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008.05.25 17:29:04 (*.222.1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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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18:59:37 (*.34.65.195)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았네요.
다들 표정도 좋으시고....
사진에서 목소리도 들리는것 같아요.
나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같은 생각도 들고.....
(저도 사진 속 누군가의 호주머니 속에 있었나 봐요. ㅎㅎㅎ)
이게 홈페이지의 마력인 모양이에요.
근데....
슈노 온니는 왜 낮잠을 서서 주무신댜? ㅋ
다들 표정도 좋으시고....
사진에서 목소리도 들리는것 같아요.
나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같은 생각도 들고.....
(저도 사진 속 누군가의 호주머니 속에 있었나 봐요. ㅎㅎㅎ)
이게 홈페이지의 마력인 모양이에요.
근데....
슈노 온니는 왜 낮잠을 서서 주무신댜? ㅋ
2008.05.25 19:47:10 (*.222.111.178)
춘선아~
와~아~
나는 봄날의 순호가 5기에서, 또 봄날에서
어디론지 함께 일박하고 다니면서도 그랬는지는 몰라도
요번참에 정말로다 놀래버렸다.
버스를 탔은게 좌중은 맞다....그치....
좌중을 완전히 장악해 버리는데...선후배 몇십명의
배꼽을 순간에 다 뽑아가 버리더라
그러니까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능청과 재치로다가서리 한번에
모두를 보내버리더구나.
순호가 하는ㅇㄷㅍㅅ은 구수하기까지 하니 어쩌냐......내참....
가을에 버스한대 빌려서 다시 일박이일로 떠나보자구 그자리에서
만장일치 합의보았네.........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이 은기회장이 그토록 순호와 함께 하려구 한것이었구나 했다네.
모처럼 눈치안보고 웃어본 하루였었다네.
2008.05.25 19:56:21 (*.12.199.161)
온니~!
지는 속으루 참회기도 마~~~니 했구만유,
"주여~! 내모습 이대로 보아주시되
나의 속사람만 보아주소서~~~!"
온니들이 웃다가 路ㅇ ㅇ ㅇ 저질렀다구 버스에서 내려
한대씩 쥐어 패셨다우~
2008.05.26 12:48:01 (*.165.86.121)
에고고.....
모두들 재미있게 다녀오셨군요~!!!
그동안 큰딸이 외국에 있어 잊고 지냈는데
여기 있으니까 조그만 연주를 해도 따라다녀야 하는
신세로 돌아와 있네요~!!!
성당에서 멋진 연주했어요.
모처럼 예고 후배(첼로) 가 연락을 해와서요.
덕분에 제 소풍은 물건너 갔네요.흑~!!
그런데 그 후배 만난 기념으로 명옥언니 연습시켜서
트리오의 밤(?), 낮도 좋구요. 쏘마트리오 연주악보로
음악회를 하려해요. 일도 만들죠?
7월쯤 할까요?
봄날식구들 많이 오셔서 들어주세요~!!
들을만 해요~!!!
모두들 재미있게 다녀오셨군요~!!!
그동안 큰딸이 외국에 있어 잊고 지냈는데
여기 있으니까 조그만 연주를 해도 따라다녀야 하는
신세로 돌아와 있네요~!!!
성당에서 멋진 연주했어요.
모처럼 예고 후배(첼로) 가 연락을 해와서요.
덕분에 제 소풍은 물건너 갔네요.흑~!!
그런데 그 후배 만난 기념으로 명옥언니 연습시켜서
트리오의 밤(?), 낮도 좋구요. 쏘마트리오 연주악보로
음악회를 하려해요. 일도 만들죠?
7월쯤 할까요?
봄날식구들 많이 오셔서 들어주세요~!!
들을만 해요~!!!
2008.05.26 13:09:48 (*.79.20.43)
7월9일 까지는 안되니까 10일 이후로 잡자.
더울 때라 너무 늦지않은 저녁이 좋겠어.
목요일이나 금요일 저녁정도가 좋은데 아니면 토요일 오후나!
오고 싶어하는 음악 애호가들이 많이 있는데 평일 낮이면 곤란하거든.
그리고 음악회는 정기모임과는 별도로 하는 거지?
이도 저도 아니니까 모임에도 미안하고 말이야.
음악회는 순수하게 음악이야기만 하자구요.
이 아줌마(할매) 불러줘서 너무 고맙다.(혜숙이보다도 유정이에게)
2008.05.27 02:37:51 (*.50.33.145)
<봄날>언니,동생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은희언니 우리들과 어울리시느라
2기 언니들과 놀지도 못하시고....ㅎㅎㅎ
문화위원장 황정순 수고 많이 하고 애썼다.
재롱부리느라 애쓴 상옥이,영란이,자미.
조용히 앞뒤에서 언니처럼 챙겨주던 신영이,
늘 옆에서 집에 갈때까지 함께한 광숙이~
고개 돌릴적마다 우리식구들을 보면 눈이 훤해지더라구요.
정이 뭰지....!
영희 일부러 사진찍어 올려줘 고맙다,
내무릎에 앉혀주려고 했는데...ㅎㅎ
총동창회에서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