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구야~~
여사모에서 너의 댓글(아래 퍼옴)을 보고 알았네...
공부하느라고 바쁘구나...
그래도 할때 하는거지뭐...뭔가를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을때가 좋은거야...

사무실도 바쁘고 공부도 바쁘고
난 ~ 그것도 모르고
봄소풍가자고 졸랐었지... ㅜㅎㅎㅎㅎ

너의 얘기 퍼왔는데... 괞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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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모 댓글
13.이명구
요즘 왜 이리 바쁜지요~~~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네요
일주일에 2번 월요일, 목요일에 야간에 학원 끝나고
(뭔 법이 올해 바뀌어 화장품 사무실에서도  피부관리실 운영하려면
관리사와 운영자가 자격증이 있어야한다구...해서요
이 나이에 문제집 풀고 실기 연습하고)
손등이 시끈거리네요..emoticon
10월에 시험 보는데 자격증 떨어지면  할수 없죠~~ㅋㅋ
관리실은 운영 안하구 화장품만 판매 하면 되죠~~
집에 오면 9시 반 넘어서 저녁밥 좀 먹구
이것 저것 치우다 보면 벌써 밤 12시가 넘네요......
또 오늘은 사무실 마감 이라 정신없구요
사랑방 불꺼진거 알면서도
미선언니도 이것 저것 바쁘실텐데.....
함께 여행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가서 언니 까미노 여행담도 듣고,손주 자랑도 들었으면 좋으련만
언니~~
시간 날때 뵙기 기대 하면서...............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