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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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8 11:50:18 (*.145.201.228)
별 생각없이 새만금 공사하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교수님 글을 읽으니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재앙을 줄지 겁이 납니다.
쓰나미같은 자연 재앙을 보면 인간의 무력함을 느낍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인 것을 가끔 잊을 때도 있고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 글을 읽으니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재앙을 줄지 겁이 납니다.
쓰나미같은 자연 재앙을 보면 인간의 무력함을 느낍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인 것을 가끔 잊을 때도 있고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2006.02.01 15:01:37 (*.116.45.222)
웬 뜬금없이 교수님~~ 강명희 후배님, 언니라 불러주오. (x1)그런데요...참 이게 어려워요. 우리나라 국토에 산이 70%였는데 지금은 60%가 되었어요. 산에 손만대면 환경생태학자들은 죽는다고 아우성인데... 나라도 개발해야지 30% 가지고서야... 합니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같은 면적인데...거의 산이 없는 평평한 섬입니다. 스코틀란드 쯤에야 조금 고지대가 있지요. 전북 사람들은 새만금 개발 반대하는 사람들과는 말도 안해요. 우리 물사랑엽합에도 전북에서 온 사람들이...새만금개발 반대하는 단체면 집에 도로 가겠다....하더군요! (:ab)
2006.02.01 15:10:32 (*.116.45.222)
이제는 최종물막이 공사가 신문지상에 아내되기 시작했고, 아주 fancy한 한국 최고 the highest의 Tower 설치 등 멋진 기획이 노출되어 설레게 만듭니다. ::$ 우리는.....19세기 무지렁이로 조개캐고 있을 수도 엇는 일이고,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는가} 세월이 지난 후 확답을 얻을 것입니다.......그런데 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계속 가질 것인가...가 참 명확합니다. 그건 바로 '사랑하는 이들과 을 나누는 일' 입니다, 제 경우- (:c)
글 잘 읽고 동행은 못했지만 함께하는 마음 덧글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