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안녕~~

어제 너가 바뻐 인사도 못했지..
항상 즐거움을 주어 고맙당.

용상욱님이 예습을 철저히 시켜 준 덕에
오페라를 더욱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은 한 줄씩 듬성듬성 띄어 읽었음 ㅎㅎㅎ)

그리고
늘 큰일 있을 때마다
권오인님의 셔터 덕분에
저희 4기는 행복합니다
근데요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예술인 거 본인도 아십니까?ㅎㅎ

친구들아!
밤 늦은 시간이라
아쉽게 헤어져야 했지만
그래도 우린 행복했다 그치?

미자에게 박수한 번더

이미자 언니께 감사의 인사를 요기에 낑겨서 인사드리게되서 너무 죄송합니다.
미자 언니 !!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8기 같이간 다른친구들도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
언니덕분에 저의 문화수준이 날로 업그레이드되는것같아요.
살아가면서 언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언니의 그 후덕한 덕을 닮아 가기를 소원합니다.

4기 다른언니들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언니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쑥스러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미자 선생 ~~~~~
번번히 기억해주고 초대해 주어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요즘 시간에 쪼여 사는 나에게 여유로움을 안겨주어서
어제 너무 행복했어!~~~
울 딸이 미지선생 입은옷 멋지다하며
왜그리 고우시냐고 하더라구......

미자선생~~~~~
방지기 성자랑 우리 크림얹은 에소프레소 커피로
분위기 내 볼까나~~`

성자야~~
어제 반가웠어!

성자언니 !!
그저 만나면 반가운데 시간이 여의치안아서 너무  아쉬웠써요 .

전초현선배님 !!!
 축현이와저는 두손을 꼭잡고 봤어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 그날 내 딴엔 신경 써서 머리를 쓱 올리고 갔단다
뒤가 안보여서 그렇지 뒷머린 예쁘거든 ㅎㅎㅎ
근데 최신 헤어스타일의 혜숙이가 대뜸 나더러 머리를 자르라는 거 있지?
말로는 얼굴이 조그마서 자르면 예쁘다나 어떻다나
하지만,
그게 긴 머리 안 어울린단 말 아니겠어?
웃으면서 우리 아들 장가들 때까지는 못자른다고(두 아들 다 애인도 없음) 했지만,
괘씸한지고~(요래 약 올리면 컴박사 혜숙이 튀어 나오려나?)

연숙아! 나도 모르것다 왜 이리 돼 버렸는지
홈피가 원흉이다
그래도 주책 떤다 안하고
엔돌핀씩이나 나온다고 부추기니 황공할지고~~

연숙아 난 네글이 더 정겹고 재밌다

근데 엔돌핀 값은 달러로 할껴?

그만 주책 떨고 Poppy나 그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