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2008.06.09 17:34:06 (*.66.138.174)
영주야 ~ 네가 내이름을 부를때 나도 너 그리며 글 쓰고 있었네. 한마음이야....
이틀밤을 아주 조금밖에 못자서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
이틀밤을 아주 조금밖에 못자서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
2008.06.11 14:55:50 (*.125.168.76)
"홀로 아리랑"의 느낌을 나도 알지.
그런데
6월은 너무 싫어
6.25동란도 6.10항쟁도, 6.15공동성명도 다 6월이라서.
왜 계절의 여왕 5월 뒤에
그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 것일까?
아름다움을 시샘해서 일까?
그런데
6월은 너무 싫어
6.25동란도 6.10항쟁도, 6.15공동성명도 다 6월이라서.
왜 계절의 여왕 5월 뒤에
그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 것일까?
아름다움을 시샘해서 일까?
2008.06.17 19:08:01 (*.145.138.177)
벌써,
이 유월이 반이나 가버렸군요!
쥬스잔에 쥬스가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려는데,
세월앞에선 그런 마음 자세가 안되네요...
언니들~ 너무 고우세요!
그리고 아직도 소녀이시구요~~
만껏 젊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헤 헤~~
이 유월이 반이나 가버렸군요!
쥬스잔에 쥬스가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려는데,
세월앞에선 그런 마음 자세가 안되네요...
언니들~ 너무 고우세요!
그리고 아직도 소녀이시구요~~
만껏 젊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헤 헤~~
너네들 울지로 몰라.
어느 날 노래방에서 다 같이 손 잡고 '홀로 아리랑'을 부른 적이 있는데
알 수 없는 감정이 북받치던 건 '우리는 하나'라는 느낌이 강해서였던 거 같아.
그런데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때의 기분이 되살아난단다.
6월이야.
너네들 이름이라도 보고 싶단다.
영자, 고영자도 불러와야 할텐데....
영자도 너무 바삐 살아.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자주 못 보면서
외국에 있다는 이유로 너네들을 더 그리워 하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