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누구지?
김용순선배님이셨다.아.......으~ 이 감격
손이 덜덜 떨리고 가슴은 두근대고, 그 기분 이해가 되나요?
개인적인 메일이나 대화내용은 공개를 안하고 있지만
오신옥 언니의 메일과 지금의 김용순언니의 대화내용은 예외로 하고파 제맘대로 공개를 합니다
오신옥 언니 메일은 10회에서 이미 공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고요(언니.,..죄쏭~)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
손님280724님께서 대화에 초대 하였습니다.
참여하기
:: 대화방에 입장하였습니다.손님215984<나> 님의 말
굿모닝...누구세요?손님280724 님의 말
저느ㅡ요 토론토 촌딱이예요손님280724 님의 말
컴맹 탈출 기념으로 마구 눌러 보고 날려보구 있어요.손님215984<나> 님의 말
토론토에는 촌딱이 안살고 멋진 요성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손님215984<나> 님의 말
네네,....그래야 컴맹탈출되니까 좋은 현상이예요 손님280724 님의 말
쌩큐 쌩큐,,와아 힘 나네유 고마와유.손님215984<나> 님의 말
성함이? 혹시......손님215984<나> 님의 말
저는 관리자 전영희예요 손님280724 님의 말
김용순으로 아뢰오....손님215984<나> 님의 말
그러하신 듯했어요 ,,, 너무너무 반가워요 선배님~손님280724 님의 말
어매 반가오라손님215984<나> 님의 말
와르르르르륵!~ 손님280724 님의 말
마음은 급하고 타자는 더디고손님215984<나> 님의 말
천천히 하세요. 아주 천천히.......손님280724 님의 말
지 말이라우 관리자 무척 존경 스럽다니까 둘러 본께 잠도 안자는거 같어손님280724 님의 말
요즘 내가 말이지 요것에 빠져 가지고 모든것이 손님280724 님의 말
엉망진창이라니가손님280724 님의 말
쪼끔 아까 대화방에서 누구를 뽑으까손님280724 님의 말
번민하면서 번개처럼 머리를 굴렸지손님215984<나> 님의 말
ㅎㅎㅎㅎㅎㅎㅎㅎ 잘 찍었어요 용순선배님손님280724 님의 말
번호가 제일 낮은 사람은 도사겠지하고말여손님215984<나> 님의 말
그게 바로 관리자 전영희과 선배님의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손님215984<나> 님의 말
쪽지를 많이 하면 타자도 늘어요 손님280724 님의 말
고랬더니 역시 아니였어 내 현명함에 손님280724 님의 말
무릎을 친다니까,,,손님215984<나> 님의 말
선배님의 유머와 센스를 해외지부 게시판에서 익히 보고 있어요 손님280724 님의 말
머잖아 내가 글 하나 띄울라 하는디손님215984<나> 님의 말
네네손님280724 님의 말
쬐깐 염려여,?,?손님215984<나> 님의 말
왜 염려를 하세요 손님280724 님의 말
뇽자말에 으하면 너무 길어도 안되고 노무 야해도손님215984<나> 님의 말
하하하하손님215984<나> 님의 말
아이 그냥 선배님 성품대로 하셔요, 손님215984<나> 님의 말
영자 언니가 괜히 그러는 거예요 손님280724 님의 말
안된다카든디??????손님215984<나> 님의 말
영자언니보다 더 잘쓰실까바 영자언니가 일부러 그러는 거 같네요 제가 보니깐 손님280724 님의 말
그람 염녀 꽉 잡아 매뿐다.손님215984<나> 님의 말
네네 어떤 글이던 편한대로 쓰셔요손님280724 님의 말
내가 요즘 디스크에 전에 썼던 것들 옴기는 중이거든손님215984<나> 님의 말
아항~손님280724 님의 말
심심하면 하나씩 날리려구해 첫 무대인사가 항상손님215984<나> 님의 말
네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인터넷을 즐기셔요 손님280724 님의 말
기대작이여야겠기에 그리 양지 하시길.....손님215984<나> 님의 말
네네 기대 만땅으로 할께요 선배님~ 손님215984<나> 님의 말
듣고 싶은 노래 있으면 언제든 신청도 하시고요손님280724 님의 말
그럼 오늘은 이만 총총.....손님215984<나> 님의 말
네네 선배님,,,좋은 하루 되셔요 손님280724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조오 우에 내 이름이 있어서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
식은땀이 나려하여 한참을 망설였지요.... 으이구우 ~ ....(x21) 챙피챙피....
뇽순언니의글 기대하며 개봉박두 !!!!
명제 선배님 우선 인사드려요
10기후배 오신옥이랍니다... 용순언니동생 영자의 친구에요.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f)
"우째, 이런일이,,,,
기대하시라, 고대하시라, 근일 개봉 박두!!!!
넘치는 위트와 웃음의 한마당,
"우째, 이런일이,,,," 우째,ㅇ ㅣㄱ ㅓ ㄴ 이 ㄹ ㅇ 이,,,,,
가끔 올라와서 까꿍해줘서 증말 고마워, 슬쩍 던져준 한마디에
자신감 붙는다. 다음에 한국가면 네가 약속한 맛있는 밥 사준단 말
꼭 기억할께. 자주 연락하께.
나를 부를때 붱아 ~ 하잖어 ㅎㅎㅎㅎ
근데 ....
요즈음 녕자가 이닐의 딸들을 찿는데 온몸을 다바쳐서
아무래도 언니가 달려와서 또 다시 한번
심천사혈인지 하는거 해야될것 같아 ㅋㅋㅋㅋㅋ
언니도 그렇게 생각혀??????
언니..
수니 언니한테 요즈음 교섭하잖아 (가끔 아양도 떨고)
1월15일에 꼭 ~ 오도록 ;:)
이런 언니 밑에서 김영자씨가 영향을 받은 것일까요, 겁없이 나대는 동생을 보다 어쩔 수 없이 변한 김용순씨일까요. 결혼해서 딸들을 낳는다면, 때로는 엄마-딸같은, 때로는 친구같은, 때로는 조폭의자매다운 이 두자매의 돈돈함을 꼭 제 딸들이 가졌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이 두녀사님들의 엽기성을 보고 있노라니, 겁이 벌렁......
이모는 이모부한테 추방당하지 않게 적당히 하고요... (난 울 이모부 조아 조아...),
엄마는 내 눈치보지 않을정도로만 -- 밤에 엄마!하고 들어서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듯 쭈삣한 표정으로 (안하는 "왔니?"등의 사랑스런 멘투를 곁드리며) 내 방에서 뛰쳐나오는 엄마의 모습은 참으로 이루 설명할 수 없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럼, 김용순 김영자 자매의 팬클럽 일호이자 회장은 이만... 휘리릭~!~~!!!!!
아침에 한가해서 출근하자마자 영화 한편 보느라고 홈페이지에 아디를 안 걸쳤는데..
아궁.. 미안타 언니야.
지금부터 뭔일을 하더라도 아이디 걸치고 언니 들어오면 화알짝 웃으며 방길께..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