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8.06.22 03:58:27 (*.212.62.103)
섬미나 영환아 아마! 그 큰 김 영환이는 테니스를 조 성옥이와 했었기에 찿았을 것이다 하ㅎㅎㅎ
전번 우리 3기들과 인천 투어를 할때 옛날 시청 [지금은 동구청] 가까이에 일제때 58은행이라던가
그 옆에 한국은행을 가리키며 그 큰 김 영환이가 다녔던 곳이라고 했었지 그 영환이는 언니가 1회이고 동생이
5회란다 그런데 영환이는 거기까지 가서 토스카를! 부러워서! 나도 오늘은 요기 까지만 !!!
전번 우리 3기들과 인천 투어를 할때 옛날 시청 [지금은 동구청] 가까이에 일제때 58은행이라던가
그 옆에 한국은행을 가리키며 그 큰 김 영환이가 다녔던 곳이라고 했었지 그 영환이는 언니가 1회이고 동생이
5회란다 그런데 영환이는 거기까지 가서 토스카를! 부러워서! 나도 오늘은 요기 까지만 !!!
2008.07.03 20:54:18 (*.148.4.139)
영환아!
그제 미국에서 전화가 와서 무척 반가웠어
로그인이 잘 안된다고?
호문아!
영환이 잘 알려 주길 바란다.
호문이가 박사니께니 잘 알려주길....
그제 미국에서 전화가 와서 무척 반가웠어
로그인이 잘 안된다고?
호문아!
영환이 잘 알려 주길 바란다.
호문이가 박사니께니 잘 알려주길....
규정전회장과 박영희, 이향순, 나 또 누구였나
벌써 생각이 잘 안나니....
점심도 먹고 2차도 가고 즐거웠는데...
지난 수요일(18일) 비가 쏟아지는데
연락도 없이 딸과 둘이 나타나 나를 놀라게 했고
만남이 너무 짧아
금요일 저녁 토스카를 영환이와 딸과 나 셋이서
사랑하는 후배의 고마움으로 보게 되었다.
인천에서 미서니도 만났고...
영환인 후배14기 애들 보다도 더 젊고
35살된 큰 딸보다 꼭 10살 더 먹은 언니 같이 보였다.
우리는 자막을 보고
영환인 딸에게 영어로 통역을 해 주고....
대접한것은 커피 밖에 없는데...
그나마 토스카로 인해 약간은 다행이었지.
체류기간이 좀 더 길었으면
친한 규정이도 잘 해 주었을 테고
나도 좀 근사한데 구경도 좀 시켜 주고 싶었는데...
언젠가 조성옥이가 전화가 와서
"김영환이가 보고 싶어" 하길래 전화번호 알려 주었더니
미국으로 전화를 다 걸었는데
한참 둘이 전화하다 그 영환이가 아니고
키 큰 다른 영환이를 찾는게 그리 됐다나...
오늘은 우리 친구들(10명) 모임날이라
성옥이가 영환이가 놀러 올 줄 알고 왔는데...
영환인 친척들 만나서 못왔고
친구끼리 숨바꼭질 하는 일 비스므레하다 하니
여러 친구들이 웃었다네.
오늘은 요기 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