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아틀란타의 장선희 후배님!
사준다던 월남국수는 비록 못 먹었지만 Stone Mountain을 같이 갔던 일은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공원에서 옆으로 자리를 쫒겨나면서도 끝까지 구워먹었던 삼겹살!
그리고 김치는 정말 황홀한 맛이었어요.
토요일 방송국으로 여기저기 픽업해 준것도 너무 고맙고
식구들 만난 것도 참 감사하고
참 좋은 시간 함꼐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해요..
또 아틀란타를 간다면 그때는 꼭 월남국수를 먹어야쥐. ㅎㅎ
메릴랜드에 계신 선배님들!
거기까지 갔는데도 선배님들께 인사한번 재대로 드리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휄로우쉽 교회를 갔었는데 3박 4일 여정이 참 빡빡했어요.
그래도 연락처라도 알면 전화로라도 연락을 드렸을텐데
나중에서야 그 곳에 선배님들 계신줄 알았지 뭐여요.
후배의 도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2008년에 시카고 선교대회를 가게 되면, 그땐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시카고의 현복희 선배님!
바쁘신 가운데도 6년 후배가 왔다고 점심을 손수 준비해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감사드리구요. 기도로 갚겠습니다.
정원에 심겨 있던 많은 꽃들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 선배님이 뵙고 싶네요..
LA의 동창회 회장님과 선후배님들!
오신옥 선배님!
동치미 국수와 갈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가 터질 뻔했지요 ㅎㅎ.
정신없이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아이들을 디즈니랜드에 보내주시려 시간적으로 많이 고생하신 것
지금도 생각하면 얼마나 미안하고 감사한지요..
디즈니랜드가 생각날때마다 선배님 생각하며 기도할께요.
현숙아!
박종호 콘서트는 정말 좋았다, 나를 데려가 주어 고마워.
그리고 함께 하던 그룹도 감사하고 빚진 마음으로 돌아 왔다.
계속적으로 서로 이메일 주고 받으며 살자.
김영자 선배님!
이리저리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가면 꼭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드려요.
미주동창회장 김춘자 선배님!
넉넉하신 체격과 너무나 젊으신 얼굴이 저로서는 아주 오래만에 만나는 멋쟁이셨습니다.
호인이신 부군님도 너무 만남이 따뜻했고
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피곤하셔서 그냥 들어 가시려다가 다시 발길을 돌리신 것이 아직도 제 가슴을 울립니다.
그리고 또 이리저리 선후배 동원해서 저를 도와 주시려 애써 주신 것
두고 두고 감사하겠습니다.
그 따뜻하신 선배님의 마음 잘 담아서 아프리카에 가지고 가서
그대로 전하고 나누겠습니다.
선배님과의 만남을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용숙후배님!
콩나물육계장,, 그거 진짜 맛있었어요. ^^
그리고 멀리까지 우리를 픽업해 주어 감사했어요.
결국 사가지고 나온 것은 4불짜리 딸 아이 목걸이 하나였지만
구경은 진짜 잘했습니다.
빡빡한 일정가운데서도 동문의 도리를 다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인실아!
밤에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더구나 남편도 함꼐 오셨는데,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일을 잘해 나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멋있어 보였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 것이 다 보인다...
만나서 반가웠고 또 이멜로 서로 교통하자.
영옥아!
이쁜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어.. ^^
자식 농사도 잘 지어서 4이나 ^^
아주 존경스럽다,,
그런데 11일 아침에 공항에 오긴 왔니?
거리가 너무 머니까 그냥 전화통화 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자 했더니.
굳이 공항에 나온다 하더니
결국 못 만나고 돌아서야 했던 내 마음을 너는 아니?
에스콰레이타를 혹시나 올라 올까봐서 고개를 길게 빼고는
이리저리 살폈는데 안 보이더구나..
공연히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아직도 마음이 편치 않다.
이것 보면 속상한 것 풀어줘라,,
참 너희 식구 사진이라도 멜로 좀 보내주면 고맙겠다.
다시 한번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친구가 뭔데 그 전날 밤에도 전화를 무려 5-6번이나 하고
또 아침 일찍 공항으로 나와서 얼굴이라도 보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지..
오면서 미안한 마음도 가득했지만
인일 동문에 대한 끈끈한 애정이 넘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 아프리카로 오시면 급히 출동하겠습니다. ^^
감사 감사 !!
사준다던 월남국수는 비록 못 먹었지만 Stone Mountain을 같이 갔던 일은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공원에서 옆으로 자리를 쫒겨나면서도 끝까지 구워먹었던 삼겹살!
그리고 김치는 정말 황홀한 맛이었어요.
토요일 방송국으로 여기저기 픽업해 준것도 너무 고맙고
식구들 만난 것도 참 감사하고
참 좋은 시간 함꼐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해요..
또 아틀란타를 간다면 그때는 꼭 월남국수를 먹어야쥐. ㅎㅎ
메릴랜드에 계신 선배님들!
거기까지 갔는데도 선배님들께 인사한번 재대로 드리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휄로우쉽 교회를 갔었는데 3박 4일 여정이 참 빡빡했어요.
그래도 연락처라도 알면 전화로라도 연락을 드렸을텐데
나중에서야 그 곳에 선배님들 계신줄 알았지 뭐여요.
후배의 도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2008년에 시카고 선교대회를 가게 되면, 그땐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시카고의 현복희 선배님!
바쁘신 가운데도 6년 후배가 왔다고 점심을 손수 준비해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감사드리구요. 기도로 갚겠습니다.
정원에 심겨 있던 많은 꽃들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 선배님이 뵙고 싶네요..
LA의 동창회 회장님과 선후배님들!
오신옥 선배님!
동치미 국수와 갈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가 터질 뻔했지요 ㅎㅎ.
정신없이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아이들을 디즈니랜드에 보내주시려 시간적으로 많이 고생하신 것
지금도 생각하면 얼마나 미안하고 감사한지요..
디즈니랜드가 생각날때마다 선배님 생각하며 기도할께요.
현숙아!
박종호 콘서트는 정말 좋았다, 나를 데려가 주어 고마워.
그리고 함께 하던 그룹도 감사하고 빚진 마음으로 돌아 왔다.
계속적으로 서로 이메일 주고 받으며 살자.
김영자 선배님!
이리저리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가면 꼭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드려요.
미주동창회장 김춘자 선배님!
넉넉하신 체격과 너무나 젊으신 얼굴이 저로서는 아주 오래만에 만나는 멋쟁이셨습니다.
호인이신 부군님도 너무 만남이 따뜻했고
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피곤하셔서 그냥 들어 가시려다가 다시 발길을 돌리신 것이 아직도 제 가슴을 울립니다.
그리고 또 이리저리 선후배 동원해서 저를 도와 주시려 애써 주신 것
두고 두고 감사하겠습니다.
그 따뜻하신 선배님의 마음 잘 담아서 아프리카에 가지고 가서
그대로 전하고 나누겠습니다.
선배님과의 만남을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용숙후배님!
콩나물육계장,, 그거 진짜 맛있었어요. ^^
그리고 멀리까지 우리를 픽업해 주어 감사했어요.
결국 사가지고 나온 것은 4불짜리 딸 아이 목걸이 하나였지만
구경은 진짜 잘했습니다.
빡빡한 일정가운데서도 동문의 도리를 다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인실아!
밤에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더구나 남편도 함꼐 오셨는데,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일을 잘해 나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멋있어 보였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 것이 다 보인다...
만나서 반가웠고 또 이멜로 서로 교통하자.
영옥아!
이쁜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어.. ^^
자식 농사도 잘 지어서 4이나 ^^
아주 존경스럽다,,
그런데 11일 아침에 공항에 오긴 왔니?
거리가 너무 머니까 그냥 전화통화 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자 했더니.
굳이 공항에 나온다 하더니
결국 못 만나고 돌아서야 했던 내 마음을 너는 아니?
에스콰레이타를 혹시나 올라 올까봐서 고개를 길게 빼고는
이리저리 살폈는데 안 보이더구나..
공연히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아직도 마음이 편치 않다.
이것 보면 속상한 것 풀어줘라,,
참 너희 식구 사진이라도 멜로 좀 보내주면 고맙겠다.
다시 한번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친구가 뭔데 그 전날 밤에도 전화를 무려 5-6번이나 하고
또 아침 일찍 공항으로 나와서 얼굴이라도 보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지..
오면서 미안한 마음도 가득했지만
인일 동문에 대한 끈끈한 애정이 넘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 아프리카로 오시면 급히 출동하겠습니다. ^^
감사 감사 !!
2005.08.13 21:06:23
아니 12일 저녁에 도착했어,,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퍼지고 있고
입술이 양쪽으로 부르터서 내일 교회가면 좀 불쌍히 여길까봐서 좀 쉬고 있당..
031-275-4409 야,, 수지 근처란다,,
명숙이와 미자가 낵 인천 갈때까지 못기다리고 오눌 다녀갔다..^^
니도빨랑 보고싶구마,.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퍼지고 있고
입술이 양쪽으로 부르터서 내일 교회가면 좀 불쌍히 여길까봐서 좀 쉬고 있당..
031-275-4409 야,, 수지 근처란다,,
명숙이와 미자가 낵 인천 갈때까지 못기다리고 오눌 다녀갔다..^^
니도빨랑 보고싶구마,.
2005.08.13 21:19:51
아프리카나 미국이나 멀기는 매한가진데...왜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는거에요?
이미경님이 선후배님들이 베풀어주는... 따뜻한 인일사랑 정에 흠뻑 젖어 있으니까
나까지 그 입장이 된것같아 흐뭇합니다.
아 참 지금은 한국에 들어오셨다구요? 보람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바래요...(x1)
이미경님이 선후배님들이 베풀어주는... 따뜻한 인일사랑 정에 흠뻑 젖어 있으니까
나까지 그 입장이 된것같아 흐뭇합니다.
아 참 지금은 한국에 들어오셨다구요? 보람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바래요...(x1)
2005.08.14 07:01:24
예수를 믿으시나 보지요.
그래서 한 식구이기에 가깝게 느껴질 수 밖에 없나 보지요.
어차피 미우나 고우나 그 곳에 가면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하니까요.
이땅에서도 천국을 이루며 살게 하신 그 분께 감사드리며
그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래서 차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그래서 한 식구이기에 가깝게 느껴질 수 밖에 없나 보지요.
어차피 미우나 고우나 그 곳에 가면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하니까요.
이땅에서도 천국을 이루며 살게 하신 그 분께 감사드리며
그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래서 차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2005.08.16 03:04:32
미경 후배님
한국에 잘 도착하셨군요
필요할 때 제대로 도움도 못 됐는데 이리 대서특필로(?) 인사를 받으려니
무척 쭈굴시럽네요, 쑥스럽다구요
너무도 순수하고 순진무구한 두 아이들, Matthew 랑 Hanna 였든가요??
용숙후배님께 맞겨놓으신 아프리카에서 가져오신 선물은
아직 전해 받지는 못했지만(약속은 했었는데 서로의 시간이 않맞아 못 만났지요)
먼저 감사드립니다
잘 간직할께요
미경후배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많은 열매가 있으시길 기도드려요
한국에 잘 도착하셨군요
필요할 때 제대로 도움도 못 됐는데 이리 대서특필로(?) 인사를 받으려니
무척 쭈굴시럽네요, 쑥스럽다구요
너무도 순수하고 순진무구한 두 아이들, Matthew 랑 Hanna 였든가요??
용숙후배님께 맞겨놓으신 아프리카에서 가져오신 선물은
아직 전해 받지는 못했지만(약속은 했었는데 서로의 시간이 않맞아 못 만났지요)
먼저 감사드립니다
잘 간직할께요
미경후배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많은 열매가 있으시길 기도드려요
2005.08.16 12:42:36
에고,, 신옥선배님 다녀가셨네요.
제가 오자마자 수련회가 15-18일까지 있고 또 어린이 캠프가 18-20일까지 있어서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요.,
아름다우신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또 연락드릴께요..
감사드리며 ...
샬롬입니다.
제가 오자마자 수련회가 15-18일까지 있고 또 어린이 캠프가 18-20일까지 있어서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요.,
아름다우신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또 연락드릴께요..
감사드리며 ...
샬롬입니다.
2005.08.21 23:13:02
바쁜 일정들 일단락 지었습니다.
신옥 선배님...
저희 아이들 이름이요,. Luke 하고 Zoe 예요.. ^^
근데 저희 식구 이름이요, 아주 재밌어요.
시작하는 것도 알핎 순서이구요, 끝나는 것도 e 로 같이 끝나요..
Dale
Grace
Luke
Zoe
어때요? 한식구 같지요? ㅎㅎ
신옥 선배님...
저희 아이들 이름이요,. Luke 하고 Zoe 예요.. ^^
근데 저희 식구 이름이요, 아주 재밌어요.
시작하는 것도 알핎 순서이구요, 끝나는 것도 e 로 같이 끝나요..
Dale
Grace
Luke
Zoe
어때요? 한식구 같지요? ㅎㅎ
2005.08.27 00:18:16
선배님.
미국일정 무사히 마치셨군요.
너무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별 대접도 못하고...
2008년이면 저도 아직 미국에 있겠네요.
울 아들 12학년 일테니까요.
요즘 첫 학기 해내느라 좀 힘들어 합니다.
극복하고나면 좋아지겠죠..
Luke, Zoe 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구요.
이번 일년 많이 행복 하시어 또 내년을 위한 힘 많이 비축하시길...
미국일정 무사히 마치셨군요.
너무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별 대접도 못하고...
2008년이면 저도 아직 미국에 있겠네요.
울 아들 12학년 일테니까요.
요즘 첫 학기 해내느라 좀 힘들어 합니다.
극복하고나면 좋아지겠죠..
Luke, Zoe 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구요.
이번 일년 많이 행복 하시어 또 내년을 위한 힘 많이 비축하시길...
2005.08.27 00:27:35
ㅋㅋ 드디어 후배님 들어 오셨군..
그 때 그 삼겹살과 김치는 정말 예술이었는데...
그 이후오 아직 삼겹살 못먹어 봤다우.
2008년 까지 내가 살아 있을 보장은 없지만,,
만약 주께서 허락하시면 세계 선교대회 가느라 다시 미국에 가겠지요.
그때까지 너무 멀다,,
그 푸근한 모습 보고파 기다리기에는.. ^^
그 때 그 삼겹살과 김치는 정말 예술이었는데...
그 이후오 아직 삼겹살 못먹어 봤다우.
2008년 까지 내가 살아 있을 보장은 없지만,,
만약 주께서 허락하시면 세계 선교대회 가느라 다시 미국에 가겠지요.
그때까지 너무 멀다,,
그 푸근한 모습 보고파 기다리기에는.. ^^
2005.08.27 04:14:56
미경씨
한국에서 잘 지내시고 계신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예정대로 모든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되시겠지요??
그챠나두
애들 이름을 써놓구 외출하면서 차 안에서 갑자기
앗차차 ~ 아들래미 이름이 Luke 였고 딸래미 이름은 A 로 시작하는 뭐였지 싶은데....
엄한집 아이들 이름을 써놓았네...
했으나 ~ 어찌하리 ~ 이제와서 다시 쓰기두 그렇구... 미안한마음으로 그냥 둬 뒀었지요
그나마 딸래미 이름은 또 틀렷었군요
미경후배보다 두 아이들이 눈에 밟힙니다
순하고 순진한 키가 훤칠 하게 큰 미남 아들래미
귀엽기 한이 없는 딸래미...
가시고 난 후
마음이 짠 했지요.....
제가 바빠서 어찌 할 수가 없는 바로 그때에 미경 후배님이 오셨어서
꼭 필요할 때 도움도 되어 드리지 못했어서요
나머지 여정 잘 마무리하시고
사역지로 건강하게 돌아가시길 바래요
아이들에게도 안부 전 해 주시구요
내내 영육간에 강건 하소서....
한국에서 잘 지내시고 계신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예정대로 모든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되시겠지요??
그챠나두
애들 이름을 써놓구 외출하면서 차 안에서 갑자기
앗차차 ~ 아들래미 이름이 Luke 였고 딸래미 이름은 A 로 시작하는 뭐였지 싶은데....
엄한집 아이들 이름을 써놓았네...
했으나 ~ 어찌하리 ~ 이제와서 다시 쓰기두 그렇구... 미안한마음으로 그냥 둬 뒀었지요
그나마 딸래미 이름은 또 틀렷었군요
미경후배보다 두 아이들이 눈에 밟힙니다
순하고 순진한 키가 훤칠 하게 큰 미남 아들래미
귀엽기 한이 없는 딸래미...
가시고 난 후
마음이 짠 했지요.....
제가 바빠서 어찌 할 수가 없는 바로 그때에 미경 후배님이 오셨어서
꼭 필요할 때 도움도 되어 드리지 못했어서요
나머지 여정 잘 마무리하시고
사역지로 건강하게 돌아가시길 바래요
아이들에게도 안부 전 해 주시구요
내내 영육간에 강건 하소서....
2005.09.02 00:02:23
선배님!
한국와서 이리저리 정해져 있는 일정들을 마치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어요.
수술하자 해서 저는 기도원 가서 수술하고 왔고 ^^
딸은 9일에 대구에서 수술합니다.
어제 기도원 가 있는 동안 어떤 집사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대리고 에버랜드를 가셨다지요.
그 말을 들으며 신옥 선배님 생각을 떠 올렸습니다.
디즈니랜드 구경실컷하고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밤 12시에 나와도 상관없다 하시던 선배님의 음성을 들을때
왈칵 고마움과 따뜻함이 함께 몰려와서 주체할 수 없었던 가슴..
가뜩이나 바쁘신 낮의 일정들 때문에 밤에는 좀 일찍 주무셨어야 하는데
거이 11시가 넘어서 픽업을 오셨던 날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계시는
선배님을 오늘 이시간 다시 사랑합니다.
내내 영육간에 강건하소서...
한국와서 이리저리 정해져 있는 일정들을 마치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어요.
수술하자 해서 저는 기도원 가서 수술하고 왔고 ^^
딸은 9일에 대구에서 수술합니다.
어제 기도원 가 있는 동안 어떤 집사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대리고 에버랜드를 가셨다지요.
그 말을 들으며 신옥 선배님 생각을 떠 올렸습니다.
디즈니랜드 구경실컷하고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밤 12시에 나와도 상관없다 하시던 선배님의 음성을 들을때
왈칵 고마움과 따뜻함이 함께 몰려와서 주체할 수 없었던 가슴..
가뜩이나 바쁘신 낮의 일정들 때문에 밤에는 좀 일찍 주무셨어야 하는데
거이 11시가 넘어서 픽업을 오셨던 날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계시는
선배님을 오늘 이시간 다시 사랑합니다.
내내 영육간에 강건하소서...
2005.09.11 09:11:33
선배님!
수술이란 말 보고 깜짝놀라 최규옥씨한테 전화해서 들었습니다.
물론 기도원 중요하지만 의사 말도 들어야 하는데...
전 올 1월에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하고 미국에 왔지요.
제가 그 방면에는 선배입지요.ㅋㅋ
제 이메일로 글좀 올려주세요.
혼자 몸이 아니라는 걸 아셔야지요...
꼭이요.꼭!!!
이메일 주소는요
sunhee0218@hotmail.com 입니다.
수술이란 말 보고 깜짝놀라 최규옥씨한테 전화해서 들었습니다.
물론 기도원 중요하지만 의사 말도 들어야 하는데...
전 올 1월에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하고 미국에 왔지요.
제가 그 방면에는 선배입지요.ㅋㅋ
제 이메일로 글좀 올려주세요.
혼자 몸이 아니라는 걸 아셔야지요...
꼭이요.꼭!!!
이메일 주소는요
sunhee0218@hotmail.com 입니다.
바쁜 여정 이었구나
그런 와중에 선배들과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뿌듯했겟다
103번의 글에 보면 8월 13일 인천 도착이라고 되 잇는데
그럼 지금 인천에 와 있는거니?
오늘이 8월 13일이네
그럼 우리 총 모임 9월 3일에 한다는것도
보았겠지?
전체 알럽 메일도 보냈는데.....
미경아.....
연락하고 시간 되면 9월 3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