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공휴일인 8월 첫날.
미선언니 일행이 쉬는 날이고
웃음소리가 시원한 규원 후배가 쉴수 있는날이고
저 또한 쉬는날입니다.
이렇게 맞아 떨어지는 날이 있다는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남는게 시간이라는 멋쟁이 공주 원정후배는 조금 늦게 합류할 예정이고
저랑 이름이 같은, 아주 자그마하고 예쁜 14기 이순희 후배
아주 얌전했던 14기 정혜자 후배에겐 규원후배가 연락 한다 했는데...
모두를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주 더운 여름날
호수를 배경삼아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저희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14기 찬정 후배가 말했듯이
'정갈한 내 모국어로'
하루 마음풀고 응어리 풀고 산뜻한 기분되어 다시 들르겠습니다.
8월 1일 월요일
Buntzen Lake (Port Moody) 에
오전 11시 부터 있겠습니다.
모두 모두 오세요.
미선언니 일행이 쉬는 날이고
웃음소리가 시원한 규원 후배가 쉴수 있는날이고
저 또한 쉬는날입니다.
이렇게 맞아 떨어지는 날이 있다는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남는게 시간이라는 멋쟁이 공주 원정후배는 조금 늦게 합류할 예정이고
저랑 이름이 같은, 아주 자그마하고 예쁜 14기 이순희 후배
아주 얌전했던 14기 정혜자 후배에겐 규원후배가 연락 한다 했는데...
모두를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주 더운 여름날
호수를 배경삼아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저희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14기 찬정 후배가 말했듯이
'정갈한 내 모국어로'
하루 마음풀고 응어리 풀고 산뜻한 기분되어 다시 들르겠습니다.
8월 1일 월요일
Buntzen Lake (Port Moody) 에
오전 11시 부터 있겠습니다.
모두 모두 오세요.
2005.08.01 03:30:57
고마워요. 규연 후배
원정 후배도 일찍 올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우리 내일 애기 봐 주면서 놀아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미선 선배님이랑 따님이랑 싸워요.
원정 후배도 일찍 올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우리 내일 애기 봐 주면서 놀아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미선 선배님이랑 따님이랑 싸워요.
2005.08.01 21:25:36
리자언니~
잠을 자다가 억수로 퍼 붓는 빗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어제는 너무 너무 더웠어요.
더위를 식혀 주려고 내리는 비가 고맙긴 하지만...
지금은 새벽 5시 25분.
빗줄기가 가늘어 지는걸 보며 가슴을 쓸어 내리는데
어쩜 좋아요?
잠을 자다가 억수로 퍼 붓는 빗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어제는 너무 너무 더웠어요.
더위를 식혀 주려고 내리는 비가 고맙긴 하지만...
지금은 새벽 5시 25분.
빗줄기가 가늘어 지는걸 보며 가슴을 쓸어 내리는데
어쩜 좋아요?
2005.08.02 05:37:45
시원한 (:aa)그늘 밑에서(:7)(:8) 서로서로 반갑게(:l)(:l)하며
(x13)눈물이 질금질금 나오도록 너무 많이 (x18)웃어서
(x19)요러케 되야뿌린
캐나다지부 인일으 딸들........... 조케따......
(:c)(:c)(:c)(:c)(:c)(:c)더운데 커피나 한잔씩.... (엘에이 순악질 드림.)
순희 언니,
이모양 저모양으로 수고 하시는 언니의 모습이 눈에 선 ~ 하네요
기둥같은 규연후배랑 원정후배가 확실히 받혀드리겠죠???
미선 언니랑 애기들이랑 함께 좋은 시간 되셔요.
(:b)(:d)(:d)(:b) 션한 칠성사이다 한잔 씩 드셔요.... (엘에이 천사드림.) ::p
(x13)눈물이 질금질금 나오도록 너무 많이 (x18)웃어서
(x19)요러케 되야뿌린
캐나다지부 인일으 딸들........... 조케따......
(:c)(:c)(:c)(:c)(:c)(:c)더운데 커피나 한잔씩.... (엘에이 순악질 드림.)
순희 언니,
이모양 저모양으로 수고 하시는 언니의 모습이 눈에 선 ~ 하네요
기둥같은 규연후배랑 원정후배가 확실히 받혀드리겠죠???
미선 언니랑 애기들이랑 함께 좋은 시간 되셔요.
(:b)(:d)(:d)(:b) 션한 칠성사이다 한잔 씩 드셔요.... (엘에이 천사드림.) ::p
2005.08.02 22:48:46
새벽녘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그 어느날 보다도 아주 맑은 여름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원정 후배가 급한 일이 생겨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요.
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못해 추워 미선언니께서 긴 옷을 걸쳐 입으시며
서울에 남아 계신 대장님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시더이다.
규연 후배 정말 고마워요.
양념이 특히 맛있던 갈비, 실 고추까지 넣고 무쳐온 나물,
한통 가득 담아온 참외 그리고 따끈한 커피...
너무 늦어 괜찮았나요?
규연씨 간후
따로 시간 낼수 없어 나오면서 벨카라에 들렸어요.
그곳에도 그때까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바닷물이 끝까지 들어와 있는데 게 잡이 하는사람들이 꽤 있었지요.
나는 바닷물이 무섭기도 해서 아기를 본다고 자청하고
물 밖에 남아 있었는데 난 암말도 안했는데 제 엄마 찾으며
어찌나 울어 대는지 ..
시노기 후배~
댓글 감사해요.
사이다 좋고 커피도 좋아요.
명제야~
휴일이라 사람이 많아 gate 를 닫는 바람에
(여기선 어느 공원이든 적정 인원이 차면 입구를 차단해 버려)
우리 일행을 내려주고 잠시 일보러 나갔던 울 남편
너무 너무 먼곳에 차 세워놓고 걸어 들어오느라
정말 힘들었을꺼야.
그래도 힘든다 소리 안하고 불 피워주고 ...
울 남편 또한 좋은 고등학교 나와서 그런것 같애^^
오늘 밤에 메일 보내도록 할께.
그 어느날 보다도 아주 맑은 여름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원정 후배가 급한 일이 생겨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요.
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못해 추워 미선언니께서 긴 옷을 걸쳐 입으시며
서울에 남아 계신 대장님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시더이다.
규연 후배 정말 고마워요.
양념이 특히 맛있던 갈비, 실 고추까지 넣고 무쳐온 나물,
한통 가득 담아온 참외 그리고 따끈한 커피...
너무 늦어 괜찮았나요?
규연씨 간후
따로 시간 낼수 없어 나오면서 벨카라에 들렸어요.
그곳에도 그때까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바닷물이 끝까지 들어와 있는데 게 잡이 하는사람들이 꽤 있었지요.
나는 바닷물이 무섭기도 해서 아기를 본다고 자청하고
물 밖에 남아 있었는데 난 암말도 안했는데 제 엄마 찾으며
어찌나 울어 대는지 ..
시노기 후배~
댓글 감사해요.
사이다 좋고 커피도 좋아요.
명제야~
휴일이라 사람이 많아 gate 를 닫는 바람에
(여기선 어느 공원이든 적정 인원이 차면 입구를 차단해 버려)
우리 일행을 내려주고 잠시 일보러 나갔던 울 남편
너무 너무 먼곳에 차 세워놓고 걸어 들어오느라
정말 힘들었을꺼야.
그래도 힘든다 소리 안하고 불 피워주고 ...
울 남편 또한 좋은 고등학교 나와서 그런것 같애^^
오늘 밤에 메일 보내도록 할께.
2005.08.03 09:28:27
최 선배님, 발카라까지 들려가셔서 꽤 늦으셨겠네요. 저도 집에 오니까 7시쯤 되었더라고요.
식구들 저녁차려 주고 왔다갔다 하니까 금방 잘 시간이 되더라구요.
어떻든 바람 잘 쐬고 즐거웠읍니다. 주로 남편 모임에나 따라 다니면서 한쪽끝에
밀려앉아 몇몇 그래도 이야기가 통할것같은 일년에 몇번 보지 못해 긴가 민가한
아주메들이랑 이야기 하는것보다 훨씬 다른 기분이었고 공통적인 주제에 까르르 웃는 일이
]기분 좋았읍니다.
이것 저것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구여~ 아저씨 또한 여러 가지로 애 많이 쓰셨읍니다.
감사하다고 전해 주시구요, 언제 또 뵙지요. ;:)
식구들 저녁차려 주고 왔다갔다 하니까 금방 잘 시간이 되더라구요.
어떻든 바람 잘 쐬고 즐거웠읍니다. 주로 남편 모임에나 따라 다니면서 한쪽끝에
밀려앉아 몇몇 그래도 이야기가 통할것같은 일년에 몇번 보지 못해 긴가 민가한
아주메들이랑 이야기 하는것보다 훨씬 다른 기분이었고 공통적인 주제에 까르르 웃는 일이
]기분 좋았읍니다.
이것 저것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구여~ 아저씨 또한 여러 가지로 애 많이 쓰셨읍니다.
감사하다고 전해 주시구요, 언제 또 뵙지요. ;:)
2005.08.03 10:53:09
지명제 선배님
순희 언니 친구 되시는 명제 선배님, 인사드립니다
제가 사실은 인천 토박이가 아니라서 인천산 스타 사이다가 있는 줄 조차두 몰랐답니다
그저, 제가 아는것은 칠성 사이다 뿐 이라서....
아무렴요
기왕 이면 인천산 스타사이다로 바꾸어다 드려야지요.
(:d)(:d)(:d)(:d) 자아 ~ 캐나다로 스타 사이다 배달 갑니다
순희 언니가 담그신 오이 소배기, 열무 물김치,,,,, 생각만 해두 침 넘어가요
규연 후배님이 만드신 갈비 또한 일품 이었겠지요???
저랑 종씨이신 순희 언니 옆지기님 정말 정말 천사날개 다시구 수고 많으셨군요
많은 수고 만큼 한 없이 즐거우셨지요???
근데, 미선 언니네 애기는 왜 그리 울리셨어요???
칼칼하면서도 상큼한 맑은 공기와
파랗고 깨끗한, 꼭 한국의 가을하늘 같은 밴쿠버의 하늘이 그려 지네요
저두 어제 이미경 후배랑 디즈니랜드 앞에서 생쑈를 했어요
증말 웃지두 울지두 못하겠는 일이 있었는데
모든 것이 잘 ~ 되어서 Happy Ending !!!(:ab)(:f)
순희 언니 친구 되시는 명제 선배님, 인사드립니다
제가 사실은 인천 토박이가 아니라서 인천산 스타 사이다가 있는 줄 조차두 몰랐답니다
그저, 제가 아는것은 칠성 사이다 뿐 이라서....
아무렴요
기왕 이면 인천산 스타사이다로 바꾸어다 드려야지요.
(:d)(:d)(:d)(:d) 자아 ~ 캐나다로 스타 사이다 배달 갑니다
순희 언니가 담그신 오이 소배기, 열무 물김치,,,,, 생각만 해두 침 넘어가요
규연 후배님이 만드신 갈비 또한 일품 이었겠지요???
저랑 종씨이신 순희 언니 옆지기님 정말 정말 천사날개 다시구 수고 많으셨군요
많은 수고 만큼 한 없이 즐거우셨지요???
근데, 미선 언니네 애기는 왜 그리 울리셨어요???
칼칼하면서도 상큼한 맑은 공기와
파랗고 깨끗한, 꼭 한국의 가을하늘 같은 밴쿠버의 하늘이 그려 지네요
저두 어제 이미경 후배랑 디즈니랜드 앞에서 생쑈를 했어요
증말 웃지두 울지두 못하겠는 일이 있었는데
모든 것이 잘 ~ 되어서 Happy Ending !!!(:ab)(:f)
이미 다른 약속이 있어 제가 14기 대표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다행이 안원정 선배님도 11시까지 오실수있다고 합니다. .
그럼 내일 뵙지요.(:h)(: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