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여러번 로그인하다가 안되서
못들어 온대~~
난 로그인 안하고 들어오게 되었던데....!
난준이한테 누구 설명좀 해줘 봐~
영주선배님~
감사합니다~^0^
난준친구랑 통화했어요!
친구들이 사진올리기도 힘들어 하네요~~
역시 인터넷은 우리 세대랑 친할수 없는 머~언 그대같아요~ㅋㅋ
아니예요, 아니예요. '친할 수 있는 가까운 그대'로 만들어 줄테니까
친구들 못 나가게 꽈악 잡아요, 김영희 후배. (내 동생과 이름이 똑 같네요)
친구들에게 여기 쓰는 내 글을 읽어보라고 해 주세요.
눈팅만 하다 보면, 댓글 달고 싶어지는 글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다 알게 되지요.
알고자 하지 않으면 컴맹이고 말지만 사실 10분만 설명 들으면 컴도사처럼 될 수도 있어요.
어디에선가도 내가 글 남겼지만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컴퓨터는 나중에 노인네의 장난감일 수밖에 없다니까요.
남들 다 레고 갖고 놀 때 내 애 혼자 흙장난만 하게 할 수 없었듯이
우리도 친구들 다 인터넷으로 놀 때 혼자 텔레비젼만 보고 있을 수 없지요.
우선 제일 간단하게 사진(이미지) 올리기 설명을 할게요.
아, 참, '평생 교육의 '질문답변' 게시판에 올린 게 있어요.
아래 주소 클릭하면 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http://www.inil.or.kr/zbxe/?document_srl=855716
다 아는 사람에겐 좀 미안하지만 더 기초적인 설명을 부연하자면
디카로 사진을 찍고 디카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저절로 창이 떠요.
거기에서 '폴더 열어서 보기'를 선택하여 사진을 보고
컴퓨터에 사진을 저장합니다.
이때 파일명을 영어와 숫자로 꼭 해야 해요. 웹에 올리려면 한글은 안 된답니다.
그리고 '질문답변' 의 설명에 있듯이
인일 글쓰기에 와서 파일을 찾아 첨부하고 본문 삽입을 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 더 말할 게 있네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섰거나 임원회의를 통과하지는 않았지만
인일 동문들의 '홈페이지 쉽게 활용하기'를 위한
기초적인 컴퓨터 다루기와 홈페이지 활용 방법에 대한 오프라인 연수를
정보위원회에서 마음으로 기획하고 있답니다.
아, 너무 길어졌네.
김영희 후배,
박난준 후배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써있던 위의 내 댓글은 이제 삭제했어요.
그럼, 9회 게시판의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이만 갈게요.
나도 손님이래..그래서 글쓰기가 안된다???
댓글만 달아야 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