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5회 공인순 언니의 따님 경희의 피아노 독주회 초대 합니다
어디서.......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언제.......7월 5일 토요일 PM.8
<30분 전에는 입장 해야하니 7시 30분까지 시간 되시는 여사모님들은
함께 하시길 ~~~>
지난주부터 새로 단장된 유로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날 토요일이니 시간 되시는분들은
유로 갤러리에서 5시에 모여 그림도 감상하고
바로 음악회 갈까요?
막내딸 독주회를 축하한다.
가봐야하는데 그날 선약이
있어 참석할수 없겠구나..
다시한번 축하하고 경희교수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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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언니, 따님의 연주를 축하드려요.
명구야,
지난번 모임때 연주회 말씀하셔서 비워났거들랑.
회장님, 갤러리 오픈도 어렴풋이 들었는데 한 번 갈게.
올거쥐~ 거기서 만나자~
여사모가족에 행복이넘치는 경사가겹치셨네요 !!!
회장님 ~!! 그동안 겔러리 새단장하시며 전시회준비하시느라고 많이 바쁘셨겠어요 .
새단장한 전시회를 축하하오며 시간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훌륭한 딸 뒷바라지 한 인순이의 노고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요번 연주회도 성공리에 마칠수 있을 겁니다.
워낙 연주 실력이 대단하니까요~~
인순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렇게 이름 불러본지도 꽤 오래 된것 같구나!~~~~~
춘순언니~~~
공연히 바쁜척 하고 사람노릇 못하고 있네요.
겔러리 새로 단장 하시고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문안 인사 한번도 못 드리고
그저 죄송합니다.
나날히 발전하는 유로 겔러리!
언니의 성취감 또한 만족하시기를 빕니다.

와~~아 ~~명구 부지런도하여라 !!
인천에오기가바빠서 인사도 제대로못하고왔는네 !!
벌써 여사모방을 화려하게 수놓았네!!
명구 ~~짱입니다요!!!
명구야~~~~~~`
말없이 뒤치닥 거리만 하니 네가 있어
춘순언니도 여사모도 든든하다는것 ! 알고는 있는지.....
늘 고마운 마음 달리 전하지도 못하구......
간만에 만난 언니들 너무 멋쟁이들 되셔서 놀랍기두하구
덕분에 문화생활로 충족한 하루였단다.
모두모두에게 고마움 전하고 싶은 밤
여사모님들 행복한 꿈 꾸세요.



인순언니께서 컴이 고장나서 컴 의사 왕진을 의뢰했데요!
몇일전서부터 홈피에들어오면 인일 총동창회제목아래 각각의 제목만뜨고 소모임방에 들어가려고 클릭을 하면
열지리지가않아서 기다리다 ~~~ 기다리다~~ 컴이 사양이 오래된거라서그러는가 하고 기다리는 기러기가되었었데요
컴 의사 왕진을 의뢰하였더니 고장이라고 진단내려지고 컴의사는 오늘이후다시 온다고해서 아직 어제 감사의 말씀을 못드렸다고
너무 너무 죄송하다고 전화를 주셨어요 .컴이 고쳐지는데로 바로 인사드린다고 하셨어요.
어제 저는 피아니스트 손가락이 보이는 쪽에앉았었는데 그가냘픈 열손가락이 보이지않게 움직이는것을 보고
가슴이 막찌릿찌짓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손가락이 보이지않게 움직일수가 ...
얼마나연습을많이했으면 책한권반의 분량을 때론 기계보다빠른 스피드로 .....
때론 바람결같이 감미롭게 저렇게 피아노를 칠수가있는건지 ...
생각하면 지금도 숨이막힐것같아요 . 인순이 언니는 따님의 그런보습이 너무 애처로워서
손이 보이지않는쪽에 앉는다는데 저도 언니처럼 다음에 피아노 연주회 관람의
기회가 주어지면 연주손가락이 보이는쪽은 피하여야겠어요.그리고 귀로만 들어야겠어요 .
지금도 그순간이 생각나서 숨이막힐것같아요.가슴이 막 ~~찌릿찌릿하네요.
우리8동이들이 어제 "유로 겔러리"에 들리지못해서
너무너무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고있어요
비는오지 ....서울을 안내하는 나는 지리에 어리버리 하지......
에고~~ 서울지리에 어리버리 해서
기회를놓쳤다고 친구들 한테 원망들었어요.
어젠 눈과 귀가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부지런한 명구땜시 구경 한 번 또 잘 했네~
말끔히 잘 단장된 유로 갤러리에 들러 눈을 즐겁게 한 뒤
회장님 덕분에 손님을 미처 받지도 못하는,
붐비는 맛있는 집에서 저녁을 잘 먹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려서 죄송해요.
연주자의 몸 상태가 많이 좋지않다는 애길 들었기에
인순언닌 얼마나 마음을 조렸을까 싶어요.
2년 전보다 많이 성숙된 연주 넘 잘 듣고 왔어요.
인순언니랑 권교수 정말 수고 많았어요!!!
미선언니랑 함께온 인애, 숙용이도 참 오랜만이라 많이 반가웠지만
제대로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친구 두분과 함께한 화림언니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미야, 함께한 내가 아는 후배들도 많아서 반가웠단다.
빨리 서울 지리를 익혀야 휙휙~ 다닐텐데....
피로를 날릴 수 있는
레몬향 가득한
칵테일 한 잔 드시와요.
참석 하실분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