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12기의 현양순도 함께.
형옥언니, 경선언니, 경래.
여노기랑 화림언니가 빠져서 약간 아쉬웠지만 이렇게 쏠쏠히 음악회가 열려서
저희는 구성의 특이함(이모작을 위한 본보기 팀- 다른 분들을 독려하는 차원)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 음악회에 불리워 질 것 같은 두려운 느낌이 마구 듭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연주복을 따로 마련해야 할 것 같은데.... 꿈을 깨라고요? ㅠㅠ ~~
2008.05.06 23:47:32 (*.80.140.157)
힘껏 搏手~~~
짧은 기간 연습으로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건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야요.
이모작하는 그 모습 넘넘 멋져요.
샘나고 부러워서 더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gif)
짧은 기간 연습으로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건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야요.
이모작하는 그 모습 넘넘 멋져요.
샘나고 부러워서 더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gif)
2008.05.07 16:42:24 (*.12.199.161)
참 이번에 느낀건데~
연주복들을 마련하시는거이 어떠신지.
왜?
맘을 다잡기도하고.
연주할적마다 옷걱정 안하고.
연주복 아까워서라도 더 열씸히 할텐데....
실력을 뭘따지시남요?
하려고 하는 그맘이 더 중요하지..gif)
연주복들을 마련하시는거이 어떠신지.
왜?
맘을 다잡기도하고.
연주할적마다 옷걱정 안하고.
연주복 아까워서라도 더 열씸히 할텐데....
실력을 뭘따지시남요?
하려고 하는 그맘이 더 중요하지.
.gif)
2008.05.07 18:13:32 (*.16.127.122)
ㅎㅎㅎ 인천신문 5월 6일 사회면에 플룻팀 사진 기사가 났어요.
사진크기 가로 15cm 세로 8cm
인일여고 동문들이 플룻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는 기사내용
연주복 소리 나오게 생겼어요 ㅎㅎ
사진크기 가로 15cm 세로 8cm
인일여고 동문들이 플룻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는 기사내용
연주복 소리 나오게 생겼어요 ㅎㅎ
2008.05.07 19:38:58 (*.37.156.80)

가져왔어요~
경선언니가 힘을 미리 써 놓으셨나봐요.

제일 앞쪽에 나와 있네요.
저는 제일 끝에 코 끝이 보일락 말락~ U~C~!!
2008.05.07 21:10:09 (*.34.65.215)
어머나 ~~
우와 정말 짱이여유 ~.gif)
풀룻을 부는 모습들이 어쩌면 저리도 젊고 예쁠꼬....
경선 언니, 형오기 언니, 경래, 광야 온.
다들 매스컴에서 극찬을 할 만큼 멋져요.
광야 온 ~
보일듯이 말듯이 보이는 그대.
그래서 더욱 환상적으로 아름답구려.
그러니 입술 내민것 제자리로 쏘옥 ~ 오케이? ㅋㅋㅋ
우와 정말 짱이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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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룻을 부는 모습들이 어쩌면 저리도 젊고 예쁠꼬....
경선 언니, 형오기 언니, 경래, 광야 온.
다들 매스컴에서 극찬을 할 만큼 멋져요.
광야 온 ~
보일듯이 말듯이 보이는 그대.
그래서 더욱 환상적으로 아름답구려.
그러니 입술 내민것 제자리로 쏘옥 ~ 오케이? ㅋㅋㅋ
2008.05.08 05:54:39 (*.204.58.44)
5.박화림
어머머머~ 넘 멋져요.
매스컴 까지 탈줄 알았음 동생들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건데~ ㅎㅎㅎ
동생들이 강화에 가야한다고 오라고 난리쳐서 갔는데 날씨가 안좋다고 집에서 게를 사다가 쪄먹었어요.
그리고 에델바이스 한곡하고 나머지는 못하니까 풀륫 들고 폼만 잡기도 그렇고 혼자 앉기도 그렇게 해서 ~
이젠 아버님도 안계시니 좀 열심히 해야 겠어요.
다들 넘 자랑스러워요..gif)
어머머머~ 넘 멋져요.
매스컴 까지 탈줄 알았음 동생들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건데~ ㅎㅎㅎ
동생들이 강화에 가야한다고 오라고 난리쳐서 갔는데 날씨가 안좋다고 집에서 게를 사다가 쪄먹었어요.
그리고 에델바이스 한곡하고 나머지는 못하니까 풀륫 들고 폼만 잡기도 그렇고 혼자 앉기도 그렇게 해서 ~
이젠 아버님도 안계시니 좀 열심히 해야 겠어요.
다들 넘 자랑스러워요.
.gif)
2008.05.08 06:31:47 (*.16.127.122)
양선생님 오랫만입니다.
뭐 이모작이라 말할수 없이 아직 수준 미달이지만 노력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지요.
칭찬,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2008.05.08 06:39:40 (*.16.127.122)
광야를 위한 한마디
"고모 플룻 배워?"
"그런데 왜....요?"
"어제 오빠가 신문을 들고 들어와서 얘가 경선이 아니야 하시더라구, 보니까 고모 얼굴이 크게 나와 있잖아"
"ㅎㅎㅎㅎㅎ 曰 曰 曰........"
올케언니와 만나서 나눈 얘기야.
그런데 공교롭게도 양순이 얼글이 사진에 안보이고
우리 봄날만 찍혀있네...........우짠 일인고?
춘서니,화리미 격려 고맙고..gif)
"고모 플룻 배워?"
"그런데 왜....요?"
"어제 오빠가 신문을 들고 들어와서 얘가 경선이 아니야 하시더라구, 보니까 고모 얼굴이 크게 나와 있잖아"
"ㅎㅎㅎㅎㅎ 曰 曰 曰........"
올케언니와 만나서 나눈 얘기야.
그런데 공교롭게도 양순이 얼글이 사진에 안보이고
우리 봄날만 찍혀있네...........우짠 일인고?
춘서니,화리미 격려 고맙고.
.gif)
2008.05.08 06:46:10 (*.12.199.161)
임경선이 날개달았네...ㅎ
<봄날>의 영광입니다.
대~단한 이모작~!
광야는 너무 멀리있어 아리아리한 것이 더 이뻐보이네.
자자자~연주복들 맞추러가세요.
2008.05.08 18:21:41 (*.16.127.122)
수노가 올린 이모디콘 보니까 날개 달면 분질를 것 같혀
애고 무셔워 선생님 출석 부르듯 온이름을 불러제끼네 ㅋ
근디 신문에 나면 날개 달린거유?
애고 무셔워 선생님 출석 부르듯 온이름을 불러제끼네 ㅋ
근디 신문에 나면 날개 달린거유?

2008.05.08 21:40:14 (*.234.35.38)
명옥언니 포토갤러리에서 뵈니 너무 멋지십니다.
그 날의 설램과 흥분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다음에 뵐 때 그날의 연주를 다시 들을 수 있는영광을 주시옵소서!
그 날의 설램과 흥분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다음에 뵐 때 그날의 연주를 다시 들을 수 있는영광을 주시옵소서!
2008.05.09 18:37:04 (*.79.20.43)
신영아 포토 갤러리에서 사진 못찾겠는데 어디서 봤어?
다음에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으니까 걱정마.
좀 더 연습하면 더 나아지겠지.
다음에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으니까 걱정마.
좀 더 연습하면 더 나아지겠지.
2008.05.10 08:17:40 (*.234.35.38)
명옥언니, 다시보니 포토갤러리가 아니라 5기방이었어요.
그날의 모습이 어디에 있을까 여기저기 기웃거려 어렴풋했었어요.
다시봐도 언닌 그 날의 설램을 고이 간직하고 계실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축하합니다.!
그런 마음인 분들은 이제라도 입회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그만큼 실력이 지지부진하단 뜻입니다.(흑흑)
원래 연주가들을 위대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대단한 그분들의 노력과 천재성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음악회 끝나고 노래방엘 갔는데 처음 조합의 선후배지간이었지요.
그러니 또 얼마나 낯들을 가리시던지...
그래서 제가 노래 안하시면 플룻 불겠어요 그 소리 듣고 경기하시며 마이크를 서로 잡으려고 했다면
쬐금 과장일 정도의 플룻 소리였으니 이제라도 시작하세요.
우리 나이에 많을수록 소리가 합쳐져 좋을 것 같습니다.