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40년만에 만난 노순덕과 설인숙>
<함백산 정상에서 김예봉>
<머리에 꽃꽂은 순호> ㅎㅎㅎ
<한강이 시작된다는 검룡소에서 설인숙>
<휴양림안의 산책로>
2008.06.27 12:38:59 (*.106.25.244)
산속에 시원하게 푸르른 나무들처럼 산속의 여인들도 싱싱하고 생생해 보인다.
우산탓인가? 빗물로 잘 적셔준 탓인가?
순호, 진즉부터 머리에 꽃을 꼽고 다녔여야 하는건데. 너무 애교있고 귀엽다.
당장 산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네.
우산탓인가? 빗물로 잘 적셔준 탓인가?
순호, 진즉부터 머리에 꽃을 꼽고 다녔여야 하는건데. 너무 애교있고 귀엽다.
당장 산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네.
2008.06.28 06:13:22 (*.12.199.161)
ㅎㅎ 혜옥아~!
건강은 괜찮니?
큰일 치루고 힘들었을꺼야.
3년전에 나는 딸 5월7일에 결혼시키고,
5월13일에 이사하고,
5월28일에 동유럽 갔잖니.ㅎㅎㅎ
그래도 참 신나고 좋았어.
숙제를 해치워서...
일도 잘 치루었으니 한국 나들이 한번 와야지?.gif)
건강은 괜찮니?
큰일 치루고 힘들었을꺼야.
3년전에 나는 딸 5월7일에 결혼시키고,
5월13일에 이사하고,
5월28일에 동유럽 갔잖니.ㅎㅎㅎ
그래도 참 신나고 좋았어.
숙제를 해치워서...
일도 잘 치루었으니 한국 나들이 한번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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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5:44:33 (*.106.25.244)
그런대로 잘 넘어간다고 생각했는데, 힘들어 쉬어야지 하는 순간을 버티다보니 몸에 반란이 일어났지.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싸돌아 다녀도 괜찮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정말 숙제는 숙제야.
남편이랑 사이가 남보다 못할때는 결혼이라는거 왜 꼭해야하나, 이것을 왜 자식을 못시켜서 안달일까 하는적도 있지만.
여행을 가긴 가야지, 정말 남는거는 여행뿐이 없는거 같은데. 그런거보면 순호야 네가 일찌기 뭔가 깨달은 자다.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싸돌아 다녀도 괜찮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정말 숙제는 숙제야.
남편이랑 사이가 남보다 못할때는 결혼이라는거 왜 꼭해야하나, 이것을 왜 자식을 못시켜서 안달일까 하는적도 있지만.
여행을 가긴 가야지, 정말 남는거는 여행뿐이 없는거 같은데. 그런거보면 순호야 네가 일찌기 뭔가 깨달은 자다.
2008.07.01 06:02:51 (*.12.199.161)
ㅎㅎㅎ 혜옥아~!
우습게도 난 지금까지 힘든일이 생기면 나에게 최면을 걸어
"그래 이일 끝나면 난 어디어디 갈꺼다~ 시간아 빨리가라~~!"
이러면서 그일을 즐겨.
그일이 끝나면 내가 내궁뎅이를 두들기지.
"순호야~수고했다. 넌 이젠 여행가도되~!" 이러면서....
옛날 국어책에 나온
"강웅구 수고했소, 이젠 집으로 돌아가도 좋소~!"
이말을 떠올리면서....
ㅎㅎㅎ조~기 머리에 꽃꽂은 곳은
한강이 시작된다는 태백<검룡소>라는 곳이야.
태백산 줄기의 물들이 골골이 스며들어
그곳에서 솟아나지.
그냥 들여다보면 잘안보여도 자세히 보면
맑은물이 솟아나는모습이 보인다.
하루에 2000t씩 나와서 계곡을 따라 한강으로 흘러간대.
얼마나 신비하니?
우리나라 구석구석 오지를 돌아보면
정말 아름다운곳이 많다.
겨울에만 아니면 언제든지 갈수있어.
오니라~!!!.gif)
지금 나의 꿈은 대형면허를 따서 25인승 버스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우리나라 오지로 돌아댕기는 거야.
버스뒤엔 탁자도 놓고 소파도 놓아 내집처럼 꾸미는거지.
ㅎㅎㅎ언제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꿈은 이루어진다"요것만 알고 있지.
그러기위해선 밥잘먹고 운동많이 해야할꺼야.
자~아침 먹고 또보자~!!!.gif)
우습게도 난 지금까지 힘든일이 생기면 나에게 최면을 걸어
"그래 이일 끝나면 난 어디어디 갈꺼다~ 시간아 빨리가라~~!"
이러면서 그일을 즐겨.
그일이 끝나면 내가 내궁뎅이를 두들기지.
"순호야~수고했다. 넌 이젠 여행가도되~!" 이러면서....
옛날 국어책에 나온
"강웅구 수고했소, 이젠 집으로 돌아가도 좋소~!"
이말을 떠올리면서....
ㅎㅎㅎ조~기 머리에 꽃꽂은 곳은
한강이 시작된다는 태백<검룡소>라는 곳이야.
태백산 줄기의 물들이 골골이 스며들어
그곳에서 솟아나지.
그냥 들여다보면 잘안보여도 자세히 보면
맑은물이 솟아나는모습이 보인다.
하루에 2000t씩 나와서 계곡을 따라 한강으로 흘러간대.
얼마나 신비하니?
우리나라 구석구석 오지를 돌아보면
정말 아름다운곳이 많다.
겨울에만 아니면 언제든지 갈수있어.
오니라~!!!
.gif)
지금 나의 꿈은 대형면허를 따서 25인승 버스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우리나라 오지로 돌아댕기는 거야.
버스뒤엔 탁자도 놓고 소파도 놓아 내집처럼 꾸미는거지.
ㅎㅎㅎ언제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꿈은 이루어진다"요것만 알고 있지.
그러기위해선 밥잘먹고 운동많이 해야할꺼야.
자~아침 먹고 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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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06:57:15 (*.231.28.13)
순호야!!!
일저지러 볼까, 혜옥이도 함께
큰일 치루느라 수고 많이 했는데
혜옥아,
우리 순호 쫓아가서 자연에다 대고
소리 한 번 크게 지르고 오자
요사이 소리 지르고 싶은 일이 많은 데...
일저지러 볼까, 혜옥이도 함께
큰일 치루느라 수고 많이 했는데
혜옥아,
우리 순호 쫓아가서 자연에다 대고
.gif)
요사이 소리 지르고 싶은 일이 많은 데...
2008.07.02 03:10:22 (*.219.253.233)
하여튼 멋진 순호야.
25인승 버스 좌석 하나
미리 예약하고 싶네.
운동 많이 해 두었다가
꼭 따라가야지.
때가 오겠지?
그럼 꼭 끼어주라마.
2008.07.04 15:05:27 (*.106.25.244)
순호야.
어째 25인승은 여기 미국광야를 달리는데 더 어울릴것 같다.
난 한국을 그리 알지를 못하지만 그냥 아기자기한게 한국고추맛처럼 짱 매우면서도 단맛이 도는것 같은 느낌이고.
이곳은 약간 싱거운듯이 거대하고 한국의 불불듯한 단풍은 아니지만도 다양한 색갈이 부드럽게 어울리고 풍성하기 짝이없다는
느낌을 주고, 네 말대로의 버스같은걸 타고 몇달씩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단다. 그래도 다 보기 힘들만큼 넓다고 하지.
요즘이 애들 방학때이니까, 그렇게 침대도 있고 부엌에 화장실에 테이불등이 붙박이로 있는 차들을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을때이다.
어디에 갈 수 있다는것도 건강할때니까 가능한거고, 또 그런 희망에 부풀어 있는거 역시 정신상태가 건강해야 가능한거니까
이래저래 좋은거야.
친구덕분에 나도 희망을 더 높여야겠다.
어째 25인승은 여기 미국광야를 달리는데 더 어울릴것 같다.
난 한국을 그리 알지를 못하지만 그냥 아기자기한게 한국고추맛처럼 짱 매우면서도 단맛이 도는것 같은 느낌이고.
이곳은 약간 싱거운듯이 거대하고 한국의 불불듯한 단풍은 아니지만도 다양한 색갈이 부드럽게 어울리고 풍성하기 짝이없다는
느낌을 주고, 네 말대로의 버스같은걸 타고 몇달씩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단다. 그래도 다 보기 힘들만큼 넓다고 하지.
요즘이 애들 방학때이니까, 그렇게 침대도 있고 부엌에 화장실에 테이불등이 붙박이로 있는 차들을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을때이다.
어디에 갈 수 있다는것도 건강할때니까 가능한거고, 또 그런 희망에 부풀어 있는거 역시 정신상태가 건강해야 가능한거니까
이래저래 좋은거야.
친구덕분에 나도 희망을 더 높여야겠다.
우산 아래 꽃 핀에 수줍은 미소,
그게 수노 맞니?
예야!
젊은 총각들의 구애 대상 감 (?)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