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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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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초대

4.성정원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871948
2008.06.23 14:13:59 (*.120.54.157)
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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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8.06.23 14:43:00 (*.176.174.229)
4.성정원
insuk.jpg
 인숙이는  지난 금요일  미자가 초대하는  오페라에  왔었다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오랫만에  만난 감상에
즉흥적으로  이글을  썼다고....
아직  완성된게  아니라는데  마음이 찡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살짝 옮겨본다
  • insuk.jpg (35.8KB)(0)
댓글
2008.06.23 22:33:19 (*.111.253.21)
4.김성자
역시 시인은 달라.....
줄거리가 있는 소설도 좋지만~

문장 하나하나를 음미 할수있고,
그 나름대로 해석할수있는 시가 끌린다.인숙아~~~~~~~~~~~~
bridge1.gif
  • bridge1.gif (10.7KB)(0)
댓글
2008.06.24 10:53:12 (*.90.241.93)
4.오인숙

정원아!
여러가지로 고마워
그날 밥은 먹었는지, 먼길에 힘들지는 않았는지 마음 써주는 한 마디 말이 그렇게 뭉클할 수 없더라
오페라에 초대해준 미자를 비롯해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집으로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도 아리아의 선율은 계속해서 입가에 맴돌아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지. 살아가면서 정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삶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실감한 날이었다.
친구들아!!!!  모두 고마워

댓글
2008.06.24 11:03:09 (*.90.241.93)
4.오인숙

성자야! 안녕
만나서 반가웠고
전화 고마웠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길 emoticon

댓글
2008.06.24 13:16:21 (*.246.154.130)
4.오순억
  인숙아~!
 시인이 되어 있는  널 보며 난 그 동안 무얼했나?
돌이켜 보게 되더라.
아름다운 너의 글은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었어.
우리 4기에는 너와 같은 보배가 있어 또하나의 자랑이지 않겠니?
먼길 오느라 수고했구, 편안히 돌아 갔는지 궁금했다.
만나서 반가웠다 친구야~!
 
댓글
2008.06.24 18:27:39 (*.240.120.70)
4.전영숙
인숙아,
넌 가끔씩 이 곳에 들러야지 자주 들리면 안되겠다.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너무 글이 진솔하고 예뻐서
부럽고 뿌듯해서 ............................
emoticon그 좋은 글솜씨 자주 올리길 바란다.
댓글
2008.06.25 19:55:33 (*.239.39.88)
4.유옥순

인숙아, 
너의 시집 <귀향>을  
내용에 빠져서 소설책 읽듯이 숨 죽이며 읽어 내려갔다

인숙아,
숱한 나날을 눈물로 기도하며 쓴 너의 피같은 시를
어찌 다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겠니?
또한 위안부 할머님들의 처절한 삶을 감히 이해하겠노라는 말은
더더욱 부끄러워 입도 안 떨어진다

내 삶이 고단하다 보니
서정적인 시에 위안이나 얻으려는 안일한 나를
안타까운듯 쳐다보던 네 눈빛이 눈에 선하다

읽도록 깨우쳐줘서 정말 고맙고
이제사 읽어서 미안하고 부끄럽다

귀한 시를
몸 상하고 맘 상하며 써 내려가 
끝내 큰 일을 해낸 너를 존경한다

아! 자랑스런 내 친구 인숙이~~~


친구들아! 시집 <귀향>을 가슴으로 읽어주길 부탁한다 꼭~~~!

댓글
2008.06.26 10:29:08 (*.90.241.88)
4.오인숙

만나서 반가웠다. 친구야~~~~~~~~
나도 너와 똑같이 말하고 싶었어
그리고 너의 동안에 피어있는 환한 웃음이 너무 보기 좋았다는 말도
해주고 싶었어
아이들과 지내서 그런가? emoticon
운동장에서 공을 차며 놀아도 될만큼 활기차 보이더구나

댓글
2008.06.26 10:41:21 (*.90.241.88)
4.오인숙

영숙아!
이곳은 한 번 들리면 자꾸 들어와 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구나
간접적으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일꺼야
이렇게 잠깐 들어와 보는 것도 쉽지는 않구나
또 일에 매달리면 잠수하게 되지
건강하게 잘 지내길 emoticon


 

댓글
2008.06.26 11:13:15 (*.90.241.88)
4.오인숙

옥순아~~~~~~~~ !!! 고마워
귀향을 쓸 때 힘들었던 일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지는구나

슬픈 역사의 희생양이 되었던 할머님들을 위해
내가 더 이상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가 없구나
지금도 그저 기도할 뿐이다. 할머님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신 동안
일본이 진심어린 사죄를 해서 그 통한이 풀어지기를 -----
일본의 사죄가 그분들의 삶을 보상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말을 듣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고령의 할머님들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려온다.

귀향을 가슴으로 읽어주는 친구가 있어
힘들게 쓴 보람을 느낀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해야해
그래야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지

 


댓글
2008.06.30 07:07:18 (*.170.96.194)
4.이명순
우리 친구 인숙이의 시는 너무도 가슴을 찡하게 하는 참으로 읽을수록 맛갈나는 글이다.
그러나 우리 친구들의 댓글들도 어쩜 그리도 기가 막힐 정도로 맛이 있는지 !

전영숙의 말처럼 난 너희들 앞에서 자꾸만 작아 지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좋기만 하구나.

옥순이의 댓글도 마치 또다른 시한편을 읽는듯 사뭇 마음을 울리게 하는 글이야.

자랑스런 나의 모든 친구들아. 정말 나는 지금껏 살아있어  이같은 즐거움을 맛보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

나는 예정대로 지난 수요일에  둘째 아들 내외가 사는 LA에 도착하여  금요일 저녁엔 나성 순복음교회에서 집회를
은혜중에 인도했단다.

그동안 나는 한국에서 너무도 바쁜 시간들을 보내느라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 지금 이곳 친구들에겐 아무 연락도 안하고
그냥 조용히 쉬고 있는 중이야.
남편은 마침 LA에 회의가 있어 왔다가 잠시 티미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한국까지 와서 이번에 나와 함께 들어왔지.
어제 토요일에 교회일 때문에 남편은 먼저 떠나고
나는 좀 이곳에서 쉬었다 가려고 남아있어. 
오늘은 아들내외가 다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지난 1월 우리 친구들과 함께 갔던 맥시칸 음식점에서 점심을 하고왔지.
너희들이 더욱 부쩍 보고 싶어지더라.^^

나는 오는 화요일 밤에 떠나 수요일아침에 필라 집으로 들어 갈거야.
그리고 오늘 9월말경쯤에  한국으로 들어갈 예정으로 있어.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이렇게 홈피에서나마 만나도록 할께.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아아아아아~~~!  친구 은성이가 멀리서 보내는 메아리! 친구들아, 들리니?^^
댓글
2008.07.02 11:39:25 (*.236.157.203)
4.전영숙
메아리가 아니라 내 귀에 속삭이네
몸 건강히 에너지 충전하고 와.
비행기타고 날아다니는 네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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