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6.15 15:50:19 (*.240.120.99)
성자야,
커피향은 기가 막힌 데 나한테는 그림의 떡.
코로만 음미하고 눈으로만 마실께.
흠,ㅡㅡㅡㅡㅡㅡㅡㅡ낙엽을태우면 거기서 커피 냄새가 난다.
우리 학교에서 배운 수필인 거같애.
2008.06.15 20:53:00 (*.111.253.21)
영숙아~!한번 해봐..
이미지에 대고(마음에 드는 커피)
마우스 오른쪽클릭, 표가 뜨면,복사클릭
그러면 마우스에 복사가 되어 있음.
댓글난에와서,오른쪽클릭,
표가뜨면, 붙여넣기클릭
너가고른 그림이 나옴.
요렇게...
설명이 자세하게 해서 긴것 같지만
해보면 쉬워요...
2008.06.16 11:48:11 (*.240.61.82)

바이올린 하던 김봉희가 생각나서 요걸로~
전에 인천 시향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밴드부 친구들도 생각나고,
아코디온 하나 메고 피난 가셨다던 박준교 선생님도 그립고~
서울 어느 일류 학교에서도
그렇게 기막히게 감동적인 해설을 곁들인 음악 감상 시간을
가지진 못 했을꺼야
페르샤의 시장에서 뱀장사 나오는 부분을 설명하시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선연하다(왜 하필??)
다뉴브의 물결, 타이스 명상곡, G선상의 아리아.........
좋은 추억을 끌어 내준 성자, 정원 땡큐

오늘은 여기까지...
한잔 마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