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드려요.어색할까봐 같이 라운딩해준 13회 친구들,그리고 즐겁게,편하게대해준 선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해요~
집에와 여독을 풀기도전에 작은아들이 3일밤,낮으로 열이 38도~39도를 넘나들어 정신이 없었네요.
3년전 뇌수막염으로 고생한 경력(?)이있어 더욱 놀랐지요.다행히 열이 어제 오후부터 내려 이제야 마음의 여유를 찾았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주 블렉스톤이 우리나라 10대 골프장에 든다하니 더더욱 인일의 식구라는게 자랑스럽네요.^^
6월은 이미 늦은것같고, 7월부터 그린사랑회원이 되려하는데 받아주실런지요.^^
2008.05.28 09:52:49 (*.131.13.193)
영신 동생 영미 반가워요. 이렇게 글을 올려주니 더욱 예뻐 보이네요.
하얀 피부의 차분하고 얌전해 보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들이 아퍼 놀랬겠구요.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구요.
블랙스톤 진짜 멋진 골프장이였고 강은숙 선배님의 큰 스케일의 동창 사랑
모두 감동 먹었죠?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다니 다행이고 7월 부터 회원이 된다니 더욱 기쁘네요.
영신이도 월요일이 바쁘다곤 하지만 함께 다시 회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숙, 나 영미, 영신 이렇게 자매들 끼리의 시합도 재미있을 것 같지요..
잘 지내고 7월에 만나요..안녕..
2008.05.28 23:31:30 (*.135.226.28)
(추천 수:
-1 / 0)
와~ 정말 반가워
7월부터는 영미 얼굴볼수 있겠네?
또박또박 치며 얌전한 그 모습을 다시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7월부터는 영미 얼굴볼수 있겠네?
또박또박 치며 얌전한 그 모습을 다시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2008.05.30 21:53:04 (*.175.241.218)
환영 대 환영이다.
아들이 엄마 없던 티를 팍팍 냈네 나았다니 다행이다. 삼십년도 넘어 첨 봤을 때 잘 몰라 봐서 어찌나 미안했던지...
그것도 잠시 금방 허물없는 친구가 될 수 있는게 동창인가 보다. 구력이 짧다더니 어쩜 그렇게 잘치니 ?
가늘고 긴 구력이 부끄럽게시리. 13회 친구들이 자꾸 늘어 막강 파워다 ㅎㅎ 7월에 다시 보자.
2008.05.31 23:39:30 (*.233.31.50)
반갑다~
7기 장영옥 선배님이 너의 언니시라며?
지금 총동창회 회계를 맡아보시는데...
네 얘기도 하셨어...
13기 모임때 얼굴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