!!!!!!!!!!!!!!!!
나 오늘 시간 찌끔 있는데
붙어볼려??????????????????(x10)(x20)
나 오늘 시간 찌끔 있는데
붙어볼려??????????????????(x10)(x20)
2005.09.12 09:21:04
고 크리스피크림 도너츠사러
뱅쿠버에서 씨에틀까정 원정 간다하던데...
누군 60박스씩 사온다고 합디다.
그래 호기심 많은 난 맨날 크리스피크림 때문에 잠못이루었답니다.
에드먼튼에서 놀러온 우리딸 친구가 일주일 우리집에서 놀다 갔는데
에드먼튼인가 캘거리에는 그 도너츠 집이 생겼다고 하길래
더큰 도시 뱅쿠버에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의견일치로
다운타운에 가서
뱅쿠버 토박이 같은 젊은이에게
메트로 타운과 써리에 있다는 정보를 알아갖고는
하루 날 잡아
통역사( 중3때 카나다에 유학온 딸래미친구) 앞세워
단둘이 메트로 타운 헤멨다는거 아닙니까
결국 못찾고 실심하여 집으로 오면서 씰데없는 쇼핑만하구서리....
규연후배 말이 메트로타운에 없고 써리에 딱 한군데 있다더군요.
아직도 크리스피 크림에 대한 미련 못버리는데
부영후배
영자 꼬셔서
사진이라도 좀 올려주면 안될까요?
먹진 못해도 어떻게 생겼나 꼭 보고싶걸랑요.
부~~우~탁해요!(이덕화 버젼)(x8)
뱅쿠버에서 씨에틀까정 원정 간다하던데...
누군 60박스씩 사온다고 합디다.
그래 호기심 많은 난 맨날 크리스피크림 때문에 잠못이루었답니다.
에드먼튼에서 놀러온 우리딸 친구가 일주일 우리집에서 놀다 갔는데
에드먼튼인가 캘거리에는 그 도너츠 집이 생겼다고 하길래
더큰 도시 뱅쿠버에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의견일치로
다운타운에 가서
뱅쿠버 토박이 같은 젊은이에게
메트로 타운과 써리에 있다는 정보를 알아갖고는
하루 날 잡아
통역사( 중3때 카나다에 유학온 딸래미친구) 앞세워
단둘이 메트로 타운 헤멨다는거 아닙니까
결국 못찾고 실심하여 집으로 오면서 씰데없는 쇼핑만하구서리....
규연후배 말이 메트로타운에 없고 써리에 딱 한군데 있다더군요.
아직도 크리스피 크림에 대한 미련 못버리는데
부영후배
영자 꼬셔서
사진이라도 좀 올려주면 안될까요?
먹진 못해도 어떻게 생겼나 꼭 보고싶걸랑요.
부~~우~탁해요!(이덕화 버젼)(x8)
2005.09.12 09:39:38
부영언니, 오늘은 지가 케이오패 할 거 같으니 안 붙을래요
일거리가 태산 같아요, 웹일.
종아리가 퉁퉁 부었어요 엉엉.......
잠시 막간 들어와서 언니 이름보고 눈물이 나서 흑흑.
그람 , 지는 또 갈께요 (x13)::´(
일거리가 태산 같아요, 웹일.
종아리가 퉁퉁 부었어요 엉엉.......
잠시 막간 들어와서 언니 이름보고 눈물이 나서 흑흑.
그람 , 지는 또 갈께요 (x13)::´(
2005.09.12 10:07:00
선배님~ ~
워찌 그런일이....
그게요.
여기도 몇년전만에도 딱 한군데 있어서
사람들이 줄을 줄줄이서서 몇십분씩 기다려 도너츠를 사고
또 기다린게 억울?해서 두박스 또는 세박스씩 사곤그랬는데요.
요즈음 여기저기 생기니까 옛날같이 맛이있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영자야 ~ ~
사진한장 올릴수있지?
사랑하는 동상 ~
저도 눈물이 앞을가려 제대로 못붙을것 갔으니
서로 힘빼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요.
아라뷰 (:l)
워찌 그런일이....
그게요.
여기도 몇년전만에도 딱 한군데 있어서
사람들이 줄을 줄줄이서서 몇십분씩 기다려 도너츠를 사고
또 기다린게 억울?해서 두박스 또는 세박스씩 사곤그랬는데요.
요즈음 여기저기 생기니까 옛날같이 맛이있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영자야 ~ ~
사진한장 올릴수있지?
사랑하는 동상 ~
저도 눈물이 앞을가려 제대로 못붙을것 갔으니
서로 힘빼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요.
아라뷰 (:l)
2005.09.12 17:41:05
햐 ~~~~~~~~~~~~~~~~~~~~~~~~~~
붱이가 오늘은 아주 이곳 저곳에 다 다녀 갔구나
방금 10동에서 네가 들어온 걸 보구 반갑게 글을 쓰고 오는 중 이었거든
암튼, 우리 애교쟁이 붱이가 오니 온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네????
근데 미선언니
제가 공연히 크리스피 크림 도넛 얘기는 했나봐요
그 도넛을 먹을 때 마다 우리 인일 매점에서 10원에 팔든 미제 도나쓰 생각이 나길래
말씀 드렸든건데.... 그거이 그리 젓수시구 싶으세요???
인옥이 말루는 이화여대 앞 어딘가에 한군데 생겼다 하든데요
인옥이가 그걸 하두 좋아해서 인옥이가 엘에이 올때 제가 공항 픽업하러 갈때면
꼭 두 다즌씩 사서는 인옥이랑 차에서 설탕 코팅을 뚝뚝 흘리면서 먹거든요
못 잡수시는 분께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그거 증말루 맛이 있어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델리버리 하러 한국에 갈까요???
****** 순호 언니 ******
지금 이곳 여는데 딱 4번 클릭했어요...열리지가 않아서요..(요새 제 컴이 병들었나봐요)
앞의 글 올리고 새 댓글로 쓰고 싶은데
그리하다간 이곳에 다시 들어오지 못할까봐 연이어서 씁니다
일년 중 언제가 되었든 제가 한국에 가기만 하면 곰배령에 데려가 주시겠다 하신 말씀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는데 그만 인사도 못 챙겼어요
맨날 바쁘다, 아프다, 컴고장이다,,,, 이따우 핑게루 제때제떼 선배님들께
인사두 못 드려서 얼마나 죄송한지요
요새는 제 컴퓨터가 이렇게 아프다고 하여 <봄날>에두 못 가봐요
봄기운을 쐬면 좀 나을지두 모르는데....
언니
많이많이 존경합니다...
*** 강태기 선배님 ***
많이 반갑습니다... 이곳 까지 와 주시다니...
*** 리쟌니 ***
나두 반갑구 사랑해 ~~~~~~~~~(:l)
*** 순희언니 친구 되시는 지명제 선배님 ***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순희언니의 친구이시지요???
그러게요, 순희언니가 한국 가시게 되면 기다리시는 선,후배님들 때매
친구들은 앞전에 챙기셔얄것같네요.... 뒷전이 되시기 전에 말에요
지금 어찌된 영문인지 사진은 뜨지두 않네요
그래두 이렇게 글은 보이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모두 모두께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요
미선언니
I miss you ~~~~~~~~~~~~~~(x13)
붱이가 오늘은 아주 이곳 저곳에 다 다녀 갔구나
방금 10동에서 네가 들어온 걸 보구 반갑게 글을 쓰고 오는 중 이었거든
암튼, 우리 애교쟁이 붱이가 오니 온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네????
근데 미선언니
제가 공연히 크리스피 크림 도넛 얘기는 했나봐요
그 도넛을 먹을 때 마다 우리 인일 매점에서 10원에 팔든 미제 도나쓰 생각이 나길래
말씀 드렸든건데.... 그거이 그리 젓수시구 싶으세요???
인옥이 말루는 이화여대 앞 어딘가에 한군데 생겼다 하든데요
인옥이가 그걸 하두 좋아해서 인옥이가 엘에이 올때 제가 공항 픽업하러 갈때면
꼭 두 다즌씩 사서는 인옥이랑 차에서 설탕 코팅을 뚝뚝 흘리면서 먹거든요
못 잡수시는 분께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그거 증말루 맛이 있어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델리버리 하러 한국에 갈까요???
****** 순호 언니 ******
지금 이곳 여는데 딱 4번 클릭했어요...열리지가 않아서요..(요새 제 컴이 병들었나봐요)
앞의 글 올리고 새 댓글로 쓰고 싶은데
그리하다간 이곳에 다시 들어오지 못할까봐 연이어서 씁니다
일년 중 언제가 되었든 제가 한국에 가기만 하면 곰배령에 데려가 주시겠다 하신 말씀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는데 그만 인사도 못 챙겼어요
맨날 바쁘다, 아프다, 컴고장이다,,,, 이따우 핑게루 제때제떼 선배님들께
인사두 못 드려서 얼마나 죄송한지요
요새는 제 컴퓨터가 이렇게 아프다고 하여 <봄날>에두 못 가봐요
봄기운을 쐬면 좀 나을지두 모르는데....
언니
많이많이 존경합니다...
*** 강태기 선배님 ***
많이 반갑습니다... 이곳 까지 와 주시다니...
*** 리쟌니 ***
나두 반갑구 사랑해 ~~~~~~~~~(:l)
*** 순희언니 친구 되시는 지명제 선배님 ***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순희언니의 친구이시지요???
그러게요, 순희언니가 한국 가시게 되면 기다리시는 선,후배님들 때매
친구들은 앞전에 챙기셔얄것같네요.... 뒷전이 되시기 전에 말에요
지금 어찌된 영문인지 사진은 뜨지두 않네요
그래두 이렇게 글은 보이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모두 모두께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요
미선언니
I miss you ~~~~~~~~~~~~~~(x13)
2005.09.13 02:10:55
에이~ 모처럼 좋은 구경 한번 하나 했더니 ㅉㅉ ......아깝다.
한번 붙어보.지. 그랬어? (x9)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듣느니 처음인데 어디 보여줘 봐 봐.
한번 붙어보.지. 그랬어? (x9)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듣느니 처음인데 어디 보여줘 봐 봐.
2005.09.13 02:14:35
시노가~~
보고싶은 시노가~~
모두에게 인사드리는 예절 바른 시노가~~
내 이대앞에 가서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먹는날
나의 한 소원이 풀어지는 날이란다.
난 이렇게 쪼잔한 것에 목숨 걸고 사는 단세포적인 중생이란다.
그날 !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먹는날 !
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무엇을 할까?
알아 맞춰 볼래(x8)
보고싶은 시노가~~
모두에게 인사드리는 예절 바른 시노가~~
내 이대앞에 가서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먹는날
나의 한 소원이 풀어지는 날이란다.
난 이렇게 쪼잔한 것에 목숨 걸고 사는 단세포적인 중생이란다.
그날 !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먹는날 !
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무엇을 할까?
알아 맞춰 볼래(x8)
2005.09.13 11:34:37
영자~~
고마워
우선 도너츠 사이트검색해 보았는데
여러 종류있네.
얼뜻보기론 팀 홀튼 도너츠와 생김새는 비슷한데
어느것이 가장 맛있을까 궁금하네
연자 시노기 부영이 인옥이가 선호하는 도너츠 이름 올려주면 고맙겠구먼(:^)(:c)
고마워
우선 도너츠 사이트검색해 보았는데
여러 종류있네.
얼뜻보기론 팀 홀튼 도너츠와 생김새는 비슷한데
어느것이 가장 맛있을까 궁금하네
연자 시노기 부영이 인옥이가 선호하는 도너츠 이름 올려주면 고맙겠구먼(:^)(:c)
2005.09.13 22:55:43
우와!!!!!!! 쩝~쩝~쩝~ 맛있겠다!!!!!!!!!!!! (x18)
영자. 하나도 안 고마워. 먹지도 못할걸 맘만 아프다. 흑흑. (x17)
아냐, 아냐, 고마워. 내 청을 들어줘서. 잘 보고 가네. (x23)
자주 안 나타나도 미안할거 없어. 다 그런거지.뭐.
어떻게 날마다 출근을 하나?
인제 정말 우리 홈피 너무 방대해져서 다 가 볼 수가 없어.
한번 포기하니까 안 가게 되더군. ex; 12 기방.
12기방은 너무 뜨거워서 데일것같아서도 무섭구
얼마나 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 놓쳐버렸어. (x6)
그저 마음이 시키는대로 나타나고싶을 때는 서슴치말고 고개 내밀고
별로 할 말 없을때는 가만히 있자.......는게 나의 생각이야. (참고하기 바래. hihihi ) (:l)
영자. 하나도 안 고마워. 먹지도 못할걸 맘만 아프다. 흑흑. (x17)
아냐, 아냐, 고마워. 내 청을 들어줘서. 잘 보고 가네. (x23)
자주 안 나타나도 미안할거 없어. 다 그런거지.뭐.
어떻게 날마다 출근을 하나?
인제 정말 우리 홈피 너무 방대해져서 다 가 볼 수가 없어.
한번 포기하니까 안 가게 되더군. ex; 12 기방.
12기방은 너무 뜨거워서 데일것같아서도 무섭구
얼마나 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 놓쳐버렸어. (x6)
그저 마음이 시키는대로 나타나고싶을 때는 서슴치말고 고개 내밀고
별로 할 말 없을때는 가만히 있자.......는게 나의 생각이야. (참고하기 바래. hihihi ) (:l)
2005.09.14 20:01:43
영희언니.
12기 방에 못 오셔두 울 친구들이 여기저기 다님서 언니 소식 듣구 있을거예요.
전 도너츠는 별루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유명한 도너츠가 있나봐요.
것두 서울에.. 한번은 먹어봐야 쓰겠는데, 그떈 영희언니 생각나서 어쩔까잉.. ::´(
12기 방에 못 오셔두 울 친구들이 여기저기 다님서 언니 소식 듣구 있을거예요.
전 도너츠는 별루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유명한 도너츠가 있나봐요.
것두 서울에.. 한번은 먹어봐야 쓰겠는데, 그떈 영희언니 생각나서 어쩔까잉.. ::´(
2005.09.15 05:04:47
영자야
저거 정말 기가 막히네,,, krispy kreme website 말이야
만일 니가 저렇게 웹사이트 주소를 올려놓지 않았다면
도넛 사 가지구 니네 가게에 가서는 사진찍어 올리자구 그랬을꺼야
괜시리 말 꺼내서 선후배님들의 curiosity 만 자극 해 드렸쟈너
사 드릴 수 도 없는 형편이니 사진이라도 올려 드려야겠다 했는데
저게 훨 ~ 낫네..... 역쉬, 녕자는 우리의 영원한 반장님이야 ~...
미선언니
저거 다 ~~~~~~~~~~~~~~~ 맛 있는데요
저는 안에 filling 이 않들어있는 original glazed, 제일 먼저 있는것, 그걸 제일 좋아하지요
어쩌다 시간이 맞아 금방 나온 따끈따끈한 거 사게 되는 날이면 흠 ~ i am in haven ~
브라질 영희언니
언니가 오시니 정말 해외지부 같네요
언니 말씀이 맞아요
저는 원래 홈피의 이곳저곳을 다니지 못했지만 요새는 더 하네요
나의 "인일 홈페이지의 첫사랑"인 3동을 포기해야하나 ???? 말아야하나????
마음이 시키는대로 라면 맨날 가서 살고픈데....
제가 반짝반짝 댓글 못 써두 이곳 홈페이지 사랑하는 건 다 아시죠???
특히 3동 온 & 옵....
경래씨
나두 도넛은 거의 입에두 않대구 살아두 도무지 인생사는데 지장이 없었어요
근데요 ~ 저 도넛은요 쫌 틀려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간장간장간장 ~~~~
경래씨가 인일 다닐 때 쯤엔 아마도 그 교내 매점이 없어진 후 일것같은데
우리 학교 교문을 들어서면 그 공포의 계단 올라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생활관이 있었구 그 계단 밑으로 해서 생활관 뒤로 돌아가노라면 축대밑에
튀김 flakes 넣어서 10원 인가에 팔든 우동을 사 먹을수 있는 교내식당
그걸 지나서 아주 뒤로 돌아가면 조그맣게 있든 교내매점... 거기서 미제 도넛을
팔았는데 그 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빨리 가지 않으면 사 먹지두 못했어요
나는 얼마 전 까지두 그 교내식당과 매점에 가서 그 우동과 도넛먹는 꿈을 꾸곤했다우
시험지 받아놓고 하나두 모르겠어서 식은땀나는꿈이랑...
엉희언니
krispy kreme 웹사이트에 franchise info.를 눌러보니
역시, South America엔 Mexico 외엔 아무데두 없군요... (x13)
멕시코가 사우스 어메라카가 아니긴 하지만
저거 정말 기가 막히네,,, krispy kreme website 말이야
만일 니가 저렇게 웹사이트 주소를 올려놓지 않았다면
도넛 사 가지구 니네 가게에 가서는 사진찍어 올리자구 그랬을꺼야
괜시리 말 꺼내서 선후배님들의 curiosity 만 자극 해 드렸쟈너
사 드릴 수 도 없는 형편이니 사진이라도 올려 드려야겠다 했는데
저게 훨 ~ 낫네..... 역쉬, 녕자는 우리의 영원한 반장님이야 ~...
미선언니
저거 다 ~~~~~~~~~~~~~~~ 맛 있는데요
저는 안에 filling 이 않들어있는 original glazed, 제일 먼저 있는것, 그걸 제일 좋아하지요
어쩌다 시간이 맞아 금방 나온 따끈따끈한 거 사게 되는 날이면 흠 ~ i am in haven ~
브라질 영희언니
언니가 오시니 정말 해외지부 같네요
언니 말씀이 맞아요
저는 원래 홈피의 이곳저곳을 다니지 못했지만 요새는 더 하네요
나의 "인일 홈페이지의 첫사랑"인 3동을 포기해야하나 ???? 말아야하나????
마음이 시키는대로 라면 맨날 가서 살고픈데....
제가 반짝반짝 댓글 못 써두 이곳 홈페이지 사랑하는 건 다 아시죠???
특히 3동 온 & 옵....
경래씨
나두 도넛은 거의 입에두 않대구 살아두 도무지 인생사는데 지장이 없었어요
근데요 ~ 저 도넛은요 쫌 틀려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간장간장간장 ~~~~
경래씨가 인일 다닐 때 쯤엔 아마도 그 교내 매점이 없어진 후 일것같은데
우리 학교 교문을 들어서면 그 공포의 계단 올라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생활관이 있었구 그 계단 밑으로 해서 생활관 뒤로 돌아가노라면 축대밑에
튀김 flakes 넣어서 10원 인가에 팔든 우동을 사 먹을수 있는 교내식당
그걸 지나서 아주 뒤로 돌아가면 조그맣게 있든 교내매점... 거기서 미제 도넛을
팔았는데 그 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빨리 가지 않으면 사 먹지두 못했어요
나는 얼마 전 까지두 그 교내식당과 매점에 가서 그 우동과 도넛먹는 꿈을 꾸곤했다우
시험지 받아놓고 하나두 모르겠어서 식은땀나는꿈이랑...
엉희언니
krispy kreme 웹사이트에 franchise info.를 눌러보니
역시, South America엔 Mexico 외엔 아무데두 없군요... (x13)
멕시코가 사우스 어메라카가 아니긴 하지만
2005.09.15 06:33:04
이곳에서 영희언니 뵌길에 드릴 말씀이있어 다시왔습니다
지난번 3동에 "삔또"요....
저는 그 단어가 그렇게 사용될 수 도 있는줄 몰랐네요
시상에나,,,언니랑 광선언니는 안직두 남편과의 삔또 맟추기를 시도하구 계심에
저으기 놀라움과 존경을 금치 못했슴다
저는요
일찌기,,,, 그 삔또 맟추다가 눈이 사팔이가 되야뻐렸지요
이것이 one side 삔또가 되다 보니 내눈만 사팔이가되고 남편눈은 멀쩡하드라구요
그래서,,,,
연구하여,,,,, 일명, "따로국밥" 이라는 걸 시도했지요,,,,
그후로 여적지,국따로 밥따로.... it works pretty good...(x11)
지난번 3동에 "삔또"요....
저는 그 단어가 그렇게 사용될 수 도 있는줄 몰랐네요
시상에나,,,언니랑 광선언니는 안직두 남편과의 삔또 맟추기를 시도하구 계심에
저으기 놀라움과 존경을 금치 못했슴다
저는요
일찌기,,,, 그 삔또 맟추다가 눈이 사팔이가 되야뻐렸지요
이것이 one side 삔또가 되다 보니 내눈만 사팔이가되고 남편눈은 멀쩡하드라구요
그래서,,,,
연구하여,,,,, 일명, "따로국밥" 이라는 걸 시도했지요,,,,
그후로 여적지,국따로 밥따로.... it works pretty good...(x11)
조기 나랑 같이 찍은 사람이
동안에 목소리마저 곱고 마음마저 천사처럼 착해서
사람을 매료시키는 순희 후배랍니다.
순희야 미안해
사진 올리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이미 찍히면 그다음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이니께로
쪽계회원이 되든 말든
내맘대로니까
아무도 못말린다.(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