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드려요.어색할까봐 같이 라운딩해준 13회 친구들,그리고 즐겁게,편하게대해준 선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해요~

집에와 여독을 풀기도전에 작은아들이 3일밤,낮으로 열이 38도~39도를 넘나들어 정신이 없었네요. 
                                                                 
3년전 뇌수막염으로 고생한 경력(?)이있어 더욱 놀랐지요.다행히 열이 어제 오후부터 내려 이제야 마음의 여유를 찾았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주 블렉스톤이 우리나라 10대 골프장에 든다하니 더더욱 인일의 식구라는게 자랑스럽네요.^^ 

6월은 이미 늦은것같고, 7월부터 그린사랑회원이 되려하는데 받아주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