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음미해본 적은 없었던 거 같아. 지금 한 번 읽어 보니 요즘 애들에게는 지루한 가사로만 느껴지겠어. 그 애들은 또 우리 나이가 되어야 교가 들을 때 가슴 저릿해지겠지?
2008.06.10 00:33:51 (*.173.130.37)
7.김영자
뜬금없이 교가를 올려 놓아 웬일인가 했지? 실은 파일첨부 연습을 하던 중, 작년 인선이네서 찍은 사진이 좋아 올리려 했더니 용량이 커서 안 되더라구. 그냥 나가기 섭하여 교가라도 띄어 보았는데. 부지런한 영주가 댓글까지 달아 놓았으니 내리지 말고 그대로 둘께. 이곳에 들르는 친구들아! 가끔씩 꺼내 가사를 음미하며 불러 보자꾸나.
가사를 음미해본 적은 없었던 거 같아.
지금 한 번 읽어 보니 요즘 애들에게는 지루한 가사로만 느껴지겠어.
그 애들은 또 우리 나이가 되어야 교가 들을 때 가슴 저릿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