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반갑습니다.

10기게시판까지 왕림하여 주셔서 영광이옵니다.

몇번을 해봐도 꼬리글이 안 올라가져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35회와 40회때 멋지게 해외여행을 다녀오신것이

부러워서 우리10기도 선배님들 따라해 보려하였는데

 

심고한 회의결과 부산,경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하필 총동창회 봄소풍과 겹치는 바람에 말도 못하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10기는 아직도 일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많이 참석을 못하였지요.

자랑같지만 능력이 많은 친구들이 많아요.

40주년때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줄것이라 믿어요.

 

한가지 고백드릴것은

5기선배님들 35주년 하와이여행때의 현수막을 자세히 살펴보고

저희도 현수막을 맞췃는데 저희동네가 상계동도 아니고 중계동이라

촌스럽게 나왔어요.

그래도 맘씨좋은 우리 친구들이 생각보다 덜 촌스럽다고 위로해 주어서 고마웠지요.

 

봄날의 인기있는 대장님 !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10월의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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