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따르릉... 핸폰으로 전화가 연결된다.
언니 어디세요?
엉...지금 다나포인트로 이동중이야.
아들이 선물한 호텔 상품권을 사용하려고 남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위치에 자리한
리츠 칼튼 호텔에서 하루 묵으신단다.
영자 한마디 던진다...
언니.... 혹시요... 잘 챙기셨어요??
대답을 회피하신다.
엉... 체크인하고 저녁먹고 바닷가 좀 거닐다가
피곤하면 또 바다 좀 쳐다보다가 잠들어야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멋있는 브랙훼스트 먹고..
여러 말씀 하시는데
영자가 정작 듣고자 하는 대답은 결코 피하신다.
언니.... 두분이 지내시다 저영 심심하시면
전화때리세요. 제가 달려갈께요.
누군가 이 글을 보면 영자의 심통이 또 나온다고 하겠지만
진정으로 선배님을 사랑하는 영자의 충성심에서 나오는 소리라는걸 알만한 사람은 안다.
(뭐여??붱이.... 심통아니면 뭐냐고?? 아니.. 너까지...)
좌우간... 생신 한번 뻑쩍찌근하게 지내고 계시는 우리 회장님이다.
지난 일요일 후배 6명과 한명의 남자..(서비스 차원.. ㅎㅎ 용숙아 미안..)는
12인용 리무진에 옮겨타고 회장님댁으로 출발했다.
차 안에서 어찌어찌 하자고 각본을 모두 짜고
언니의 집에 도착했을때는 춘자언니 문앞에서 벌써 나와 기다리셨다.
일단 간단한 기념촬영을 마치고 비치로 출발했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자
우리의 회장님 곧 바로 이쁜이 구두 벗으시고 물가로 뛰어드신다.
누가 우리의 회장님을 5땡의 탄신일을 지내는 분이라 할까...
또다시 사진촬영이 있었고..
출발지로 돌아온 우리는 12회 강 인숙이와 조인하기 위한
식당으로 장소를 옮겼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12회 강인숙은 손에 들었던 두개의 선물을
춘자언니와 나에게 전해준다.
춘자 언니야 당연히 선물을 받아야 하지만
나에게 건네주는 선물에 다른 친구와 후배들에게 미안했지만
인숙이의 마음이 강하게 전해옴을 느낀다.
예쁜 스카프를 목에 두르시고 아드님 결혼에 참석하세요 라는 말도 곁들인다.
식사 주문이 끝나고 조금 기다리는 동안
인숙이가 부영이를 바라보며
언니는 인형처럼 예뼈요...한다.
그리고 순간 나를 의식했는지 나를 바라보며
언니도 인형 같아요.... 한다.
바로 이 순간... 나와 옆에 앉아 있던 용숙이 얼굴을 마주친다.
나는 할말을 잃은 표졍이였을테고...
용숙이 아무말없이 얼굴 방향을 돌린다.
그리고 작은 소리로........
인형도 인형 나름인데.....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리의 춘자 회장님....
못난이 인형??(아이..미워~~~)
모두 박장대소로 식당안이 떠나간다.
이렇게 탄신 주간 전야제를 시작하신 우리의 회장님
오늘 밤은 리츠 칼튼 호텔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고 계신다.
놀러 오라고 전화왔는데...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퉁여사 출동이여~~~)
슬라이드 보기(아래 링크 주소를 꾸욱 누르세요)
http://inil.or.kr/multi/kimchunja.exe
2005.04.15 11:29:12
여기는 정말 해외같아요
의상에 , 표정에, 뒷배경도 모두모두 근사합니다.
김춘자회장님 부부의 포즈도 너무 멋졌습니다.
영자언니가 슬라이드 제작법을 배워 다른 동문들에게까지 즐거움을 선사하니 더욱 근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해외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드네요 (:f)(:f)(:f)
의상에 , 표정에, 뒷배경도 모두모두 근사합니다.
김춘자회장님 부부의 포즈도 너무 멋졌습니다.
영자언니가 슬라이드 제작법을 배워 다른 동문들에게까지 즐거움을 선사하니 더욱 근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해외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드네요 (:f)(:f)(:f)
2005.04.16 01:59:11
I had a great time with everyone!!!!!!!!!!!!!!!!!!!!!!!!!!!!!!!!!
But I felt a bit miserable because I was car sick. ::´(
Yumi ~ ~ ~
I will not forgot to buy lunch/dinner next time, just give me a call .....(:l)
But I felt a bit miserable because I was car sick. ::´(
Yumi ~ ~ ~
I will not forgot to buy lunch/dinner next time, just give me a call .....(:l)
2005.04.16 03:06:05
아버님 생전에 이쁜 아이들이랑 놀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역쉬 오늘 또 아버님 말씀 안 듣고 예쁜 여인들이랑 놀았던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우~~띠...
의상비에 미장원에 엄청 투자했는데
역쉬 못난건 어쩔 수가 없네.
멕시칸한테 의뢰해서 그런가.. ㅋㅋ
내 다시는 이쁜 여인들과 사진 찍나 봐라 봐라 봐라...
그저 영원히 찍사가 나에겐 적임이여..
역쉬 오늘 또 아버님 말씀 안 듣고 예쁜 여인들이랑 놀았던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우~~띠...
의상비에 미장원에 엄청 투자했는데
역쉬 못난건 어쩔 수가 없네.
멕시칸한테 의뢰해서 그런가.. ㅋㅋ
내 다시는 이쁜 여인들과 사진 찍나 봐라 봐라 봐라...
그저 영원히 찍사가 나에겐 적임이여..
2005.04.17 09:25:07
어제 총동창회 총회에서도
미주지역 동창회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라
김춘자회장님의 열성과 정열이 미주지역 동창회 활성화에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씀들 하셨습니다.
귓속말: 미국에서는 드레스를 입어야 모임을 가지나봐?::d
올 연말에 인일역사상 최초로 인일의 밤을 동창회에서 한다고 하는데 그 때 우리도 드레스 입고 하자.!!!
이런 선배님들의 대화를 제가 몰래 엿들어 이 곳에 귓속말로 알려드립니다 ;:)
미주지역 동창회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라
김춘자회장님의 열성과 정열이 미주지역 동창회 활성화에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씀들 하셨습니다.
귓속말: 미국에서는 드레스를 입어야 모임을 가지나봐?::d
올 연말에 인일역사상 최초로 인일의 밤을 동창회에서 한다고 하는데 그 때 우리도 드레스 입고 하자.!!!
이런 선배님들의 대화를 제가 몰래 엿들어 이 곳에 귓속말로 알려드립니다 ;:)
2005.04.17 17:08:18
영자야!
우찌그리 촌스러운거니?
멕시칸여자들은 자체가 촌스럽더구만~
왠 그네들에게 코디를해서
너답지않더군..
인물은 없어두 나름대로
정장 잘챙겨입으면 우아하더만~
살다가 네사진중에 가장 촌스러운 모습을
보니 짜증난다 짜장면이다...
일단 그건그렇구.
앞으로는 후배들만나면 기냥 먹고,노래하고,띵까띵까 정도만해라..
후배들이랑 사진찍는것은 인물비교가 너무되어
니칭구인 나로서는 골드럼!!
그래도 미주 회장님께서는
성악을 전공하신분이니
탈렌트가 확실해서
드레스,화장,모든것이 어우러져 멋있더구나..
앞으로는 그렇게 확실한 탈렌트나,후배랑은 사진 찍찌말아야 쓰것다.
너무비교가 되면 짜증난다 짜장면이잖어~~~
너혹시 아들결혼식날에도 멕시칸에게
부탁할건아니지?
한국에서 네가 입기 싫어두 반드시 한복입어야해..
너땜에 걱정된다.
혹시 가지런히한복입고계신 사돈앞에
드레스입구 등장할까바서리~~
지난번 전화통화때,
한번입을 한복은 왜맞추냐는데
내가 할말이 없더구나..
그러니..
다른친구들것은 죄다 작아서 빌려입을수도없구마랴~
그나마 너보다 싸이즈크게입는인간은
나밖에 없는데~~
자녀결혼식은커녕,
시집도못가본 인간이니
한복이 있을리두없구마랴~~
코아언니가 예쁜한복을 해놓으실것같다.
그치?
미주회장님 5땡생신잔치가 많이부럽더구나..
내가제일좋아하는호텔이 릿츠칼튼호텔인데,
그것두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사람과
하룻밤을 거하셨으니~
부~러~워~라(:^)(:^)(:^)(:^)(:^)(:^)(:^)(:^)
우찌그리 촌스러운거니?
멕시칸여자들은 자체가 촌스럽더구만~
왠 그네들에게 코디를해서
너답지않더군..
인물은 없어두 나름대로
정장 잘챙겨입으면 우아하더만~
살다가 네사진중에 가장 촌스러운 모습을
보니 짜증난다 짜장면이다...
일단 그건그렇구.
앞으로는 후배들만나면 기냥 먹고,노래하고,띵까띵까 정도만해라..
후배들이랑 사진찍는것은 인물비교가 너무되어
니칭구인 나로서는 골드럼!!
그래도 미주 회장님께서는
성악을 전공하신분이니
탈렌트가 확실해서
드레스,화장,모든것이 어우러져 멋있더구나..
앞으로는 그렇게 확실한 탈렌트나,후배랑은 사진 찍찌말아야 쓰것다.
너무비교가 되면 짜증난다 짜장면이잖어~~~
너혹시 아들결혼식날에도 멕시칸에게
부탁할건아니지?
한국에서 네가 입기 싫어두 반드시 한복입어야해..
너땜에 걱정된다.
혹시 가지런히한복입고계신 사돈앞에
드레스입구 등장할까바서리~~
지난번 전화통화때,
한번입을 한복은 왜맞추냐는데
내가 할말이 없더구나..
그러니..
다른친구들것은 죄다 작아서 빌려입을수도없구마랴~
그나마 너보다 싸이즈크게입는인간은
나밖에 없는데~~
자녀결혼식은커녕,
시집도못가본 인간이니
한복이 있을리두없구마랴~~
코아언니가 예쁜한복을 해놓으실것같다.
그치?
미주회장님 5땡생신잔치가 많이부럽더구나..
내가제일좋아하는호텔이 릿츠칼튼호텔인데,
그것두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사람과
하룻밤을 거하셨으니~
부~러~워~라(:^)(:^)(:^)(:^)(:^)(:^)(:^)(:^)
2005.04.18 03:27:58
그지 지서나.. 나도 미치겠다.
맨날 못 생겼다고 인정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못 생긴지는 몰랐거든.
미인들 옆에 서서 찍는 사진은 정말 고통중에 고통이구나.
아들 생일에도 피할 수 없이 사진 찍혀야 할텐데...
나 정말 결혼식 사진 찍기 싫다. 우짜나....
다이빙한다고 투자한 돈
다시 돌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ㅋ
그 돈으로 성형수술(리포?靡
맨날 못 생겼다고 인정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못 생긴지는 몰랐거든.
미인들 옆에 서서 찍는 사진은 정말 고통중에 고통이구나.
아들 생일에도 피할 수 없이 사진 찍혀야 할텐데...
나 정말 결혼식 사진 찍기 싫다. 우짜나....
다이빙한다고 투자한 돈
다시 돌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ㅋ
그 돈으로 성형수술(리포?靡
2005.04.18 07:08:25
두말 할 필요업구, 영자 언니, 나 언니 이뻐용~~~언니 싸랑해요~~
나두 선배언냐덜 사랑 받구 싶거던요~~ 좀 이뻐해 주세용!!!!
구지 설명을 한다면 이젠 얼굴은 모두 평준화 될 나이이고 유머와 지적인
미가 나올 시기거던요. 그런 의미에서라도 영자언니는 그 아름다움이
가장 오래 갈 거에요. 위의 이홍복님 말쌈에 전적 동의하고요 만날 수록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여인이 젤 아름다운 여자가 아닐까요?
언냐...나 좀 이뻐 해 주라~~~~
나두 선배언냐덜 사랑 받구 싶거던요~~ 좀 이뻐해 주세용!!!!
구지 설명을 한다면 이젠 얼굴은 모두 평준화 될 나이이고 유머와 지적인
미가 나올 시기거던요. 그런 의미에서라도 영자언니는 그 아름다움이
가장 오래 갈 거에요. 위의 이홍복님 말쌈에 전적 동의하고요 만날 수록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여인이 젤 아름다운 여자가 아닐까요?
언냐...나 좀 이뻐 해 주라~~~~
2005.04.18 08:34:06
결혼식날 내가가서 널 빛나게해주마...
못난이나라 공주로마랴~~
그러지말구 결혼식날 몸무게기준으로
입장시키면 어떨까?
그것두 키가커서 무게가 많이나가는것은 곤란하므로
작고 띵띵불은 하객만~~
나지금 11시뱅기로 부산에간다.
엘에이에서 쥰이왔어.
해운대에서 하루자고 내일밤에
올라올거야.
영자야!
넌..좋겠다..
싸랑해달라는 후배에,
옆집학교 반장에,
머잖어 미주지부 인일,제물포 합동회장님두될것같구마랴~~
남편복없어 혼자지내더만
가리늦게 팔짜폈네..
아이구~~배아파라...
그런데..
그넓은 태평양바닷속도 별볼일없나?
남자인어는 아직도 못구하고있으니~
스쿠바도 때려치라니까~~
지난번 너랑 해운대갔을때
달맞이고개 벚꽃 기억나지?
하늘이 안보이게 만발한거....
요즘 벚꽃이 장난이아니야~
못난이나라 공주로마랴~~
그러지말구 결혼식날 몸무게기준으로
입장시키면 어떨까?
그것두 키가커서 무게가 많이나가는것은 곤란하므로
작고 띵띵불은 하객만~~
나지금 11시뱅기로 부산에간다.
엘에이에서 쥰이왔어.
해운대에서 하루자고 내일밤에
올라올거야.
영자야!
넌..좋겠다..
싸랑해달라는 후배에,
옆집학교 반장에,
머잖어 미주지부 인일,제물포 합동회장님두될것같구마랴~~
남편복없어 혼자지내더만
가리늦게 팔짜폈네..
아이구~~배아파라...
그런데..
그넓은 태평양바닷속도 별볼일없나?
남자인어는 아직도 못구하고있으니~
스쿠바도 때려치라니까~~
지난번 너랑 해운대갔을때
달맞이고개 벚꽃 기억나지?
하늘이 안보이게 만발한거....
요즘 벚꽃이 장난이아니야~
2005.04.18 08:45:29
유미야... 모두가 다 너의 탓이다.
너가 등장하기전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버텨보려고 발버둥쳤는데
너의 화려한 등장에 영자 완죤히 촌년 마담되?ㅄ
너가 등장하기전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버텨보려고 발버둥쳤는데
너의 화려한 등장에 영자 완죤히 촌년 마담되?ㅄ
2005.04.18 09:00:37
엉... 준이가 한국에 갔구나.
아주 좋을때 한국 방문했네.
언제보아도 애교가 넘치는 준이는 행복하겠다
많은 추억 만들어 오라고 전해주렴.
너와 함께 보던 달맞이 고개 벗꽃 참 아름다웠는데
지금이 바로 그 시기로구나.
힘들텐데 또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먼 여행 떠나는구나.
조심해서 다녀오렴.
그래 참 좋은 아이디어다.
몸무게 순으로.. 띵띵 부은 순서대로..
결국 너하고 나만 성당에 입장가능 할꺼같다.
아주 좋을때 한국 방문했네.
언제보아도 애교가 넘치는 준이는 행복하겠다
많은 추억 만들어 오라고 전해주렴.
너와 함께 보던 달맞이 고개 벗꽃 참 아름다웠는데
지금이 바로 그 시기로구나.
힘들텐데 또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먼 여행 떠나는구나.
조심해서 다녀오렴.
그래 참 좋은 아이디어다.
몸무게 순으로.. 띵띵 부은 순서대로..
결국 너하고 나만 성당에 입장가능 할꺼같다.
2005.04.18 15:22:03
슬라이드쑈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춘자미주회장님을 비롯해서
김영자,허부영선배님도 이젠 확실하게 알 것 같군요.
이지선선배님도 안녕하시구요?
김유미!!!
이 사진을 보니 확실하게 알겠구나.
우리 인일의 엘에이 사총사 정말 멋지다.
정도령님이라(?) 했지요.
이번 사진에서 또 뵈오니 반갑습니다.
근데,
영국런던에 가 있는 김영미가
겨울에 드레스입고 조촐한 파티하하자 했는데
난 자신없어서 안된다 해얄것 같다.
그렇지만 너흐;들을 위시해서 선배님들 모두는
넘넘 아름답구나,진실로!!!!!!
얘들아
빠른 시일내에 앵콜공연도 할 수 없겠니???
김춘자회장님 생신 감축드리나이다!!!!
김춘자미주회장님을 비롯해서
김영자,허부영선배님도 이젠 확실하게 알 것 같군요.
이지선선배님도 안녕하시구요?
김유미!!!
이 사진을 보니 확실하게 알겠구나.
우리 인일의 엘에이 사총사 정말 멋지다.
정도령님이라(?) 했지요.
이번 사진에서 또 뵈오니 반갑습니다.
근데,
영국런던에 가 있는 김영미가
겨울에 드레스입고 조촐한 파티하하자 했는데
난 자신없어서 안된다 해얄것 같다.
그렇지만 너흐;들을 위시해서 선배님들 모두는
넘넘 아름답구나,진실로!!!!!!
얘들아
빠른 시일내에 앵콜공연도 할 수 없겠니???
김춘자회장님 생신 감축드리나이다!!!!
2005.04.18 19:31:53
영자언니...아이...얼짱각도 잇쟎아여..옆에서 45도, 위에서 18.5도...!!!
선수? , 프로? 사진의 대가? 인 언니가 모름 어쪄~~~
언니의 ""오빠 공연은 절대로 잊을 수 없어요. 우리 인일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서 망가져 주셧쟎아여~~~다음 날 회사에 가서 나 증말 멋진 선배
봤다구 월매나 자랑햇는 데여~~~.. 이제 영자언니랑 부영언니랑은
나한테 찍혀서 딴데루 도망 못 가...내가 이제 작업 들어감!!!!
선수? , 프로? 사진의 대가? 인 언니가 모름 어쪄~~~
언니의 ""오빠 공연은 절대로 잊을 수 없어요. 우리 인일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서 망가져 주셧쟎아여~~~다음 날 회사에 가서 나 증말 멋진 선배
봤다구 월매나 자랑햇는 데여~~~.. 이제 영자언니랑 부영언니랑은
나한테 찍혀서 딴데루 도망 못 가...내가 이제 작업 들어감!!!!
2005.04.19 05:02:32
아름다운 오월..그것두 일일요? 조치요. 언냐..내 핸퍼..310 756 5715.
혹.멜 주소 필요 하세요? layik@hmma.com 이야요.
언니들 핸폰좀 알려주세요~~~와..점심시간 지나버렷당...빠이!!
혹.멜 주소 필요 하세요? layik@hmma.com 이야요.
언니들 핸폰좀 알려주세요~~~와..점심시간 지나버렷당...빠이!!
2005.04.19 07:26:28
정~ 말루 멋있네요....
김 춘자회장님
그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저는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아 미리 축하 인사 드렸습니다.)
아니, 지서나 영자야
녕자가 워디가 워때서 ????? 내 눈엔 이쁘기만 허구먼.... 녕자의 트레이드 마크인 활짝웃는 웃음도 여전허구마랴.... 우리 녕자의 남 챙기구 배려하는 맘 때매
녕자의 외모와 상관없이, 알면 알수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매력 이구만서두.....
시상에 살다가 않된건
외모는 이쁜데
갈수록 사람 정 떨어지게 하는거 쟌니...
시상 살다가 젤루 좋은건
우에 계신 인일의 따님들 처럼 외모두 이쁘구 맘두 이쁜거구....(아부성 발언???)
붱이야 말루 실물보담두 이 사진들이 훨 ~ 못하네...
영자야
슬라이드 보는것두 어찌하는지 몰라서 너한테 물었는데
그거 다 보구 어떻게 다시 돌아와야하는지 몰라 다시 전화할 뻔 했다
하염없이 반복해서 나오드라
사진 아무데나 대구 마우스를 막 누질르니깐 되드라...
배경 찬양을 너무 딱 맞는걸루 집어넣었드라.... 고마워, 덕분에 잘 봤어..
(근디..... table cloth 하나 들고가서 생신 케잌놓은 상에 깔아드렸었으면 좋을 뻔 했었느니라. - 놀부 마눌 빽-.)
김 춘자회장님
그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저는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아 미리 축하 인사 드렸습니다.)
아니, 지서나 영자야
녕자가 워디가 워때서 ????? 내 눈엔 이쁘기만 허구먼.... 녕자의 트레이드 마크인 활짝웃는 웃음도 여전허구마랴.... 우리 녕자의 남 챙기구 배려하는 맘 때매
녕자의 외모와 상관없이, 알면 알수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매력 이구만서두.....
시상에 살다가 않된건
외모는 이쁜데
갈수록 사람 정 떨어지게 하는거 쟌니...
시상 살다가 젤루 좋은건
우에 계신 인일의 따님들 처럼 외모두 이쁘구 맘두 이쁜거구....(아부성 발언???)
붱이야 말루 실물보담두 이 사진들이 훨 ~ 못하네...
영자야
슬라이드 보는것두 어찌하는지 몰라서 너한테 물었는데
그거 다 보구 어떻게 다시 돌아와야하는지 몰라 다시 전화할 뻔 했다
하염없이 반복해서 나오드라
사진 아무데나 대구 마우스를 막 누질르니깐 되드라...
배경 찬양을 너무 딱 맞는걸루 집어넣었드라.... 고마워, 덕분에 잘 봤어..
(근디..... table cloth 하나 들고가서 생신 케잌놓은 상에 깔아드렸었으면 좋을 뻔 했었느니라. - 놀부 마눌 빽-.)
2005.04.19 07:37:26
지선아
지난주에 한국에서 오신 손님 모시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식사대접 해 드렸어
우리집에서는 그리 멀지 않어
6월에 오면 내가 데불구 갈께
바다가 환 ~ 히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서....
음식두 너무 이쁘게 나온단다
서비스도 아주 우아해..... 나발 불 채비 해 놓았으니 원님만 납시면 되옵니다...
지난주에 한국에서 오신 손님 모시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식사대접 해 드렸어
우리집에서는 그리 멀지 않어
6월에 오면 내가 데불구 갈께
바다가 환 ~ 히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서....
음식두 너무 이쁘게 나온단다
서비스도 아주 우아해..... 나발 불 채비 해 놓았으니 원님만 납시면 되옵니다...
2005.04.19 07:57:57
오 여사.. 아니 한 여사...
어.. 그 사진 식탁보 폈었는데 바람에 식탁보가 날라가서..
어찌구 저찌구 핑게대고 싶지만.. ㅋㅋ
영자에게 넘 많을 걸 바라지 마소.
그런거까지 생각할 줄 아는 영자였으면
버얼써 어느 댁 안방마님 되어있지..
바랄껄 바래라.. 헤헤..
나는 식탁보 같은거 생각도 못했다.
역시 큰일을 많이 해본 신옥이라 다르네.
예리한 눈으로 영자의 지일질 새는 에티켓을 들쳐내고 있네. 밉다 미워..
어.. 그 사진 식탁보 폈었는데 바람에 식탁보가 날라가서..
어찌구 저찌구 핑게대고 싶지만.. ㅋㅋ
영자에게 넘 많을 걸 바라지 마소.
그런거까지 생각할 줄 아는 영자였으면
버얼써 어느 댁 안방마님 되어있지..
바랄껄 바래라.. 헤헤..
나는 식탁보 같은거 생각도 못했다.
역시 큰일을 많이 해본 신옥이라 다르네.
예리한 눈으로 영자의 지일질 새는 에티켓을 들쳐내고 있네. 밉다 미워..
2005.04.20 03:00:35
-----영자에게 넘 많은 걸 바라지 마소----
-----지일질 새는 에티켓을 들쳐내고 있네. 밉다 미워--------
푸하하하하 (x18)
여기까지 내려오는 동안 겨우 겨우 붙어있던 내 배꼽이 드.디.어..........
어디론가 튕겨져 나갔다.
아이고~~~ 내 배꼽이야.......(x18)(x18)(x18)(x18)
-----지일질 새는 에티켓을 들쳐내고 있네. 밉다 미워--------
푸하하하하 (x18)
여기까지 내려오는 동안 겨우 겨우 붙어있던 내 배꼽이 드.디.어..........
어디론가 튕겨져 나갔다.
아이고~~~ 내 배꼽이야.......(x18)(x18)(x18)(x18)
2005.04.20 04:04:09
조 영희 선배님
멀리 브라질에서 웃고만 계시지 말고
어여 이리 날라오시어
조기 미운 오 여사(한 여사) 좀 혼내주세요.
언제 오실꺼예요??
언니오실때쯤 우리 또 건수 잡아 한바탕 웃어봐요.
멀리 브라질에서 웃고만 계시지 말고
어여 이리 날라오시어
조기 미운 오 여사(한 여사) 좀 혼내주세요.
언제 오실꺼예요??
언니오실때쯤 우리 또 건수 잡아 한바탕 웃어봐요.
저도 이런 생일 파티는 생전 첨입니다~~
선배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바로 이로케 사는 것이 정말 자알~~
사는 것이라는 과히 철학적인 생각까지 해보며 저도 마니 뿌듯했어요.
아직은 초면이나 다름없는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영자 선배님, 부영선배님..증말 기엽고 멋재이들 이세요~~~
특히 여자선배님, 멋진 기획에 감탄을 절로 나오고요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 오래 오래 갈 꺼에요. 한국 잘 다녀오세요.
글루 인형같은 부영선배님, 넘 기여워...^^ 아직 밥 사주신다는 약속 나가리 아니져?
춘자선배님, 그리고 형부님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리고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두분 행복 하세요.
보기 넘 조아여~~~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