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사전에 정보가 다행히도 맞지않아
오히려 혹시나해서 든든히 차리고 나선 나는
더워 혼이난 늦봄의 싱그러움과 신록의 푸르름과
선후배의 만남의 즐거운 여행이였지요.
바쁜나날이 나름대로 줄닿은 친구들이지만
모 연자회장의 열의있는 책임감 휘하에
 적극적으로 뒤에서 도와주는 유례,
봉사와 사랑을 항상 실천하는 우리게시판지기 금순이,
처음 만났지만 소탈하고 음전해 보이는 친구 경숙이,
 그리고 관록의 명숙이 ............
모 연자회장은 그날 후배들이 몇년밑에 기수로 전격 낙제시켰으니.....
또 한번 큰턱을 내야 하고
금순아~ 너도 날씬하고 이쁜 몸매 헤어스타일
순호후배가 몇번이나 2기 맞냐고 했으니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로다...ㅎㅎ....
금순이 말쌈 가로사대~~~
칭찬에는 고래도 춤을 춘다 하였으니 춤도추고 턱도내고
이렇게만 하여도 먼저부터 배가 불러온다.
양방언 / 연두빛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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