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임아 ! 혜순아 ! 큰 일 치루고 기쁘고도 힘들었겠다. 더구나 혜순인 아들 결혼으로 시애틀에서 이 곳 까지 와서 말이다. 하나님 축복으로 맺어진 너희들 모습, 신랑 신부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 이었어. 혜순이 내외분 건강 잘 살피시고 귀국하기 바란다. 창임이도 푹 쉬고 다음 모임에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 . .
친구들아~~고맙다~~ 오랜 친구란 언제 만나도 좋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온 친구들이 너무 고맙고 귀하게 느껴진다~~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아들과 딸은 신혼여행을 떠났어~ 호주 뉴질랜드로~~~ 신부부케를 만들어 준 향선아~~정말 고맙다~~ 향선이 부케가 정말 아름다웠어~~
다시 한번 창임.혜순아 축하한다...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