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을수신부님은   한국교회의  첫 번째  문학박사학위를 소르본대학에서  받으셨고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정신을 깊이 깨달아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보여 주신 분이었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말씀]  추기경님의 소신학교와 대신학교의  스승이셨고  그분은 다정 다감하시고  항상 미소를 머금고  우리와  함께 어울리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추기경님은 회상하십니다. 
  2대  카톨릭대학교  학장을 거쳐 구산후생학교[사회사업전문학교]와 
인보성체수도회를 설립하고  서울대교구 부주교를 역임하심  
독학으로  익히신 불어로  토마스 아 켐피스의  준주성범을  번역하시어 오늘날까지  사제와  수도자의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 
신부님께서는 전쟁고아 사업에  앞장서시고  [소사보육원]  안양라자로보육원   청평친애원   덕산신생원  백령도야고보원  잠실성심원을  수녀를 파견하여 돌보아 주셨다.
윤신부님은  "네가 먼저 행복하고  그넘치는 행복을  이웃에게  전해주라."고  한 행복 영성면의 선구자였다.    
제가  윤신부님을  알게 된 동기는  7회  김인숙수녀님[고3김세경선생님반장]  이      제 아래  여동생으로서   신부님의 여러  저서를 접하다  보니  영성의 아버지로 존중하게  되었다 
참고로  김인숙수녀는  1972년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카톨릭신학대학과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9년에  신학박사학위를 수료하고 현재  인보성체수도회  새감 영성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서강대학교와 카톨릭대학교및  서울수도자  영성신학원에서  지도하고 있다.
윤신부님은작년에   탄생100주년을  맞이하셨다  
연락처는   [02-993-8037]인보성체수도원  좋은영성책자   많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