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문 하나 더 열고 인사 드리러 왔어요.

들고올 선물도 마땅치 않아서 저 위에 선배님들 사진을 선물로 꾸려 왔는데 괜찮으신지요?
사진 작으니 주름은 완전 제거죠?
사진의 모습들 다 너무 좋아요.

선배님들께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큰언니에게처럼요.
홈페이지에 더 많은 식구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아직도 밖에서 서성이는 동문들이 많거든요.
그래도 다른 아래 기수보다 2회 선배님들의 게시판이 더 활성화 되어 있답니다.
그런 점에서 더 감사해요.

선배님들, 혹시 또 다른 사진으로 올리고 싶으시면 제게 알려주세요.
사진 바꿔서도 올려드릴게요.
싫으시면 내릴 수도 있어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뵐 때까지 선배님들 재미있게 지내세요. 
봄 테마여행에서 뵐 수 있으면 더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