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여사모님들 장마가 시작엔데 어드렇게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모두 더위에 지쳤는지 우리방이 캄캄해서 며칠전 들은 얘기를 옮기겠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강의내용인데 수녀님들이 집단생활을 하셔서 거친 말표현이 많테네요.
모두들 모여서 토론한 결과 언어도 웰빙을 하자고 했답니다.
말은 생활수준에 못 따라간다나..... 결론은 아무리 화가 나도 딱 두마디로 해결한답니다.
이러시면 안돼요 그리고 보통일이 아니군요랍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언어순화 좀합시다.
모두 더위에 지쳤는지 우리방이 캄캄해서 며칠전 들은 얘기를 옮기겠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강의내용인데 수녀님들이 집단생활을 하셔서 거친 말표현이 많테네요.
모두들 모여서 토론한 결과 언어도 웰빙을 하자고 했답니다.
말은 생활수준에 못 따라간다나..... 결론은 아무리 화가 나도 딱 두마디로 해결한답니다.
이러시면 안돼요 그리고 보통일이 아니군요랍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언어순화 좀합시다.
2008.06.19 06:25:32 (*.212.81.152)
선배!
제가 이날을 기둘렸습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고요 여긴 어제도 솜 이불을 덮고 자니
매해 이 때면 고국에 여러분들이 가여워 지는군유 ㅉㅉㅉㅉ
가끔 선배가 초대해 주셔 먹었던 아리달달 맛있던 이름도 성도 없는 그 휴전음식을 해볼까해서
들깨를 탈피시켜 곱게 빻아서 갖고 왔습니다 청포를 들깨가루를 이용해서 무쳤던데
제가 그 맛이 낼려나? 글구 들깨 숲에 넣은 버섯맛도 꾀나 끌리더군요
"산야초원" 음식맛을 입에 그려 넣어본다고 전 하십시요 멀리 시애틀에서
그러면 그 두가지 레서피를 줄려나???? 아니 ! 그러지 마시고 이 내용을 프린트 아웃 하셔서
음식 만드신분께 대령 하시면 가능하겠죠 ㅎㅎㅎ
선배 고마웠어요 건강하시옵고 경영하시는 약국에 문전 성시를 !
In Seattle
제가 이날을 기둘렸습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고요 여긴 어제도 솜 이불을 덮고 자니
매해 이 때면 고국에 여러분들이 가여워 지는군유 ㅉㅉㅉㅉ
가끔 선배가 초대해 주셔 먹었던 아리달달 맛있던 이름도 성도 없는 그 휴전음식을 해볼까해서
들깨를 탈피시켜 곱게 빻아서 갖고 왔습니다 청포를 들깨가루를 이용해서 무쳤던데
제가 그 맛이 낼려나? 글구 들깨 숲에 넣은 버섯맛도 꾀나 끌리더군요
"산야초원" 음식맛을 입에 그려 넣어본다고 전 하십시요 멀리 시애틀에서
그러면 그 두가지 레서피를 줄려나???? 아니 ! 그러지 마시고 이 내용을 프린트 아웃 하셔서
음식 만드신분께 대령 하시면 가능하겠죠 ㅎㅎㅎ
선배 고마웠어요 건강하시옵고 경영하시는 약국에 문전 성시를 !
In Seattle
2008.06.20 21:19:11 (*.100.211.184)
호문 후배~~~
잠간보고 휙가버려 궁금했는데 소식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잘 있겠지?
내가 시간내서 산야초원에 가거든 레시피 알아봐서 요기에 올려줄께.
그때까지 잘있어.
2008.06.21 20:19:12 (*.4.215.129)
연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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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가 벌써 시작되어
날씨도 후덕지근하고 비도 쏟아지고....
기분도 좀 그러네요
이런날은 칼국수, 수제비, 해물파전이 땡기는 날인가봐요
아까 낮에 점심먹으러 칼국수 집에 갔는데
손님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모두들 장마철에 건강하시구요~~
산뜻한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