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8.06.16 22:22:30 (*.87.9.136)
서예작품을 테이블로 해서 노니는 모습은
여기서만 볼 수있을게야..ㅎㅎ
순옥아~ 연옥아~ 반가웠고, 자주 볼 수있으면 좋겠구나~~
2008.06.17 10:25:33 (*.251.223.193)
먹향이 그윽한 영희 화실 그대로 느껴진다.
소녀의 마음 담은 모습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그런데 9회들은 다 어디로 가고 달랑 몇 사람만 드나드니.
아직도 우리 바쁜 일상에서 여유없이 사는 나이인가보다.
2008.06.17 12:23:29 (*.241.76.10)
창임이가 찍은 사진 올렸구먼!
어두우니 얼굴에 잡티도 모두 가려졌네
9기는 너무 자신 일에들 바쁜 모양이다.
마니 모이면 장소를 넓은 곳으로 옮겨야지
아무튼 그 날 즐거웠다.
다음 번엔 우리 야외로 나가는 모임으로
한번 해 보도록... 하는 것이 7월이나 8월에 말야
좋지?
오케이 하면 내가 추진 해 보겠다.
간단히 산림욕 하는 것도 좋을 듯. . . . .
2008.06.17 13:58:54 (*.240.61.82)
밝게 해도 잡티 하나 없네.
어찌 이리도 고울꼬?
영희의 묵향 그윽한 방도 구경하고
9회 후배들 얼굴 보니
왠지 흐뭇해 미소 짓습니다.
영희랑 구창임 둘이서는 너무 심심하니까
사진 속 후배들
자주 홈피로 놀러 나오세요.
언제나 대환영이랍니다.
2008.06.17 17:07:24 (*.114.51.233)
영주선배님~~감사합니다~~꾸벅~~!!
가로놓인 사진도 세로로 세워 주시고~
캄캄한 화면도 밝히 밝혀 주시고~~
그런데~영주 선배님~
동생 영희가 우리 나이 또래 아닌가요~?
창영 초등학교 56회 졸업셍 아닌지요~?
암튼~~감사드려요~~*^^*
2008.06.17 18:57:30 (*.145.138.177)
혜순이의 모습이 반갑구나~
그러고 보니 이세상에서 제일 친한 사둔지간이네^*^
이젠, 방장이 따로 없구먼!
이나이에 친구들과 재밌게 지낼수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감!
다음 모임은 숲속이 좋은 계절이니 영숙이를 믿어볼께~ㅎㅎ
2008.06.18 20:34:45 (*.129.140.33)
아~ ~
영주 선배님이 바로 창영초등 나온 김영희 언니셨군요.
정보위원회 모임 사진을 보니 영희 얼굴이 떠오릅니다.
저는 초등 4,5학년 때 영희와 같은 반을 해서 잘 알고
있지요.
아마 그 때 밴드반에서 영희는 실로폰을 친 것 같은데요?
영주 언니 반가워요.
영주 선배님이 바로 창영초등 나온 김영희 언니셨군요.
정보위원회 모임 사진을 보니 영희 얼굴이 떠오릅니다.
저는 초등 4,5학년 때 영희와 같은 반을 해서 잘 알고
있지요.
아마 그 때 밴드반에서 영희는 실로폰을 친 것 같은데요?
영주 언니 반가워요.
모처럼 연옥이와 순옥이를 만나서 정말로 반가웠단다~~
영희는 지리산엘 부부동반 나들이를 가고~
방장도 없는데~~~
우리끼리~
럭셔리하게~?
멋진 서예 작품을 테이블보 삼아서~
베스킨라빈스 31도 냠냠 먹고~
수박도 먹고,참외도 먹고~
백반도 먹고~~
친구한테만 할 수 있는 속야그도 풀어놓고~~
기~~~~~~~~~~인~~~~~~~~~~~~수다 보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12시 30분에 모였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오후 4시쯤 헤어졌다네~~
그런데~사진 화면이 캄캄해서~
미인들 얼굴이 안보여요~
다음엔 환하게 잘 찍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