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섬미나 ! 기자노릇 애쓴다
이 내가 위에 사진을 이미 1013에 들어가 보았는지라 바카스 아저씨도 난 언제나 꽃을 단 남자가 되나 ?
또 봐도 반갑구나!
장양국[자수삭발] - 제 손으로 머리를 깍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분이라던데
이래도 요기 안나오면 그건 나쁜 NUM이다 우하하하
김 광택[막역지우] -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한다.
과연 그러하옵소서 모국에가니 광택하면 왁스가 따라다니옵디다
방장님!!
아무리 마당쇠가 이곳에 안 나타난다고
코드레를 꽤어 이곳에 나오게 하십니까
딸아이 결혼식날 동기 찍사가 한넘도 안 나타나 유일하게 선민씨가 찍은 가보같은
사진인데 이곳에 내 보이시니 영광이기도 하면서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그날 동기생 찍사는 예정상 청계산에 들러 등산을 하고 내려오다가 결혼식장에
들려 출출한 배도 채우고 사진을 찍을 예정이엿으나 산행 코오스를 잘못 잡아 늦게 하산하여
식장에 도착하느라 찍사 역할을 못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선민씨가 몇컷을 남겨 친구들이 갖고 있는 사진은 이것이 유일한 것입니다
딸 아이가 결혼한지도 9개월이지만 너무나 가까이에서 생활하다보니
실제 결혼해 딴 살림을 하는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퇴근하는 길에 늦다없이 들어 닥쳐 생리적인 현상을 해우소에서 해결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그녀를 보고 사랑하는 사위를 위해 멀리 이사를 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가집하고 뒷간ㅇ은 멀어야 하니간요
다시 보고 푼 호문씨!!
이제는 귀국해 어느 정도 생활의 질서를 잡으셨는지요??
오랜동안 가게를 위탁 관리 하셨으니 본래대로 돌리려면 한참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겟지요
미국생활은 시간이 돈이라는데
한국에서 보낸 기간동안 비용보다는 효용성이 더 컸으면 합니다
유용한 시간이였는지요??
호문씨를 뵙기 전엔
만약에 호문씨가 한국을 방문하면 시간을 내서라도 호문씨를 모시고
이곳 저곳 다니고 싶었는데 막상 뵈니 그렇게 돼지가 않더군요
핑게는 여러가지 제약이 따른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광택이는 서울시내
차량 세차장에서는 마지막 단계에서 꼭하는 광택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광" 자 "택"자 만 보이기만 해도 광택씨!! 광택씨!! 하고 즐거워하던 호문씨를 보면서
광택이를 얼마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잇엇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늘 편안한 모습으로 우리 3동을 지켜주시는 양구기님.
정말 예쁜 딸 모습이 부럽네요. (딸이 없는 이몸)
오래 살면 닮는다고 사모님 모습도 따듯하시고요.
섭섭하게도 초대도 받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아무튼 새삼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좋은소식 없나요?
요사이 좀 궁해서리
광서나 그날 만나서 반가웠다
언제나 늘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네 모습은 여전 하구나 모다 고마웠다 섬미니 영희 정자
그날 숙자가 준 떡은 넘 10000 아서 야밤에 낮선 아파트에서 아래 위층 잔치를 했구나 총총
그 왁스 아자씨는 특별히 광명에 가셔서 머리를 깍으시는 특별한 ? 이 정도 알고 있으니
이 내 맴속에 왁스 아자씨를 간직한다는 말도 드를만혀다고 ? 모다들?
!@#$%^&*!@#$%^&*(!@#$%^&*(!@#$%^&*(!@#$%^&*우탓탓타
이래도 요기 아니 오시면 !
거기에다 효자동 이발사님도[꾸벅] 한번쯤은 ~
글구 쇳님 죄다 인사는 그렇케 혀드라구유
그럴여구 그랬는데
하지만 잠깐 알현한것으로도 퍽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유 총총
그땐 사진이 제 담당이 아니었으니
디카 스냅이었지만
앞으로 회갑이시라던지
아님 6땡 기념이라뎐지 할때
귀한 카메라 대령하겠습니다.
그리 컴에 뜰 줄 알았다면 잘 찍을 수 있었는데...
정말이지 무척 아쉽습니다.
광선씨!!
호문씨!!
댓글 달기가 참으로 쉽군요 ㅎㅎㅎ
난 그것도 모르고
처음 처럼 수속을 다시 밟아야 하는 줄 알고 엄두가 안나 망설였는데....
선민씨!!
그런데 너무나 많은 양의 사진이 올라와 3동 친구분들한테 누가 되지 않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광선씨 께서는
10개월이 넘는 오랜 결혼 사진을 보시고 축하까지 해 주시니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고마움을 집안내에 두루 두루 알렸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서운한 것은
광선씨 행차에 여리기가 죽은 듯이 업드려 있으니
그가 혹시 요새 양쪽 손가락이 잘렷는지?
아니면 양손을 묵어 놓고 생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광선씨가 이곳에 행차 하시니
멀리 ~멀리 에서도
전화로 나한테 알려 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요즘~ 왁스씨[광택 ] 에릭씨 용점씨 손가락을 엿장수한테 팔려 갔나 했었는데!
나오셨군유~
위에 올린 사진은 3동에 토픽이기도 하지요
요즘같이 3동이 고갈되어 있는때에~~~
이쯤이면 따님 내외분들도 한번쯤 멘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
헌디 그 멀리 멀리서 그런 뉴스를 전하는분이 뉘신지 3동에 보배 같군요
섬미니한테 연락하여 장마철이니 우산이라도 하나 선물해야겠군유 ㅎㅎㅎ
호문아 먼길 행차에 수고 했다
태평양 같은 너른 마음과 배려에 감사한다.(동문+이웃)
그 탁월한 기억력에 찬사를 보낼 뿐 .(
그곳의 듀크? 덕기 아저씨 께도 안부 전해 주거라.
양구기 님
항상 마당쇠를 자처 하시고 우리 3동에 힘을 보태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자가 갖추어야하는 4가지 쇠!!!!가 있답니다.
의리의 돌쇠 보살펴주는 마당쇠 XXXX 변강쇠 ㅋㅋㅋㅋ 모르쇠(자물쇠)
여름철 건강에 조심 하시옵소서.
요방에 들어오니 네 모습을 볼수 있구나!
사는게 다뭔지 ~~ ㅉㅉㅉ~~~~~
불쾌지수가 높은 요즈음 하는일 막힘없이 잘되길 빈다.
양구기님
새신랑 각시가 집 근처에 살림 내셨다구요....
고저 딸내미는 구여운 도둑이라 하던데
살림 축내지는 않는지요?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은건 부모 마음 다 같겠지요....
후덕한 사모님과 행복한 날 보내세요.
늘 우리 홈피에 힘을 주시는 양구기님은 의리의 돌쇠십니다!!~~~~
마당쇠가 광선씨랑 3동친구들로 부터 과분한?? 칭찬을 받고 잇는데
여리기가 샘이 나서라도 빨리 나타나야 하는데....
깡태기 그 친구 요새 너무나 많은 사랑을 동기들로 부터 받고 잇어서
당분간은 이곳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이정우씨가
광택씨~~ 음악 좀 ~ 올려주~셔요~
하시면 나올라나!!
청계산은 여성분들에겐 참으로 좋은 산인것 같습니다
여름에도 그늘이 잇어 자외선에 노출이 심하지 않으니 얼굴 탈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여성 분들은
주중에 친구분들과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며 산책하는 코오스론
정말로 좋은 산입니다
주말이면 토요일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조금은 번거롭습니다
호문씨!!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 오셧습니까?
미선씨가 등산한 곳은 청계산 동쪽부분이고
서울 대공원이 있는 쪽은 청계산 서북쪽으로 과천시에 해당됩니다
경마장에서 현대미술관을 가는 길은 수목이 우거져 봄, 가을엔 정말로
환상적인 길이랍니다
봄에는 벗꽃이 피고 가을엔 단풍으로 드라이브 하게엔 정말 안성맞춤이지요
청춘 남녀 라면 작업 걸기도 좋고요 ㅎㅎㅎㅎ
난
그 아름다운 길을 약수물만을 받으러 다녔으니.....
듀크 이덕기 친구에게 동기생 홈피에 나타나
인사하라고 꼭 전해 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양국씨 따님 결혼 사진을 보여 달라고
여러친구 후배가 말하길래
알았어 알았어 미루다가....
그날도 억세게 비가 많이 와서
순간포착 몇장을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