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5.10 01:31:09 (*.157.217.140)
김성자 선배님, 사진 마음에 드셨어요?
정식으로 인사 드리는 글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여기서 인사드려야겠어요.
홈페이지 활성화에 가장 공로가 크신 4기 선배님들, 감사드려요.
4기 선배님들의 글이 제일 많이 오른 거 알고 계시죠?
그런데 후배들은 왜 모여들지 않는 걸까요?
홈페이지가 모두 모여 노는 동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오지 않은 친구들, 후배, 선배님들을 기다리면서
손님맞이 단장 하듯 잘 가꾸고 있으면 소문 듣고 오겠지요?
선배님,
추억의 좋은 사진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셔요.
위의 사진들 가끔 바꿔줘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봄 테마여행에서 선배님들 뵐 수 있겠지요?
4기 선배님들 계신 자리로 가서 꼭 인사 올리겠습니다.
2008.05.10 09:55:54 (*.81.142.69)
영주후배~!
공교롭게 4기 모임이 26日-27日에 있어
24日에는 몇명이 갈지 잘 모르겠어요.
그날 못 만나도 나중에 볼 기회가 있겠지요.
넘 걱정 말아요.
열심히 하다보면 모여 들겠지요.
나도 우리 4기 바람을 불어넣고 싶어 시작 했는데..
처음엔 혼자서 고군분투 했죠.ㅎㅎㅎ
안녕~~
2008.05.10 18:40:57 (*.157.217.140)
네, 선배님.
정말 4기에서는 아직 신청자가 한 명도 없네요.
아, 서운해서...... 그래도 이해는 가요.
양평 힐하우스에서의 일박을 앞두고 또 집 나선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을 거예요.
거기서 주무실 거지요?
옛날에 힐하우스에서 하루 잔 적이 있어요.
계단을 올라갈 때 대형 물방울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동화 속 집에서 자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쯤 힐하우스 정원의 꽃들 정말 예쁘겠네요.
그리고 그 건너편의 게르마늄 온천도 아주 좋아요.
물이 그렇게 좋대요. 약수도 마음대로 가져가도 되고.
그 물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 다 나았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애들 데리고 다녔었는데.
선배님들, 그 날 즐거운 모임 되시기 바래요.
아, 그런데 총동창회 버스 두 대는 아주 헐렁할 거 같지요?
은기 회장 걱정이 많겠네.
정말 4기에서는 아직 신청자가 한 명도 없네요.
아, 서운해서...... 그래도 이해는 가요.
양평 힐하우스에서의 일박을 앞두고 또 집 나선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을 거예요.
거기서 주무실 거지요?
옛날에 힐하우스에서 하루 잔 적이 있어요.
계단을 올라갈 때 대형 물방울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동화 속 집에서 자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쯤 힐하우스 정원의 꽃들 정말 예쁘겠네요.
그리고 그 건너편의 게르마늄 온천도 아주 좋아요.
물이 그렇게 좋대요. 약수도 마음대로 가져가도 되고.
그 물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 다 나았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애들 데리고 다녔었는데.
선배님들, 그 날 즐거운 모임 되시기 바래요.
아, 그런데 총동창회 버스 두 대는 아주 헐렁할 거 같지요?
은기 회장 걱정이 많겠네.
은하계에서 실족한별이
지구에서 꽃이 되었네
갈 수 없는 곳
하늘 향한 그리움으로
긴 목을 빼고
눈물의 향기 토하는구나
누구를 위해 준비한
웨딩드레스인가
옥비녀 금가락지
소매 속에 감추고
천상의 결혼식을
꿈꾸는 꽃이여
순결 지킨 소식 전해지는 날
하늘의 꽃으로 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