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6.30 23:33:02 (*.176.174.229)
와~~~~ 나는 한시간전에 들어와 씻고 이제 앉아 사진을 보았단다
오늘의 행복과 즐거움 사라지기전 어서 올려야지.....
오늘의 행복과 즐거움 사라지기전 어서 올려야지.....
2008.07.01 10:32:37 (*.111.253.21)
송미섭후배~~!
4기방에 놀러와 반가워요.
계룡산이 왁자지껄 했죠.
여고 동창들이 좋긴 좋더라.
나야...
사진 찍느라 빠졌지만..
인애는 어디갔어??
2008.07.01 14:32:39 (*.188.235.40)
인애는 백팔배 하러 갔나?
요 위에 사진에는 저렇게 많이 있었는데
신흥사까지 올라간 사람은 18명뿐!
그 속에 이몸도 꼈다는 역사적인 사실!
너희들
그래가지고 어디 계룡산 갔다고 할 수 있겠냐?
실은
"아이구 내가 미쳤지"하며
아래서 신선 놀음하는 니들이 부러웠느니라
그런데 기분은 참 좋더라
요 위에 사진에는 저렇게 많이 있었는데
신흥사까지 올라간 사람은 18명뿐!
그 속에 이몸도 꼈다는 역사적인 사실!
너희들
그래가지고 어디 계룡산 갔다고 할 수 있겠냐?
실은
"아이구 내가 미쳤지"하며
아래서 신선 놀음하는 니들이 부러웠느니라
그런데 기분은 참 좋더라
2008.07.02 09:56:45 (*.111.253.21)
계룡산은 1968년 지리산에 이어
두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 되었으며,
천황봉을 비롯하여 20여 개의 봉우리가
닭의 벼슬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풍수지리상 한국의 4대 명산으로 꼽히는 신비로운 산 입니다.
2008.07.02 13:58:12 (*.106.9.98)
흐흐흐... 성자가 문자 썼네...
계룡산 밑에 사는 김도사 앞에서...
봉우리는 닭의 벼슬 맞고요, 꼬리는 용의 꼬리 닮았다고 계룔산 이랍니다.
그날, 2008년 6월 30일 월요일, 바로 그날
계룔산의 잊지못할 역사적인 날이 되었다더라..gif)
계룡산 밑에 사는 김도사 앞에서...
봉우리는 닭의 벼슬 맞고요, 꼬리는 용의 꼬리 닮았다고 계룔산 이랍니다.
그날, 2008년 6월 30일 월요일, 바로 그날
계룔산의 잊지못할 역사적인 날이 되었다더라.
.gif)
2008.07.02 19:47:32 (*.111.253.21)
터줏대감 앞에서..
아는척 했네..
근데
그곳에서 가져온 팜프렛 보고,
옴겨 적었는데....
그건 그렇고,
너네집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소원성취 했습니다.
계룡산에는 1년전에도 갔었거든..동학사.
2008.07.02 23:01:06 (*.86.215.90)
우리들의 밝고 환한 즐거운 표정의 단체사진을 보면서 여고생인가 착각했단다.
기회를 마련해준 영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정말 부자는 적재 적소에 돈을 잘 쓸줄 아는사람이라고 했는데
우리 친구들은 경쟁하듯 베풀려고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가진 재벌들이야.
이런친구를 많이 가진 4기 친구들 모두 행복한 사람이고...............
하루가 짧고 헤어지기 아쉬워 만날 수록 정이 드는 이 친구들!
우리들의 이름은 여고동창생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고
반짝이는 좋은일들을 되새기면서
즐겁고 감사하며 건강하게 보내고
우리 자주 만나자.
노래하는 모습은 내일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