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일지매 촬영 세트장에서
열심히 찍어준 두 친구 .. 고마워
맑은 햇볕아래 하도 고와 한장.. 항상 내눈보다 약해 카메라가
교감님.. 숲에서 듣는 그대 말은 시를 듣는 것 같았다오. 만날때마다 들려주구려.
2008.05.26 14:48:47 (*.128.238.136)
역시 부지런쟁이야
허리가 다시 덧나면 어쩌나 조심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출근했는데 대단한 선배님들 후배들은 언제 사진들 다 올렸누
귀엽기까지 한 선배들때문에 감사했고 팬이 될것같더라
허리가 다시 덧나면 어쩌나 조심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출근했는데 대단한 선배님들 후배들은 언제 사진들 다 올렸누
귀엽기까지 한 선배들때문에 감사했고 팬이 될것같더라
2008.05.26 23:04:12 (*.51.104.37)
아이구, 너희들 중 누구 하나 탈이라도 나면 어쩌나 은근 걱정했는데...
모두 잘 이겨낸 것같아 다행스럽다.
항상 몸 관리 맘 관리 잘해서 서로 만날 기회가 더 잦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순호 언니 첫날밤에 노래 들으면서 했던 네 얘기 집에 와서 했더니
우리 집사람 눈 둥그레지면서 ...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다. 꿈에 내가 나타나다니. ㅎㅎ
이런 사연 기억났으니 이번 여행 꽤 보람있었네.
너랑 나랑 예전에 꽤 가깝긴 했나보다 그치?
아님 먼저 결혼했다고 내가 잘난 척 했었든지 ...
점심시간에 옥규동네로 무조건 갔다.
옥규랑 찻집에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데 맘이 한없이 따스해지더라.
사진 참 재미있게 찍었다.
역시 정화양이야.
너의 생생한 모습이참 보기좋다. 아주 예뻐.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