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두번째 글은 송 선배님께서 직접 쓰시리라 생각했는데
송 선배님 숙소 인터넷 선에 문제가 있어 아직 노트북 사용을 못하십니다.
일단 기계를 제 옆지기가 가져 왔는데 아마도 빠른 시간내에
문제점을 해결해 주리라는 생각입니다.
'가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
하시며 잡아 주시는 그 손이 아주 따뜻했습니다.
디카 모임 그리고 봄날 아가씨들의 모임을 보며 늘 부러웠는데
어젯밤에는 미선 선배님을 독차지 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다리가 아파 침을 맞았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목에 걸었던 초록색 목걸이를 빼서 제 목에 걸어 주셨습니다.
글에서 늘 보여주셨던 사랑이지요.
순호 회장님이 무서워서
봄날 회원들이 겁나서 선배님께 잘 해드려야 할텐데
시간이 허락질 않는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크게 웃으셨습니다.
올 여름 들어 제일 더웠던 어젯밤
저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순호 회장님 허락없이 입고 있는 봄날 유니폼 덕이지요.
아마도 오늘 부터 송 선배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까지도 디카에 담아
인일 홈피를 찾는 모든 분들께
넘치고 넘치는 기쁨을 보내드릴것입니다.
송 선배님 숙소 인터넷 선에 문제가 있어 아직 노트북 사용을 못하십니다.
일단 기계를 제 옆지기가 가져 왔는데 아마도 빠른 시간내에
문제점을 해결해 주리라는 생각입니다.
'가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
하시며 잡아 주시는 그 손이 아주 따뜻했습니다.
디카 모임 그리고 봄날 아가씨들의 모임을 보며 늘 부러웠는데
어젯밤에는 미선 선배님을 독차지 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다리가 아파 침을 맞았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목에 걸었던 초록색 목걸이를 빼서 제 목에 걸어 주셨습니다.
글에서 늘 보여주셨던 사랑이지요.
순호 회장님이 무서워서
봄날 회원들이 겁나서 선배님께 잘 해드려야 할텐데
시간이 허락질 않는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크게 웃으셨습니다.
올 여름 들어 제일 더웠던 어젯밤
저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순호 회장님 허락없이 입고 있는 봄날 유니폼 덕이지요.
아마도 오늘 부터 송 선배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까지도 디카에 담아
인일 홈피를 찾는 모든 분들께
넘치고 넘치는 기쁨을 보내드릴것입니다.
2005.07.22 23:41:53
옥규 후배 반가워요.
옥규 후배가 뭘 어쨌길래 그렇게 모두를 뿅 가게 했나요?
여쭤 보았더니
입만 벌리시고 말씀을 못하시더라고요.
나는요...
쪽계 회원 될까봐 지금 아주 조심 하고 있답니다.
옥규 후배가 뭘 어쨌길래 그렇게 모두를 뿅 가게 했나요?
여쭤 보았더니
입만 벌리시고 말씀을 못하시더라고요.
나는요...
쪽계 회원 될까봐 지금 아주 조심 하고 있답니다.
2005.07.23 00:14:42
순희야, 송미선 선배님이 너와 가까이 계시니?
언제 그 곳에 가셨지? 멋쟁이 송선배님과 아름다운 교제를!!!
옥규야, 반갑다. 언니랑 통화했어. 더위가 가시면 볼 거란다.
너도 껴 줄께.
언제 그 곳에 가셨지? 멋쟁이 송선배님과 아름다운 교제를!!!
옥규야, 반갑다. 언니랑 통화했어. 더위가 가시면 볼 거란다.
너도 껴 줄께.
2005.07.23 03:19:04
수니언냐 ~
며칠만에 들어오니
언니의 이름을 보고
그냥 나갈수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송미선 선배님이 캐나다에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언니네 근처인줄은 생각을 못했어요.
언니 정말로 좋 ~ 았 ~ 겠 ~ 다 ~
안봐도 비디오!!!!!
그런데 몸이 아직도 안좋아요?
걱정이네요..
참...
큰언니는 벌써 우리집에 와있고
일본에서 둘째언니가 요번 토요일에 오면
월요일에 딸셋이 여행떠나요~ ~ ~ ;:)
수니언니
같다와서 소식전할께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미선선배님 한테도
여행중에 건강하시라고 안부좀 전해주세요.(x8)
며칠만에 들어오니
언니의 이름을 보고
그냥 나갈수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송미선 선배님이 캐나다에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언니네 근처인줄은 생각을 못했어요.
언니 정말로 좋 ~ 았 ~ 겠 ~ 다 ~
안봐도 비디오!!!!!
그런데 몸이 아직도 안좋아요?
걱정이네요..
참...
큰언니는 벌써 우리집에 와있고
일본에서 둘째언니가 요번 토요일에 오면
월요일에 딸셋이 여행떠나요~ ~ ~ ;:)
수니언니
같다와서 소식전할께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미선선배님 한테도
여행중에 건강하시라고 안부좀 전해주세요.(x8)
2005.07.23 04:27:57
미선언니가 캐나다에 가시니 이렇게 예쁜 순희 언니의 글도 볼 수 있네요
부영이두 언니들이랑 재미있어서 살맛나게 바쁘겠구나
지난번에 이루지 못한 "아카"의 한을
이번에 언니들이랑 "풀코" 우리 모두를 부럽게 만들어보렴... 하와이 간다구 했든가???
언니, 오빠가 없는 나는
언니, 오빠들이랑 다니는 니가 많이 부럽단다
부영이두 언니들이랑 재미있어서 살맛나게 바쁘겠구나
지난번에 이루지 못한 "아카"의 한을
이번에 언니들이랑 "풀코" 우리 모두를 부럽게 만들어보렴... 하와이 간다구 했든가???
언니, 오빠가 없는 나는
언니, 오빠들이랑 다니는 니가 많이 부럽단다
2005.07.23 14:39:50
안녕~!
순희 후배....
먼저 울 감독님께서 긴 비행을 무사히 마치시고
잘 도착 하셨다니 한시름 놓습니다.
본문에 순호 이름이 두번이나 나와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ㅎㅎㅎ
절대로 안 무셔운데 왜 그리 무셥다고들 하는지...
기냥 교통 정리만 한것 뿐인데... (x13)
울 감독님의 작품이 바다를 건너 갔나 보군요
요즘 한국은 매일 아열대성 기후에 밤을
설치지만 우리 <봄날>의 이~~~쁜 아가씨들은
울 감독님의 사랑으로 씨워~~헌 밤을 보낸답니다 (:y)(:y)(:y)
밴쿠버....!
참 아름다운 도시 였어요.
넘 좋았드래서 이민 갈라구 수속 까정 했었는데
울 딸이 돈안드는 대학에 얼커덕 합격을 해서리
기냥 주저 앉아 요곳이 천국이거니 하며 살고 있답니다
우리 <봄날> 참 재밌죠?
저도 이렇게 까지 이어 질줄 몰랐어요
친구들과의 만남도 좋지만 선후배와의 만남이란
좋다못해 아름답기 까지 하답니다. (:aa)(:aa)(:aa)
순희후배 .....!
아무리 아름다운 곳에 살아도 묵은지 같은 내 나라만 하겠어요?
살아가면서 뭔가 풀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살아가면서 문득 인천의명물 인천 도너츠가 생각 날 때......
살아가면서 갑자기 울고 싶을 때.......
살아가면서 혼자 있고 싶을 때.....
살아가면서 답동 성당이 생각 날 때.....
살아가면서 신포동 시장의 콩국수가 생각 날 때....
언제고 <봄날>에 들러 주세요
글로 순희후배의 빈가슴을 채워 드릴께요 (:c)
더운여름에 몸 건강하시고 울 감독님 잘~~~~~부탁드립니다 .
안뇽~~~~! (:l)(:l)(:l)
순희 후배....
먼저 울 감독님께서 긴 비행을 무사히 마치시고
잘 도착 하셨다니 한시름 놓습니다.
본문에 순호 이름이 두번이나 나와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ㅎㅎㅎ
절대로 안 무셔운데 왜 그리 무셥다고들 하는지...
기냥 교통 정리만 한것 뿐인데... (x13)
울 감독님의 작품이 바다를 건너 갔나 보군요
요즘 한국은 매일 아열대성 기후에 밤을
설치지만 우리 <봄날>의 이~~~쁜 아가씨들은
울 감독님의 사랑으로 씨워~~헌 밤을 보낸답니다 (:y)(:y)(:y)
밴쿠버....!
참 아름다운 도시 였어요.
넘 좋았드래서 이민 갈라구 수속 까정 했었는데
울 딸이 돈안드는 대학에 얼커덕 합격을 해서리
기냥 주저 앉아 요곳이 천국이거니 하며 살고 있답니다
우리 <봄날> 참 재밌죠?
저도 이렇게 까지 이어 질줄 몰랐어요
친구들과의 만남도 좋지만 선후배와의 만남이란
좋다못해 아름답기 까지 하답니다. (:aa)(:aa)(:aa)
순희후배 .....!
아무리 아름다운 곳에 살아도 묵은지 같은 내 나라만 하겠어요?
살아가면서 뭔가 풀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살아가면서 문득 인천의명물 인천 도너츠가 생각 날 때......
살아가면서 갑자기 울고 싶을 때.......
살아가면서 혼자 있고 싶을 때.....
살아가면서 답동 성당이 생각 날 때.....
살아가면서 신포동 시장의 콩국수가 생각 날 때....
언제고 <봄날>에 들러 주세요
글로 순희후배의 빈가슴을 채워 드릴께요 (:c)
더운여름에 몸 건강하시고 울 감독님 잘~~~~~부탁드립니다 .
안뇽~~~~! (:l)(:l)(:l)
2005.07.23 23:41:50
순호 선배님~
- 글로 순희후배의 빈가슴을 채워 드릴께요-
벌써 빈가슴이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감독님 잘 모실께요.
가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마음 든든해 하시는 감독님 말씀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순호 회장님...
봄날에 들르라 하시니 종종 들르겠습니다.
무셔운 순호 회장님...고맙습니다.
- 글로 순희후배의 빈가슴을 채워 드릴께요-
벌써 빈가슴이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감독님 잘 모실께요.
가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마음 든든해 하시는 감독님 말씀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순호 회장님...
봄날에 들르라 하시니 종종 들르겠습니다.
무셔운 순호 회장님...고맙습니다.
2005.07.24 01:50:40
병숙아~
시카고 다녀왔어?
순영이 혜자 만났으면 참 반가웠겠네.
그래 미선 언니 이곳에 계셔.
가까운데 계신데 내가 시간을 낼수가 없어 잘 뵙지는 못해.
늘 그랬듯이
반가운 손님이 와도 마음대로 못해드려 마음이 아파.
김포 김은희 선배님댁 잘 다녀와.
시카고 다녀왔어?
순영이 혜자 만났으면 참 반가웠겠네.
그래 미선 언니 이곳에 계셔.
가까운데 계신데 내가 시간을 낼수가 없어 잘 뵙지는 못해.
늘 그랬듯이
반가운 손님이 와도 마음대로 못해드려 마음이 아파.
김포 김은희 선배님댁 잘 다녀와.
2005.07.25 15:35:03
송선배도,순희 너도 김은희 선배님 댁에서 봄날을 힘께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순희야, 가위에 찔린 부위 잘 치료해야 해. 날씨가 더워서 더 신경써서 치료해야 해 , 알았지?
순희야, 가위에 찔린 부위 잘 치료해야 해. 날씨가 더워서 더 신경써서 치료해야 해 , 알았지?
2005.07.25 21:55:31
순희후배안녕!
나도 이젠 깡이 늘었나보네.
해외지부까지 손을 뻗어쓰니.
내 알량한 이름이 몇번씩 오르내리니 모른척 하기에는
가슴이 간질거려서....
먼 타국에서 선후배가 상봉을 하였다니 정말 축하 할 일입니다.
순희 후배는 박문초등학교도 나왔다니 더 더욱 반갑고,
내 6학년이었을때 1학년 아니면2학년 이었을까?
그 조그만 교정에서 적은 학생인원에서 한번쯤 비켜가기도
했을까?
아무튼 반가워요.
인일홈피는 옛추억의 무지개 다리가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고나 할까.
참 좋은 세월입니다.
부디 손상처 빨리 낳기를...
나도 이젠 깡이 늘었나보네.
해외지부까지 손을 뻗어쓰니.
내 알량한 이름이 몇번씩 오르내리니 모른척 하기에는
가슴이 간질거려서....
먼 타국에서 선후배가 상봉을 하였다니 정말 축하 할 일입니다.
순희 후배는 박문초등학교도 나왔다니 더 더욱 반갑고,
내 6학년이었을때 1학년 아니면2학년 이었을까?
그 조그만 교정에서 적은 학생인원에서 한번쯤 비켜가기도
했을까?
아무튼 반가워요.
인일홈피는 옛추억의 무지개 다리가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고나 할까.
참 좋은 세월입니다.
부디 손상처 빨리 낳기를...
2005.07.25 23:31:24
은희 선배님 ~
먼저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박문초등 시절에 저희들도 한학년이 여학생만 60명 이었지요.
점심시간에 어느날은 옥수수 죽 어느날은 수제비를 만들어
한반에 한 바께스씩 나누어 주었던 생각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옥수수 죽도 수제비도 너무 맛있어서
싸가지고간 도시락을 먹고 저희들은 또 그 맛있는것들을
도시락에 나누어 먹었지요.
가끔 나누어 주었던 작은 상자의 시리얼
그리고 미제 볼펜들
좋은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은희 선배님
긴 돌담으로 감추어진 너무 멋진 집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습니다.
미선언니를 어제 만났는데
은희 선배님댁에 못가시는걸 매우 안타까워 하고 계십니다.
이곳에서 박문초등 선배님이신 은희 언니 미선 언니를 뵙게 되어
정말 반가운 마음입니다.
늘 그리운곳이거든요.
손가락은 이제 피가 멈추고 견딜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박문초등 시절에 저희들도 한학년이 여학생만 60명 이었지요.
점심시간에 어느날은 옥수수 죽 어느날은 수제비를 만들어
한반에 한 바께스씩 나누어 주었던 생각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옥수수 죽도 수제비도 너무 맛있어서
싸가지고간 도시락을 먹고 저희들은 또 그 맛있는것들을
도시락에 나누어 먹었지요.
가끔 나누어 주었던 작은 상자의 시리얼
그리고 미제 볼펜들
좋은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은희 선배님
긴 돌담으로 감추어진 너무 멋진 집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습니다.
미선언니를 어제 만났는데
은희 선배님댁에 못가시는걸 매우 안타까워 하고 계십니다.
이곳에서 박문초등 선배님이신 은희 언니 미선 언니를 뵙게 되어
정말 반가운 마음입니다.
늘 그리운곳이거든요.
손가락은 이제 피가 멈추고 견딜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순희 언니 반갑습니다. 우린 무조건 언닙니다.
봄날에 들어어오니까 꽃띠도 되고 어린애도 되고 이제 드디어 아가씨도 되었네요. ㅎㅎㅎ
모두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하지만 미선 언니요, 혼자 돌아다니고 싶을 때는 쓱 혼자 다니세요. 여행 좋은 게 뭡니까? 익명성 아닙니까요? 고걸 기다립니다요. 언니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